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스타캠 실외용 CCTV VSTARCAM-100H 후기

브이스타캠 실외용 CCTV VSTARCAM-100H 후기

브이스타캠 실외용 CCTV VSTARCAM-100H 후기를 올려봅니다. 가정용 제품은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실외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된 타입 으로 눈이오고 비가 오더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외용 CCTV 브이스타캠 VSTARCAM-100H 후기를 통해서 제가 최초 설치시 주의해야할 점 그리고 처음 설치하는 방법. 그리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할 것입니다. 주의해야할 점이 있더군요. 처음 설치시 제 경우에는 메뉴얼만 참고하고 설치CD를 이용해서 설치를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하면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신 프로그램이 들어있지 않아서 재대로 동작하지 않는 기능이 발생했다는 것이죠. 최신 프로그램 설치 및 연결을 하면 쉽게 사용은 가능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동영상 설명도 함께 할 것이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VSTARCAM-100H 의 전면 모습 입니다. 이런 모양의 CCTV는 실외에서 본적이 있을겁니다.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모양의 것이 있고 은행등에도 이런 제품이 있죠.

제품 박스 입니다. IP/Network camera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전면 부분 입니다. VSTARCAM-100H의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상당히 심플한 이미지 한장만 있지만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IP66 등급이 적용된 제품이므로 비가 내리거나 눈이내리거나 하더라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즉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VSTARCAM-100H, 설치CD, 랜케이블, 고정용볼트, 전원어댑터, 전원 연장선, 메뉴얼, 무선안테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댑터의 경우에는 전원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아래에서 살펴볼 것 입니다. 전원 연장선이 있어서 꽤 먼거리에도 제품을 설치하고 전원을 넣을 수 있습니다.

고정용 볼트 입니다. 4개로 구성되어있고 벽에 구멍을 뚫은 뒤 볼트를 이용해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부분은 백플레이트가 들어있는 형태이고 이것을 벽에 먼저 고정한 뒤 그 위에 CCTV를 올려놓고 너트를 고정하는 방식이였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면 좀 더 편하게 고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랜케이블과, 무선안테나 입니다. VSTARCAM-100H는 유선연결 또는 무선연결이 가능 합니다. 단 가능하면 무선연결보다는 유선으로 연결하는것이 속도에서 더 좋습니다. 무선의 경우 150Mbps로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설치CD와 메뉴얼 입니다. 단 여기에서는 이것을 이용하지 않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형 프로그램이 들어있어서 오히려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메뉴얼의 경우에도 위드앤올 사이트에 접속하면 좀 더 상세한 메뉴얼을 볼 수 있습니다.

VSTARCAM-100H의 전면 모습 입니다. 벽에 거치하는 형태의 모습이며 아래에 360도 모든 범위를 볼 수 있는 카메라가 아래쪽에 붙어 있습니다. 일부분은 투명한 커버 안에 카메라가 들어있지만 내부가 검은색이라 얼핏보면 어느 부분을 찍고 있는지 알 수 없도록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외부 부분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있으며 이런 이유로 비를 맞거나 하더라도 녹슬지 않습니다. 단단하고 견고한 부분도 있습니다.

제품의 상단 부분입니다. 무선 안테나를 고정하는 부분이 받침대 쪽에 위치합니다. 카메라를 고정하는 윗 부분은 조금은 뾰족하게 되어있습니다. 약간 컵을 뒤집어둔 듯한 모양으로 생겨서 비가 내리더라도 위에서 아래로 그대로 흘러내리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고정을 하는 부분입니다. 4개의 홈이 있어서 이부분을 이용해서 벽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무선안테나를 고정한 모습 입니다. 무선안테나는 돌려서 고정하면 끝이 납니다. 참고로 무선안테나는 바로 사용할 수 는 없으며 최초에는 유선랜선으로 연결을 먼저 한 뒤 무선으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받침대 아래 부분을 보면 굵은 케이블 하나가 나옵니다. 이부분을 통헤서 전원 및 랜선을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나온 선을 따라가보면 끝부분에는 리셋스위치, 전원단자, 랜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아래부분을 보면 VSTARCAM-100H의 UID 와 SN이 적혀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 하므로 중요합니다. 단 벽에 실제로 거치하면 이부분이 잘 보이진 않습니다.

카메라가 이동하는 위치를 실제로 찍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가 이동시 내부 부분만 따로 움직이고 위를 덮고 있는 캡은 움직이지 않을것으로 생각했지만, 그것은 아니더군요.

카메라가 좌우로 회전시에는 외부의 캡도 함께 움직입니다. 위아래로 움직일 때에는 내부에 있는 카메라 부분만 움직입니다. 이런 이유로 설치를 했을 때 외부 캡 부분에는 뭔가 닿으면 안됩니다. 움직임을 방해하는 뭔가가 있을 경우에는 모터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vstarcam.co.kr/atboard.php?grp1=support&grp2=download

브이스타캠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위드앤올 사이트에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해서 프로그램을 받으면 됩니다. 설치CD에 있는것을 이용하지 않고 이것을 이용하기 바랍니다.

