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슬레이트7 익스트림 장점 단점 알아두면 좋은 기능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 장점 단점 알아두면 좋은 기능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 장점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블릿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자의 만족도가 많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이전에는 큰 화면의 태블릿이 많았지만 지금은 크기가 작아진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과 같은 7인치 태블릿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휴대성 부분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화면이 커지도 편하더라도 크기가 커서 고정된 장소에서 밖에 켜지 못한다면 사실 노트북이 더 편할지도 모르니까요.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도 한씩 앱을 열어서 보고 설정들도 보니 몇가지는 괜찮은 기능들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클럭을 관리하는 기술도 있었고, 배터리의 소모량을 줄이는 사용자 설정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 펜을 활용하는 기능들과 사진을 시간별로 보여주는 기능도 괜찮았습니다.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 입니다. 와이프가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을 쓰는데 그래서 인지 화면이 좀 더 커진 태블릿을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 경우에 2가지의 상단 설정바를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아래로 끌어내리면 작업관리자를, 오른쪽에서 아래로 끌어내리면 계정 빛 여러가지 설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도 측정을 잠깐 해봤는데요. 5Ghz 접속은 안되는 이유로 2.4Ghz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40Mbps 정도를 보여줍니다. 이정도면 해당 규격에서는 최고 값이긴 하죠.

HP File Manager 입니다. 내 저장소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이것을 이용해서 접근 할 수 있죠.

HP Connected Photo 입니다.

로컬사진과 Snapfish 에 등록 두가지 아이콘이 보입니다. 로컬사진은 말그대로 태블릿 내의 사진을 볼 수 있고 Snapfish는 계정을 생성하고 해당 내용에 사진을 올려두는 기능을 말합니다.

회원가입을 하려고 하니 몇가지 조건이 따라 붙네요. 20개의 4x6인치의 사진을 무료로 올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별도의 앱이지만 카카오앨범을 이용하면 한달에 3000장의 사진을 무료로 올려둘 수 있습니다.

로컬사진을 들어가보면 시간별로 날짜별로 찍은 사진을 모아서 보여줍니다. 이 기능은 꽤 괜찮네요.

HP ePrint는 이 제품이 HP 마크가 붙은 제품인만큼 HP의 프린터를 지원하는 기능 입니다. 프린터를 찾아서 USB 메모리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출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붙어서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Write라는 것을 스타일러스 펜을 꺼내면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편지지처럼 된 공간에 펜으로 글이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일러스 펜은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잘 작동을 안합니다.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 전용 터치펜이라는 것이죠.

이 태블릿은 클럭의 값을 조정해서 쓰는 기능이 있습니다. 세세하게 클럭 조정을 하는것은 아니라 프로세서의 특성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성능 극대화를 하면 4개의 코어를 모두 사용함은 물론 프레임의 제한을 풀어버립니다. 밸런스를 하면 최대프레임을 60으로 고정하며 코어도 4개까지도 사용을 합니다. 배터리 절전을 선택하면 2개의 코어만 사용하며 프레임도 30프레임으로 제한됩니다. 배터리를 더 늘릴 수 는 있겠죠.

절전 기능에서는 동적 백라이트를 이용해서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nSaver를 통해서 백그라운드로 앱이 들어갔을 때 해당 앱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반응 속도가 약간 늦어질 수 는 있겠죠. 하지만 이것을 감수하면서 배터리 양을 더 늘리고 싶다면 nSaver를 모두 적용할 수 도 있습니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ISO , 화이트밸런스, 노출값을 한눈에 보면서 조정이 가능 합니다.

왼쪽에 구도 버튼을 눌러서 구도를 미리 설정해놓고 그것에 맞춰서 서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타이머도 있고 설정은 여러가지가 있네요. 그리고 재미있는것 또 하나는 연속촬영을 찍을 때 한번만 찰칵 하지낭 실제로는 여러장을 찍게 됩니다.

Nvidia Tegrazone에서 보면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금 주목받고 있는 앱 정보가 나옵니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료게임과 유료게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Nvidia 테그라 프로세서가 게임에 강하다 보니 이런 창구도 만들어놓은듯 합니다.

HP 슬레이트7 익스트림을 쓰면서 좋았던 점은 배터리가 오래가고 화면이 커서 웹서핑을 하거나 게임을 할 때 편리했다는 점 입니다. 이건 와이프에게 게임을 해보라고 시켜봤을 때 반응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커서 상당히 편리하다고 하더군요. 스타일러스 펜을 써서 어느정도의 강약 조절이 되도록 한점도 괜찮습니다. 펜의 끝이 좁아서 세밀한 터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약간은 무겁게 느껴지는 본체의 무게가 아닐까 싶네요. 두손으로 오래 들고 게임을 하려니 약간 버거운 느낌은 들었습니다. 물론좁은 지하철에서 서서 게임을 즐기면서 음악듣고 그런 용도로는 매우 충분해보입니다.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