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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게이밍 헤드셋 E-BLUE COBRA 사용기
제닉스 게이밍 헤드셋 E-BLUE COBRA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게이밍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내어놓고 있는 제닉스사에서는 이번에는 다양한 컬러로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내어 놓았습니다. 제닉스 게이밍 헤드셋 E-BLUE COBRA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전체적인 퀄리티가 꽤 괜찮더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스피커가 좀 가벼운 느낌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건 아래에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죠. 소개해드릴 제품의 색상은 그린입니다. 약간 형광펜 같은 색이 나와서 저는 마음에 더 들더군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오디오와 마이크로 되어있어서 컴퓨터나 오디오등에 쉽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닉스 게이밍 헤드셋 E-BLUE COBRA 사용해 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E-BLUE COBRA 박스 전면 입니다. 코블 프로 게이밍이라고 되어있네요. 게이밍 제품들은 독사나 전갈 이런게 많이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코브라군요. 윈도우8과 맥, 레드헷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40미리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마이크가 일체형인 헤드셋으로 게이밍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 입니다. E-BLUE COBRA 과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아주 간단하게 되어있지만 사실 설명서를 볼 필요없이 아주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외형 입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는 좀 가벼운 느낌 입니다. 40미리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썼다고 하지만 스피커 부분과 몸체의 부분의 전체적인 무게가 좀 가벼운 느낌 입니다.
마이크 부분 입니다. 여러가지 각도로 변경이 가능한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귀에 닿는 부분은 각도가 평평하게 또는 수평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사람의 귀 모양에 맞춰서 놓을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2개의 지지대가 있는데 이부분이 귀를 누르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머리에는 밴드가 있어서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게 됩니다. 밴드 부분에는 코브라 라는 마크가 음각으로 세겨져있습니다.
스피커 부분은 둥근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이부분을 좀 더 크게 해서 귀가 완전히 덮히는 형태였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를 완전히 덮는 타입이 아니라 귀바퀴에 올려지는 형태로 착용 됩니다.
인터페이스는 오디오단자와 마이크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단자에는 플라스틱 캡이 덮혀 있어서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케이블에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이얼 형태로 되어있어서 사운드 볼륨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Mute 버튼등은 없었습니다.
머리의 크기에 따라서 밴드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로 늘리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고정하는 부분은 끈으로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특이하네요. 그런데 밴드를 최대로 늘리면 스피커가 귀를 눌러주는 힘이 좀 약해집니다.
실제로 착용해본 첫 느낌은 귀를 너무 잘 누르지 않는다는 그런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귀를 폭 감싸는 형태의 스피커를 원했는데 그런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느낌은 살짝 불편했는데 장시간 착용하고 게임하기 드라마 듣기를 해보니 그렇게 불편하지만도 않군요. 처음에는 가벼운 느낌이 약간 아쉬웠는데 지금은 반대로 가벼운 이 스피커가 좀 더 장점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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