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터 SSD M6 PRO PlexTurbo 플렉스터보 속도

플렉스터 SSD M6 PRO PlexTurbo 플렉스터보 속도

플렉스터 SSD M6 PRO PlexTurbo 플렉스터보 속도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간단한 개봉기 및 터보 성능에 대해서만 알아볼건데요. 좀 더 자세한 리뷰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SD의 S-ATA3에서의 성능은 이제는 오를 때까지 올라버렸습니다. 플렉스터 SSD M6 PRO 같은 SSD도 이제는 최고성능을 찍은상태로 다시 또 최고 성능을 찍고 있는 상태인데요. S-ATA3에서 성능을 더 올리려면 RAID를 하는 방법을 쓰거나 또는 인터페이스를 S-ATA3 외에 다른것으로 바꿔야합니다. 하지만 플렉스터 SSD M6 PRO 처럼 잘 알려진 SSD들은 아직은 S-ATA3 인터페이스를 많이 사용하죠. S-ATA4가 나오면 모르겠지만요. 다른 대안으로는 PCI-E 방식이나 M.2 또는 확장된 S-ATA3 방식으로 가는것인데요. S-ATA3에서 확장되는 방식보다는 지금은 M.2에 좀더 많이 기운 상태죠.

플렉스터 M6 PRO는 S-ATA3의 한계에 부딪친 상태에서 속도를 더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DRAM을 활용한 기술을 내어놓았습니다. 뭐 이게 처음은 아니지만요. 램의 일정용량을 캐시처럼 활용해서 데이터를 쓰기 할 때 미리 램에 쓰고 그것을 다시 SSD로 옮기는 형태로 해서 속도를 극도로 올립니다. 플렉스터보 설명으로는 중복된 읽기 쓰기를 줄여서 수명도 연장한다고 되어있는데요. 근데 수명연장보다는 작은 파일의 읽기 쓰기 속도가 더 빨라짐을 의미합니다. 램의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기술이긴 하지만, 램은 컴퓨터에 장착된 어떤 드라이브보다 보통 빠른 저장공간 입니다. 그것을 활용하는것이죠. 그럼 얼마나 속도가 나오나 보죠.

대만 컴퓨텍스에서 저는 플렉스터 M6 Pro를 먼저 보고 왔었는데요. 512GB는 성능이 상당히 좋더군요. 그리고 금색(약간 오렌지 빛깔 나는)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이뻣던 SSD로 기억합니다. 너무 번뜩이는 색이 아니라 약간 은은해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알루미늄 케이스로 되어있었는데 색을 상당히 잘 뽑은 느낌이 들더군요.

플렉스터 M6 PRO의 박스 입니다. 박스 마저 금색이네요. 256GB를 준비해 봤습니다.

후면에는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TrueSpeed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플렉스터 M6 PRO의 모습 입니다. 색은 살짝 오렌지 빛이 나는 금색입니다. 베가 아이언의 핑크색상 ?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색은 상당히 이쁘네요. 딱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구성품입니다. 추후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죠. VIP라는 글자가 인상적 입니다.

CD에 보면 PlexTurbo 를 쓸수 있는 플렉스툴이 있습니다. 활성화를 시킵니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에서 100M에서 테스트를 먼저해봤는데요. 순차 읽기 8298 MB/sec, 순차 쓰기 9219 MB/sec 의 엄청난 속도가 찍힙니다. 4K 속도마저 500 MB/sec 를 훌쩍 넘네요.

1000MB 로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테스트해도 속도가 상당합니다. 3000 MB/sec (순차 읽기쓰기)를 넘어가네요.

AS SSD 벤치는 실제 사용 속도와 가장 근접하는 벤치를 보여주는 툴로 유명합니다. 7445 점이 나왔습니다. 1000점대만 해도 상당히 좋은 성능이라고 하는데 7445점이 나와버렸으니 체감은 좀 될듯하네요.

물론 램의 일정공간을 활용하는것이므로 큰 파일의 쓰기 작업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듯하고, 운영체제 내에서 쓰고 지우고 읽는 내용에 대해서는 속도가 많이 증가할듯합니다. SSD의 부담도 좀 더 줄어들테구요.

어떻게 보면 램드라이브를 셋팅하고 성능을 올리는 일련의 작업을 아주 간단하게 활성화 해서 안전하게 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대만 컴퓨텍스에 갔을 때 M6Pro를 봤을 때 모습 입니다.

위 결과는 M6 PRO 512GB의 성능검증 부분인데요. 점수가 상당하네요. 물론 PlexTurbo가 적용된 상태 입니다.

저는 M.2 방식과 mSATA 방식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추후에는 이런 위 사진과 같은 드라이브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기들도 리뷰를 할 수 있게되면 소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