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라 노트7 열화상카메라 연결하기

테그라 노트7 열화상카메라 연결하기

테그라 노트7 열화상카메라 연결하기를 해봤습니다. FLIR E40을 가지고 있는데 WiFi가 되므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원격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이유로 모니터링을 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사진을 찍은 뒤 공유할 수 도 있습니다. 테그라 노트7 열화상카메라 연결을 위해서는 먼저 테그라 노트7에 Flir 앱을 설치해야합니다. 그 후에 WiFi를 설정해주고 앱에서 기기를 등록해주면 됩니다.

열화상 카메라 FLIR E40 입니다. 지금은 더 신제품이 나오긴 했지만 온도를 0~650도까지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므로 아직은 고가입니다.

사진과는 다르게 좀 크기가 크죠. 삼각대에 올려놓고 이렇게 촬영할 수 도 있습니다. 동영상 녹화도 가능하고 촬영도 가능 합니다.

테그라 노트7에 FLIR 앱을 설치하고 FLIR E40 열화상카메라와 연결을 해 봤습니다. WiFi 망을 이용해서 연결을 하였고 안정적으로 접속이 되었습니다.

열화상카메라는 전혀 다른곳에 놓고 이렇게 테그라 노트7을 들고 열화상 카메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스팟의 위치를 변경 해서 온도를 측정하는 위치를 조정할 수 도 있고 온도를 측정하는 측거점을 여러개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열화상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려면 화면을 보여주기도 좀 힘이드는데, 테그라 노트7처럼 큰 태블릿을 이용하니 한결 수월하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FLIR E40 화면으로 보면 좀 더 조밀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데 태블릿으로 보니 조금은 화상이 깨져서 보입니다. 하지만 바로 캡쳐를 해서 SNS에 올리거나 하는 작업이 가능하므로 원격으로 연결하면 쓸모가 많아지죠.

위 사진은 삼성 무선 스피커의 발열을 측정해본 사진 입니다. 캄캄한 밤에도 뭐든지 다 볼수있다는점이 열화상카메라의 장점이기도 하죠. 물론 저는 발열을 측정하거나 실험용으로 사용합니다.

소니 무선 헤드폰의 전송기의 발열을 측정해봤습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열화상카메라로는 발열이 어디에서 시작해서 퍼지고 있는지 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연결해서 보는것보다 좀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괜찮았네요. 다음 글에서는 게임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