TG UHD65인치 TV 발대식 B65UA 먼저 만나보기

TG UHD65인치 TV 발대식 B65UA 먼저 만나보기

TG UHD65인치 TV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B65UA 먼저 만나보기를 할건데요. 뭐 한달 전의 글이긴 합니다. 지금은 제품이 출시간 이뤄졌고 판매도 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B65UA로 검색하면 판매되고 있는데요. 스마트TV 스마트한 TV 등 여러가지있지만 TG UHD65인치 B65UA는 UHD해상도에 65인치의 큰 화면 그리고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 입니다. 대기업 제품의 65인치 UHD 해상도를 구매하려고 하면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필요치 않은 기능은 가능하면 줄이고 디스플레이만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괜찮은 제품 입니다. 저 역시 한달 넘게 계속 이 제품을 사용해봤었는데요. 자세한 벤치마크 결과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살짝 비가 올려고 했던 날이었는데요. 4K UHD TV 그것도 65인치 사이즈를 본다는 것 때문에 기대감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지금은 65인치가 몇몇 종류 더 나온듯 하지만 이날에는 65인치는 상당히 최초인것으로 기억 합니다.

TG B65UA 제품 발대식에서 직접 본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전에 이미 사용은 잠시 해 봤습니다.

2014년 9월 15일 출시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조금 지연이 되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구매가 가능한 상태 입니다.

이날에는 다른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는 자리도 있었는데요. TG B65UA는 스마트TV라는 이름 보다는 65인치에 비교적 큰 화면을 가지면서도 UHD 해상도로 좀더 섬세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교시연을 위해서 여러가지 동영상을 재생해보고 했는데요. 이것은 아래에서 설명을 보도록 하죠.

TG UHDTV B65UA의 특장점 입니다. 65인치의 대형화면을 자랑합니다. 기존에는 저는 47인치 화면을 사용했었는데요. 65인치가 화면이 상당히 크긴 하더군요. 물론 사용하다보면 또 그 화면사이즈가 익숙해지긴하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큰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정도 화면사이즈는 되어야 UHD를 재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3840 x 2160의 4K해상도를 이용할 수 있고 기존의 1080p의 영상을 재생시에도 좀 더 좋은 품질의 업스케일링을 지원해서 좋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상하 좌우 176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해서 넓은 디스플레이를 어느각도에서 보더라도 좋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16:9 비율을 그대로 이용하므로 HD급 영상이나 FullHD 영상을 감상시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HDMI 2.0 단자를 지원함으로써 (HDMI 2.0 케이블을 반드시 이용해야함) 60Hz의 고품질의 영상 입력을 지원합니다. 컴퓨터나 또는 다른 장치가 이것을 지원할 경우 보다 크고 좋은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USB 3.0 단자와 USB 2.0 단자가 각각 있으며 HEVC Codec을 이용해서 거의 대부분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ㅅ브니다. 15W급의 스피커를 2개를 내장하여 상당히 고품질의 음감을 체험할 수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이 외에 전자매뉴얼을 기본 내장하여 별도의 설명서를 볼 필요없이 바로 설명을 볼 수 있으며 MHL, HDMI-CEC/ARC, PIP/POP 및 자동 밝기 조절기능을 제공합니다. 2년간의 무상 보증을 실시하여 A/S 부분도 꼼꼼히 신경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화면 사이즈는 65인치 입니다. 화면 사이즈는 크면 클 수 록 사실 좋은데 가격도 생각하지는 않을 수 없어서 UHD 디스플레이를 감상하면서 큰 화면사이즈는 65인치가 상당히 이상적입니다.

크기를 비교하는 부분인데요. 65인치 화면에 실제 55인치 49인치 42인치 40인치를 가상으로 놓은 모습입니다. 실제로 차이를 보니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65인치 대형 화면은 한국 가구 평균 시청 거리인 2.3m에서 상당히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화면사이즈에 대비한 거리에 대한 표인데요.

UHD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때 적당한 거리는 1.2미터 ~ 2.3미터 거리 입니다. 너무 가까우면 디스플레이의 너무 촘촘한 면이나 거리의 불편함 때문에 불편하며, 2.3미터를 벗어나버리면 UHD 나 FHD나 사용자가 화면의 품질을 구분할 수 없어지므로 또 소용이 없어집니다. 그런 이유로 디스플레이를 감상하는 적당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3840 x 2160 4K 디스플레이를 활용시 아직은 4K의 컨텐츠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은 이유로 (인천 아시안게임의 일부 영상은 4K 영상으로 볼 수 있긴 했죠) 1080p 영상이나 HD급 영상인 720P 영상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막상 TV의 경우에도 아직은 1080 해상도에 맞춰진 영상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UHD 업스케일링은 Full HD급 영상 또는 HD급 영상을 UHD 해상도로 해상도를 늘리면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기능 입니다. 이 품질의 차이 때문에 UHD에 대해서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 활용하는 부분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HDMI단자는 60Hz를 지원하는 HDMI 2.0 단자와 ARC를 지원하는 단자 그리고 MHL을 지원하는 HDMI 1.4 단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HDMI 단자가 많으면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하고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런 이유로 HDMI단자를 5개를 지원합니다.

