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비트 노크코드 구성품 디자인

LG G3 비트 노크코드 구성품 디자인

LG G3 비트 노크코드 활용해 보도록 하죠. G3 계열 스마트폰은 모두 이것이 가능한데요. 한번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합니다. Beat의 구성품 과 디자인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LG 스마트폰들은 지금은 이제 후면 인터페이스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LG G3 비트도 후면 인터페이스 입니다. 노크코드가 나온 이유도 그것이긴 하죠. 버튼이 뒤에 있어서 측면 버튼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도 있지만 LG G3 비트 노크코드를 한번 써보면 아 그렇지 않구나 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 꺼진 화면 상태에서 화면을 톡톡 치면 화면이 켜집니다. 노크온 인데요. 근데 여기에 노크코드가 더해집니다. 코드는 자신만 아는 패턴을 입력해서 꺼진 화면 상태에서 화면에 패턴을 입력하면 화면이 잠금 해제는 물론 켜지게 됩니다. 꺼진 상태로 바로 패턴 입력 및 화면도 켤 수 있는 이유로 보안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화면을 끌 때에도 화면을 두드려서 끌 수 있는 이유로 후면 부분의 버튼을 이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화면에 패턴을 입력해서 화면을 해제하는 모습 입니다. 노크코드는 어떻게 설정하고 변경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먼저 제품의 디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LG G3 비트 박스 입니다. 상단에는 노크코드라는 글귀가 보이네요. LG G3 비트는 LG G3보다 크기가 약간 작습니다. 미니라는 이름이 붙어도 될법한 크기인데요. 디자인은 그전에 가지고 있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LG G3 비트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포커스를 좀 더 빠르게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HD True IPS Display를 사용하며, 126mm 화면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스를 사용하며, 2610mAh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화소, 전면 130만 화소를 사용합니다.

LG G3 비트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종이 박스로 되어있고 열자마자 LG G3 비트가 보입니다.

LG G3 비트의 전면 모습 입니다. 얼핏 보면 LG G3와 닮아 있습니다.

후면 부분도 알루미늄 느낌의 무늬로 상당히 멋스러운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상단부분은 플래시부분이 약간 작아진것 빼고는 LG G3와 동일 합니다. 레이저 오토 포커스도 그대로 있습니다.

스피커 위치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가장자리 부분에 곡선 부분이 상당히 멋집니다. 크기가 작아져서 손에 쥐어보면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상단부분에는 마이크와 IR 부분이 있네요.

커버를 컷겨본 모습 입니다. 배터리를 넣기 전이죠. 유심과 메모리 카드는 배터리 분리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구성품들입니다. 충전기, USB 케이블, 배터리 2개, 설명서, 배터리 충전함, 이어폰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 입니다. 배터리는 2610 mAh가 사용되었습니다.

화면을 켠 모습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노크코드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크온 입니다. 노크온은 화면을 두번 두드려서 켜고 끄는 기능 입니다. 꺼진 상태에서 두번 톡톡 치면 화면이 켜집니다.

화면이 켜졌습니다. 이제는 반대로 화면을 톡톡 치면, 화면이 다시 꺼집니다. 후면에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는 것 입니다.

화면이 켜졌습니다. 그런데 노크온은 다른 사용자도 제 스마트폰을 켤 수 있습니다. 노크코드를 활성화 해서 나만의 패턴을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설정에서 화면탭으로 이동합니다. 잠금 화면을 선택 합니다.

화면 잠금 선택이 처음에는 슬라이드로 되어있습니다. 잠금 화면 선택을 누릅니다.

화면 잠금을 노크코드로 선택 합니다.

노크 코드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꺼진상태에서도 4곳의 패턴을 자신만 아는 방법으로 터치해서 잠금 해제는 물론 켤 수 도 있는 것입니다.

노크코드 설정화면 부분입니다. 4곳의 버튼이 보입니다. 4개의 버튼을 자신만 아는 패턴으로 누릅니다. 꼭 4번만 누를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 2개를 12, 아래 두개를 34라고 했을 때 123111 이런식으로 입력해도 됩니다.

입력 했던 노크코드를 한번 더 입력 합니다. 패턴을 자신이 일어버리면 안되므로 정확히 기억하고 입력 합니다.

노크 코드를 잃어버렸을 때를 가만해서 핀번호 (보조비밀번호)를 입력 합니다. 노크코드를 5회 이상 틀리게 되면 이부분이 나타납니다.

자신만 아는 숫자를 입력해서 핀번호 설정을 합니다.

저는 차례대로 1234를 누르면 잠금이 해제되도록 노크코드를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정직하게 화면을 4등분해서 처음 핀번호를 눌렀던 부분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에 나오듯 1234를 서로 다른 간격으로 눌러도 패턴만 맞으면 노크코드가 동작합니다. 이런 이유로 옆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누르면 다른 사람은 패턴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패턴 입력이 복잡하면 더 알아내기가 어렵겠죠.

한손으로 화면의 한쪽 부분에 노크코드를 입력해도 켜지는 이유로 편리함도 더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아이디어이긴 하네요. 지금까지 많은 잠금 해제 옵션들이 추가로 나왔지만 노크코드는 패턴입력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카메라의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