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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Pro 2 후기 사용기 노크코드 매직포커스 특징
LG G Pro 2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노크코드를 사용해보면서는 후면으로 버튼을 모두 빼고 화면으로 켜고 끄고의 작업을 좀 더 편하게 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매직포커스를 써보고는 더 이상 카메라 부분에 뭘 발전할까라고 고민했지만 뭔가 또 넣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LG G Pro 2 후기에서는 이 변화된 기능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써보면서 장점 그리고 써보니까 느껴지는 단점도 알아보도록 하죠. 추후에 다른글에서는 서비스 부분의 관련글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크코드 경우에는 화면이 꺼진상태에 두번 톡톡 두드려서 켜는 기능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것입니다. 꺼진 화면에 패턴을 입력하면 바로 화면이 켜지게 됩니다. 화면을 패턴을 이용해서 잠금을 하신 분들은 화면을 켜고 잠금해제를 하는 부분을 한번에 들어가도록 설정이 가능 합니다. 좁은 영역 넓은 영역 모두 패턴을 인식하므로 한손으로도 잠금 해제가 가능 합니다.
매직포커스 경우에는 사진을 찍을 때 여러단계의 포커스로 미리 사진을 찍은 뒤 이것을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이 가능 합니다. 즉 사진찍을 때 포커스를 조정하는것이 아니라 찍은 후에 포커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작품사진을 찍을 때 써보면 괜찮은 기능일듯 하네요. 카메라의 성능은 1300만 화소대에서는 상당히 많이 끌어올린듯 합니다. 오로라 촬영도 했던 기기이긴 하니까요.
LG G Pro 2는 얼핏보면 G2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은 5.9인치로 넓고 시원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께도 지 프로 때보다 더 얇아졌고 가벼워졌습니다.
아래부분의 자체는 그전보다 좀 더 작아졌습니다. 전체적인 크기가 커져서 더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작아졌네요. 그리고 하드웨어 버튼을 없애고 소프트웨어 버튼으로 바뀌었습니다.
상단 부분도 이전의 지프로 보다는 넓어졌고 가장자리가 좀 더 슬림해졌습니다.
베젤부분은 자세히 보면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심심하지 않은 느낌을 주고 느낌이 괜찮네요.
무늬부분을 확대해본 모습 입니다.
화면은 확실히 더 넓어져서 시원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두께가 얇아져서 그립감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물론 손이 작은 분들이 쥐기에는 좀 큰 크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손이 좀 큰 분들은 그렇게 느낌이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G2 때와 마찬가지로 가장자리에는 다른 인터페이스는 없습니다.
버튼 부분은 모두 후면 쪽으로 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미세하게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미끄럼 방지도 해주면서 손에 닿는 감촉이 좋도록 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플라스틱 커버를 만지는것이지만 헝겁부분을 살짝 만지는 그런 느낌이 납니다. 우레탄 코팅된것처럼.
스피커는 아래쪽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플래스는 카메라 오른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면에 무늬가 들어간 부분은 후면쪽에만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자리 부분에는 무늬가 없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 입니다. 확실히 지프로 때보다는 아주 약간만 얇아지긴 했지만, 가장자리 부분에 두께가 좀 더 얇아서 더 얇게 느껴집니다.
아래부분에는 5핀 마이크로 USB 단자가 존재 합니다.
상단에는 DMB안테나, IR 송신부, 마이크, 이어폰단자가 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본 모습 입니다. 배터리는 3200mAh가 들어가 있습니다.
LG G Pro 2에 화면을 켜 본 모습 입니다. 동영상을 작게 띄워봤는데 화면도 넓고 시원해서 느낌이 괜찮네요.
노크코드를 적용하기 위해서 메뉴 버튼을 누른뒤 잠금화면설정을 선택 합니다.
잠금 화면 선택을 선택 합니다.
노크 코드를 선택 합니다.
최대 8번의 입력까지 입력하여 노크 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패턴을 입력 후 다음을 누릅니다.
스마트폰을 끈 상태에서 입력했던 패턴대로 터치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바로 화면이 켜지게 됩니다. 장점으로는 전원버튼을 누른 뒤 패턴을 입력했던 분들은 두개의 단계를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패턴을 보기 힘들게 바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잠금패턴보다는 조금은 단순한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에 멀티태스킹 부분 입니다. 태스크 슬라이더는 이미 아실듯하고 듀얼 윈도우와 링크 함께 보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듀얼윈도우는 윈도우를 2개로 나눠서 쓸 수 있는 기능인데 같은 앱을 동시에 2개 실행이 가능 합니다. 인터넷을 두개를 동시에 열어놓고 활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인터넷과 크롬등을 같이 띄워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같은 앱을 2개를 띄울 수 있는건 이게 처음인듯합니다. 다만 한가지 알아둬야할점이 LG G Pro 2에서도 인터넷만 2개 동시에 실행이 됩니다. 아직은 지도나 메일 등의 앱은 동시에 2개가 실행은 안됩니다.
링크 함께 보기 기능은 링크를 눌렀을 때 듀얼윈도우로 화면을 보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메일앱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화면이 전환되는게 아니라 윈도우를 나눠서 아래에 인터넷창이 뜨게 되는것입니다.
LG G Pro 2에는 카메라 모드 중에 매직 포커스라는 것이 추가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실행 후 모드를 열기 한 모습 입니다. 매직 포커스를 선택 합니다.
촬영을 합니다. 촬영을 하면 바로 찰칵 하고 찍히는 게 아니라 포커스를 여러단계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사진을 찍고 난 뒤 갤러리를 선택합니다.
좀 전에 찍은 사진의 포커스 영역이 오른편에 나타납니다. 게이지를 조정해서 포커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화면의 특정 부분을 터치해서 그부분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ㅅ브니다.
특정 부분을 누르니 그부분만 포커스가 들어오네요.
사진을 찍고 난 뒤에 포커스를 어디로 둬야할 지 모를 때 사용할 수 있을듯 하네요.
매직 포커스를 시연하는 모습 입니다. 사진을 찍은 뒤 포커스를 어떻게 조정하는지 동영상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LG G Pro 2에 대한 디자인 부분 그리고 기능에 대한 부분을 설명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꽤 쓸만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화면도 넓어져서 큰 화면을 좋아하는 분들도 괜찮을듯하구요. 화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지플렉스의 화면처럼 조금 번지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20C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화면을 본다는 가정하에서 보면 상당히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확인은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유튜브로 동영상 재생시 가까이에서 보면 좀 너무 날카롭게 보여서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네요. 조금 더 상세한 테스트기는 다음글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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