IP카메라 설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내부 접속 주소, 외부 접속 주소의 웹접근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정IP만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 있을 경우 VSTARCAM-100H 에 직접 아이피를 할당할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단 보통의 경우에는 DHCP로 아이피를 자동으로 할당을 받는 경우이므로 이 프로그램을 굳이 쓰지는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웹으로 접근해서 모니터링 하는 것도 외부에서 단순히 웹사이트만 이용해서 모니터링만 할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웹사이트로 접근 시 FTP업로드나 알람 등의 설정이 있지만 이것은 정상적으로 지금 작동을 안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업데이트가 된다면 사용이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위 화면은  IP카메라 슈퍼 클라이언으로 실제로 가정집 내부를 촬영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야간이던지 주간이던지 상관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1280x720으로 촬영이 가능하므로 꽤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 합니다.

확대하면 이정도 사이즈가 됩니다.

실외를 촬영하도록 설치해놓고 높은곳에서 아래를 촬영해봤습니다. 위치기 14층 높이였는데 이정도에서도 아래에 자동차의 종류, 지나가는 사람의 성별, 들고있는 물건, 어떤 물체가 지나가는지등 확인이 모두 가능했습니다.

위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실제로 IP카메라 슈퍼 클라이언트를 설치해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위드앤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뒤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치 후 카메라 추가를 선택 합니다.

VSTARCAM-100H에 아래부분에 적혀있던 UID를 입력합니다. 초기 비밀번호는 888888 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반드시 비밀번호는 변경해서 다른 비밀번호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알려진 암호이므로 UID만 알게되면 바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추가된 카메라를 더블클릭 하면 모니터링이 시작 됩니다. 꽤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나타납니다.

화면을 클릭하면 컨트롤러 화면이 나타나며 좌우 상하 화살표를 조정해서 찍고자 하는 위치를 변경할 수 도 있습니다.

각도를 조정해서 좀 더 위를 찍어봤습니다.

아래에 지나가는 사람을 찍어봤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는 남녀를 볼 수 있습니다. 부부인듯하네요. 이렇게 누가 지나가는지 그리고 몇시 몇분에 지나갔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설정에서 알람을 선택합니다. 알람은 모션알람을 뜻합니다. 뭔가 움직임이 발생했을 경우 그때 그것을 찍거나 또는 알려주게 하는 기능 입니다. 아무것도 변화가 없는 즉 누군가가 없다면 굳이 그 장소를 찍을 필요가 없을 때가 있죠. 그런데 뭔가 움직임이 있을 때에만 찍어야할 경우가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출입이 엄격이 제한되는 장소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경우 움직임이 없을 때에도 계속 상시 녹화를 할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이 때 알람을 해두면 움직임이 없을 때에는 그냥 넘기다가 움직임이 발생되면 그 때 촬영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알람 일정을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낮에는 사무실에 사람이 많아서 모션알람을 할 필요가 없고 퇴근을 모두 한 저녁시간에만 모션알람을 하고 싶다면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만 동작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녹화는 상시녹화와 일정녹화가 있습니다. 상시녹화를 선택하면 계속 화면을 녹화 하는것 입니다.

일정녹화는 요일을 선택하고 시간을 설정하면 해당 시간에 녹화를 하게 됩니다.

녹화를 하게 되면 파일이 저장되게 되는데 이것은 오른쪽에 설정에서 변경할 수 도 있습니다. 녹화 파일 저장경로는 네트워크 드라이브나 또는 로컬 드라이브로 설정이 가능 합니다. 녹화된 파일 저장 기간을 정하면 정한 파일만 남기고 나머지파일은 오래된 파일 순서대로 지우도록 되어있습니다.

카메라 옵션에서 카메라 세부 설정에서는 좀 더 상세한 설정이 가능 합니다.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설정을 가져오게 되고 그 후 설정이 가능 합니다. 모드는 60Hz로 설정하면 깜빡이는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HD해상도 입니다. 프레임속도는 기본으로 24프레임이지만, 좀 더 높일 수 도 있습니다. 비트레이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VSTARCAM-100H에는 분해를 하면 내부에 MicroSD 슬롯이 있습니다. 물론 위드앤올 사이트에 FAQ에보면 분해하는 방법 동영상이 있습니다. MicroSD 슬롯에 녹화된 내용을 저장하면 네트워크 상황이 나쁘더라도 녹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외부에 설치되어 기기를 훼손당하거나 도난당하면 저장해놨던 파일을 다 잃을 수 도 있습니다. 실내에 설치된 상태라면 써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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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스타캠을 최초에 연결 하는 방법 및 슈퍼클라이언트를 이용하는 방법 , 그리고 실제로 화질은 어느정도 되는지를 설명하는 동영상 입니다.

