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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E-M19 블루투스 헤드셋 후기
브리츠 BE-M19 블루투스 헤드셋 후기를 올려 봅니다. Britz는 음향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등 휴대용 스마트기기가 많이 사용됨에 따라서 블루투스 헤드셋과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제품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브리츠 BE-M19 블루투스 헤드셋도 그런 제품인데요.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백색의 하얀 색상을 가진 여성분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이쁜 헤드셋 입니다. 실제로 착용해보니 이어솜의 느낌도 괜찮더군요. 무엇보다도 백색의 유광제품이라 얼핏봐도 제품이 좀 있어보이고 지문이 잘 보이지 않는점도 괜찮았습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여 음질도 괜찮았습니다. 주변 소음을 차폐하는 노이즈 캔슬링 같은 기능은 없긴 하지만, 마름모꼴 모양으로 된 이어솜이 귀를 밀착시켜서 주변 소음 차폐도 꽤 잘 되더군요. 그럼 실제로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츠 BE-M19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백색의 디자인이 꽤 괜찮습니다. 색상은 백색, 검은색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여성분들 경우에는 백색의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요. 꽤 잘 어울립니다. 지문도 잘 보이지 않고 스크레치도 잘 보이지 않아서 괜찮네요.
브리츠 BE-M19 박스 전면 입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제품 입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해서 사용 또는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서 오디오 장치와 직접 연결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박스 디테일 컷 입니다.
무선 프로페셔널 하이파이 사운드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리츠 BE-M19는 헤드셋이므로 블루투스로 연결 된 상태로 마이크와 스피커 둘다 사용이 가능해서 전화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 오디오 방식의 두가지 연결을 모두 지원하므로 사용자의 다양한 디바이스로 연결을 지원 합니다.
색상은 백색, 검은색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충전은 Micro 5핀 USB 단자로 되어있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케이블로 그대로 충전이 가능 합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브리츠 BE-M19, 설명서, 오디오케이블, USB 충전케이블,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케이블은 플랫 케이블로 줄꼬임이 적은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브리츠에는 오디오 연결방식을 지원하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 이런 케이블로 되어있네요. 백색과 검은색 두가지 색상으로 케이블이 되어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케이블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리츠 BE-M19의 외형입니다. 스피커는 독특하게 둥근형태가 아닌 살짝 마름모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안쪽 부분은 검은색 외부는 백색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백색의 약간은 유광의 재질을 하고 있어서 지문이 잘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반대로 지문이나 스크레치는 잘 보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검은색의 먼지등이 붙으면 그것이 좀 보이는 정도네요. 물론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오른쪽 스피커 부분에 모든 인터페이스가 붙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충전단자, LED, 오디오 단자, 마이크가 있습니다.
측면부분에는 볼륨조정 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헤드셋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때에는 충전이나 전원버튼등은 켤 필요는 없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시에는 전원버튼을 최초에는 길게 눌러서 페어링 모드로 접근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을 합니다. 배터리는 충전이 되어야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충전을 위해서는 충전커버를 열고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 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도 가능 합니다.
스피커의 이어솜은 생각보다는 두꺼운 편이여서 쿠션감은 괜찮았습니다. 약간은 마름모꼴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가 아닌 귀바퀴 위에 올려지는 형태로 착용 됩니다. 주변소음 차폐는 꽤 잘 되는 편 입니다.
휴대를 위해서는 접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크기를 꽤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사용시에는 목에 착용해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부분의 앞부분에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마이크를 이용해서는 음성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을 길게 늘어뜨려서 앞으로 뺄 수 있는 기능도 있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실제 외부에서 음성통화를 해보려고 하면 마이크와 입의 거리가 멀어서 주변 소음이 크다면 통화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단 부분에는 쿠션이 있어서 머리가 닿는 부분을 보호해줍니다.
밴드부분을 늘리기 전의 모습 입니다.
밴드를 늘려본 모습 입니다. 지지하는 부분은 플라스틱 입니다. 그렇게 약하진 않지만 금속이였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실제로 착용한 모습 입니다. 백색이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검은색의 헤드폰도 상당히 멋질듯 합니다.
처음 연결을 위해서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서 페어링 모드로 변경 합니다. LED등에 파란색과 빨강색이 번갈아가며 깜빡입니다.
갤럭시S5로 연결을 해봤습니다. 아래에 BRITZ가 나타납니다. 연결을 합니다. 음악을 들어봤는데 사운드는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주변 소음 차폐도 잘 되는편이라 괜찮더군요.
브리츠 BE-M19는 블루투스 방식 외에 오디오 케이블을 통한 연결도 지원 합니다. 블루투스 방식으로의 사용도 음질이 우수하지만 오디오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면 좀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충전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물론 블루투스 방식은 케이블이 없어도 되므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점이 장점이 되겠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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