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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연결 통화하기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연결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화하기 알림등 간단한 사용방법도 알아보도록 하죠. 처음에 연결하는 방법은 어렵진 않은데 물론 이것도 전혀 모른상태에서 진행하면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연결을 최초에 할 때에는 삼성 갤럭시 기어 메니저 앱이 설치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구글 Play 스토어가 아닌 삼성 앱스에서 설치해야합니다. 이것만 설치되어있으면 연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그리고 어떻게 보면 더 간단한 방법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 입니다. 갤럭시기어를 처음에 켜면 무슨 그림같은게 나와서 이렇게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잘 보면 갤럭시기어에 충전독과 갤럭시노트3를 서로 NFC를 맞닿게 하라고 되어있는데요. 근데 이거 어떤 스마트폰과 연결할지도 모르는데 (갤럭시S4도 연결이 됨) 항상 충전독을 들고다니기도 귀찮고 하니 다른 방법으로 연결해보죠.
먼저 삼성 앱스에서 Samsung GALAXY Gear Manager 를 설치를 합니다.
갤럭시노트3에서 기어 매니저를 실행합니다. 수동으로 연결 버튼을 누릅니다.
알림창이 뜨는데 저는 NFC를 이용한하고 연결해볼것이므로 그냥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자동으로 블루투스를 켜고 갤럭시노트3가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를 찾습니다. 바로 딱 찾아지네요. 아래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에 GALAXY Gear 가 뜬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터치 해줍니다.
불루투스 등록 요청이 뜨는데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이때 갤럭시 기어에도 이렇게 화면이 나타납니다. 요청이 들어온것이죠. 오른쪽 아래의 V 버튼을 눌러서 승인 합니다.
잠시 서로 연결하는 과정이 이뤄집니다. NFC를 이용하는 방법은 이 글 맨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수동으로 연결해도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처음에는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동의서가 뜹니다. 모두 체크 후 종료 버튼을 눌러서 마칩니다.
이제 연결이 완료 되었습니다. Gear manager는 말 그대로 갤럭시 기어를 관리하는 앱 입니다. 물론 갤럭시 기어 내에서도 설정이 가능하죠. 시계 모양이라던지 등등. 그런데 갤럭시 노트3에서 앱을 통해서 관리하면 한눈에 설정을 보면서 설정하니 좀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내 Gear 찾기를 통해서 서로 스마트폰을 찾거나 갤럭시 기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떳는데 손에는 갤럭시기어가 있는데 갤럭시노트3를 어디뒀는지 알 수가 없을 때 신호를 줘서 찾을 수 있죠. 저도 가끔 아침에 폰을 어디뒀는지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 찾을 때가 있는데 (결국 가까운데 있던..) 그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도 있습니다.
손목에 차면 이런 느낌 입니다. 생각보다 무게와 두께는 엄청 큰편은 아닙니다. 물론 더 얇고 가벼운 시계와 비교한다면 무거울 수 도 있지만 활용성이 좀 다르니까요. 시계라기 보다는 작은 스마트기기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갤럭시기어에서 전화번호를 입력 후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이렇게 전화를 걸어서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실제로 가끔 활용이 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갤럭시기어를 손목에 차고 있고 비교적 조용한 장소에 혼자 있으며 갤럭시노트3는 가방속에 있을 때 활용될 수 있죠. 가끔은 갤럭시노트3를 책상에 올려놓고 그냥 화장실에 갔을 때 그때도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다면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갤럭시기어는 다른 스마트 시계들과는 다르게 갤럭시기어 자체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서 전화를 걸수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아래쪽에 스피커가 있어서 인지 주위가 시끄러운 곳에서는 통화하기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물론 이 글을 보는 분은 스피커 소리를 좀 줄이고 귀 가까이 가져가서 이야기하면 될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손목에 찬 상태로 팔을 꺽어서 통화를 해보면 팔이 좀 아픕니다. 물론 아주 잠깐 통화를 하는것이라면 그것도 괜찮을듯 하지만요.
갤럭시기어에 최근기록을 보면 전화가 왔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전화를 다시 걸 수 도 있죠. 그리고 잘 보면 전화가 어디서 왔었는지 기록도 남아 있으니 스마트폰을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어디서 전화가 왔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올 때에는 진동도 오죠.
쉽게 생각하면 블루투스 헤드셋을 손목에 차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전화가 오면 진동이 오고 갤럭시노트3로도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물론 받고 난뒤 블루투스 듣기를 버튼을 눌러서 해제해야함) 또는 갤럭시기어 자체로 바로 전화를 받고 대답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의 성능은 비교적 우수해서 주변이 그렇게 시끄럽지 않다면 손목에 차고 있는상태로 서로 대화가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최근 기록에서도 오른쪽으로 밀면 통화, 왼쪽으로 밀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갤럭시S3 때 나왔던것이지만, 편리한 깨알같은 기능들은 계속 이어지네요.
근데 반대로 제 경우에는 갤럭시기어의 카메라 기능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전원버튼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카메라가 열리도록 설정을 해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급하게 사진을 한장이라도 찍어야할 때 찍을 수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꺼내서 카메라를 실행해서 사진을 찍는 속도보다 더 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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