시놀로지 NAS를 쓰고 있다면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직접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녹화된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시놀로지 DS1513+를 사용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시놀로지 NAS와 브이스타캠-100H 를 연결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어렵지는 않더군요.

http://www.vstarcam.co.kr/atboard_view.php?model=&grp1=support&grp2=faq&uid=3958&keyfield=&keyword=&page=1

시놀로지 DS1513+에 브이스타캠을 불러와봤습니다. 미리 보기를 하면 녹화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컨트롤러를 띄워놓고 제어를 하려고 했는데 방향을 전환할 수 없더군요. 가능하면 IP카메라 슈퍼클라이언트로 스케쥴러 및 예약을 해놓은 뒤 저장은 시놀로지 NAS로만 저장되도록 해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시놀로지 NAS에는 움직임의 강도를 직접 보면서 조정하거나 세세한 옵션들을 많이 제공 합니다. 컨트롤러 조정 부분도 후에는 업데이트 될 수 도 있습니다.

녹화는 시간을 정할 수 도 있고 사전녹화 사후 녹화 설정도 가능 합니다. 파일이 저장되는 공간의 용량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10GB로 되어있는데 NAS의 공간이 충분하다면 더 늘려놓아도 좋을듯하네요.

NAS와 연결해두면 장점이라면 저장된 내용이 네트워크 망을 통해서 시놀로지 NAS로 저장되므로 별도로 컴퓨터를 계속 켜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Vstarcam-100H가 NAS로 직접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연결 해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마트폰만 이용해서 사용하더라도 모니터링 및 알람이 가능 합니다. 즉 지정된 장소를 계속 촬영하다가 뭔가 움직임이 있을 때 알람도 들어오고 그 부분을 촬영해서 누가 지나갔는지도 알 수 있게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Vstarcam 을 설치 합니다. 실행 후 카메라 추가를 선택 합니다.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같은 네트워크 망에 있는 브이스타캠을 찾아서 뜨게 됩니다.

검색 결과에 브이스타캠이 나타나면 선택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이렇게 쉽게 검색이 가능한데 PC프로그램에서는 이런 기능은 없는게 약간 아쉽습니다.

기본 암호인 888888 을 입력해서 연결 합니다. 설정에서 초기 암호는 꼭 자신의 암호로 변경해놓는것을 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용자도 UID만 알게 되면 접속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으로 외부를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 입니다. 화면을 좌우로 터치를 해서 각도를 조정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사진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을 저장하게 됩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녹화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을 해두면 뭔가 움직임이 있을 때 메시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스마트폰만 들고 있다면 누가 들어왔을 때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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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스타캠의 외형 및 스마트폰으로 연결 및 사용을 살펴보는 동영상 입니다.

VSTARCAM-100H 의 전력소모량을 측정해봤습니다. 측정기는 HPM-100H로 0.009W 까지 측정이 가능한 정밀한 측정기 입니다.

계속 모니터링만 하는 상태에서의 전력소모량은 3.429W 정도 나옵니다.

카메라를 계속 회전하도록 해서 모터를 움직이게 했을 때에는 5.071W가 소모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력소모량은 공유기 한대정도의 수준이므로 아주 높지는 않았습니다.

카메라의 무게는 1.106Kg  입니다. 무게가 약간 나가므로 설치 시 조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VSTARCAM-100H 받침대 하단에는 케이블이 하나 나오는데 물론 설치를 하면 이부분이 고정이 되므로 큰 문제는 없지만. 임시로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선이 조금 깍여나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내부 부분에 모서리 부분이 생각보다 좀 날카로웠다는 것이었죠.

실제로 선이 좀 긁힌 모습 입니다. 선이 두꺼운 편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가장자리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거나 또는 선이 깍여나가지 않도록 뭔가 되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제로 VSTARCAM-100H을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해보면 MicroSD로 저장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및 직접 저장이 가능해서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이 외에 컴퓨터에서 슈퍼클라이언트로 모니터링을 하고 녹화 및 일정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여러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관리해야할 때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점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는경우 파일을 직접 편하게 저장할 수 있는점도 괜찮았습니다. 720P의 카메라 화질도 꽤 괜찮은 편이여서 야간이나 낮에도 비가오거나 눈이 오더라도 상관없이 촬영이 가능한점도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박스에 설치된 CD에 구형 프로그램이 있어서 최초에 메뉴얼만 보고 설치했을 때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위드앤올 사이트를 보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이런 이유라면 차라리 설치CD를 넣지 않거나 또는 설치 시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다면 프로그램을 자동업데이트 하도록 해서 문제가 없도록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