USB 3.0 단자 및 USB 2.0 단자를 제공하는데 동영상은 MPEG, MP4, AGPP, AVI, MKV, ASF를 모두 다 지원합니다.

많은 동영상 (코덱)을 별도의 인코딩 없이 재생할 수 있는점은 큰 장점이 됩니다.

이 외에 사진도 모두 재생이 가능하며, 음악의 경우에도 거의 모든 타입의 곡을 재생이 가능합니다. Flac 음악도 직접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음감용으로도 좋습니다.

제품의 인터페이스 부분을 설명하는 그림 입니다.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장치들을 연결하고 활용하는 부분은 다음 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MHL 단자를 제공을 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용 모니터에도 MHL 단자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마트폰으로 연결 및 모니터를 더 크게 보는 유저들을 위한 옵션 입니다.

HDMI ARC 연결도 지원하여 HDMI 케이블로 오디오 기기와 연결 및 음성을 출력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15W의 스피커를 2개를 내장했습니다. 보통 TV의 경우 스피커가 1개인경우가 많습니다. 2개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품질도 좋은것이 사용되어서 기본 스피커만으로도 상당히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면 안에 화면을 넣는 PIP 기능 외에 화면을 나란히 2개를 띄워주는 POP 기능을 제공 합니다. 화면이 상당히 큰 이유로 이런 기능을 활용해보면 꽤 유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TV방송을 메인으로 보고 CCTV 화면등을 왼쪽 아래에 작게 띄워놓을 수 있습니다. 또는 2개의 다른 소스를 받아서 화면을 분리해서 각각 다른 영상을 볼 수 도 있죠.

두기기를 서로 비교를 한다거나 할 때 POP 기능을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이 외에 백라이트 자동 밝기 조절 기능으로 시력 보호 및 절전을 하는 기능, 그리고 절전 예약 기능, 자녀 보호 기능을 제공 합니다.

2년 무상 A/S를 해준다고 하는군요. 전국망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국에 A/S 가능한곳이 100여개가 있다는군요. 저도 몰랐던 사실.

B65UA의 스펙 부분 입니다. 전력소모량은 최대 151.7W 입니다. 실제로는 약간 낮은데 이부분은 다음글에서 자세히 소개 하겠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요약하면 4K 디스플레이, 그리고 외부의 장치를 60Hz에 4K 연결 가능한 HDMI 2.0 최신 단자 지원, 그리고 어떤 비디오나 음악, 사진도 자체적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거의 모든), 2년간의 무상A/S해주는 그런 디스플레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직접 다른 타사의 제품과 비교를 해보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근데 두개가 약간 사이즈가 다릅니다. 근데 그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색이 좀 다르더군요.

B65UA가 좀 더 발색이 좋습니다. 좀더 색이 선명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신 비교되는 제품의 경우에는 색이 조금은 선명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스트 전에 두개의 디스플레이는 공장초기화를 해서 전혀 다른 세팅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4K 디스플레이를 계속 재생하면 할 수 록 2M 정도의 거리에서 봤었는데 색이 너무 좋더군요. 참고로 너무 멀리가버리면 느낌이 많이 줄어듭니다. 4K 디스플레이는 적정거리에서 봐야 효과가 늘어납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음감 부분도 상당했는데요. 15W급 스피커가 2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만 해도 상당한 스펙인데 2개나 들어가서 좀 더 좋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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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5UA와 다른 디스플레이를 서로 비교하는 동영상 입니다. 카메라로 실제 느낌을 그대로 담을 수 는 없지만 (눈으로 보는것이 가장 정확하므로) 느낌을 동영상을 통해서 볼 수 는 있을 것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색 느낌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는 색이 너무 과장되게 나오지도 않으면서 색이 선명해서 B65UA가 꽤 맘에 들었습니다.

한가지 팁 부분이지만, B65UA는 처음 부팅시에는 약간 시간이 걸리는데 이 때 시스템 항목에서 빠른 시작을 켜두면 좀 더 빨리 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전력소모량 부분이 약간 변동이 생기는듯한데. 이부분은 제가 다음글에 테스트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4K 영상을 재생하고 다른 화면으로 넘기는 과정에서 윈도우 운영체제가 보였습니다. B65UA 경우에는 DLNA는 안됩니다.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재생등은 지원하지 않죠. 이 경우에는 로컬 디바이스인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디스크 등을 연결해야만 하는데 TG에서는 미니 피씨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여러종류의 미니피씨가 들어있었습니다. 4K를 지원하는 미니 PC가 있었죠. 이렇게 연결하면 컴퓨터에 연결한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영상이나 어떤 코덱도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는 힘도 발휘를 하죠. 물론 디스플레이 자체의 코덱도 상당했지만요. 다음글에서는 좀 더 미니피씨를 활용한 재미있는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