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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노트 사용기 블랙 화이트 디자인
베가 시크릿 노트 사용을 잠깐 해봤습니다. 그리고 블랙 화이트 디자인도 살펴봤습니다.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것은 베가의 노트 시리즈입니다. 디스플레이는 5.85인치이며,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스를 사용했습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 사용을 해보니 성능은 이제 어느정도 다 올라간 상태라 그렇게 많이 느린 느낌은 없더군요. 메뫼도 LPDDR3 타입으로 3GB를 넣었습니다. 프로세스와 메모리가 넉넉한 편이라 사양적은 면에서는 괜찮습니다. 가장 특이한 부분은 펜이 들어간 부분 입니다. 터치방식의 펜이 들어간것은 아쉽긴 하지만 펜을 항상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메모를 하거나 필기를 하는 분들은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V노트에서는 플래시콘 등을 사용할 수 있어서 움직이는 이미지등을 이용하여 좀 더 멋진 노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점이라면 후면에 V터치를 이용한 지문인식으로 시크릿박스와 시크릿 전화부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 꼭 봐야하는 사진과 연락처등을 비밀스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홈 부분은 좀 더 테마가 다양해졌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모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추가로 홈버튼이 터치형태에서 하드웨어 버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인보우라이팅을 넣어서 여러가지 색의 빛으로 알림 전화 메시지 수신 부재중 전화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로 플래시콘을 활용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시연존에서는 베가 시크릿 노트의 음감 및 화질등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http://ko.goldenears.net/board/3820933
찾아보니 음질 부분도 꽤 괜찮은듯하네요.
디자인 홈의 경우에도 다양하게 지원해서 폰을 좀 더 자신에게 어울리게 꾸밀 수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의 전면 모습 입니다. 색상은 블랙 입니다. 하단에는 오른쪽에 뒤로가기 버튼과, 왼쪽에 메뉴버튼이 있습니다. 홈버튼은 하드웨어 버튼으로 이번에 교체가 되었습니다.
왼쪽 부분 입니다. 길이가 좀 길어서 인지 약간 아래부분에 볼륨 조정 버튼이 붙어있습니다.
아래 부분입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에 특별한 변경은 없습니다만, 오른편에 V펜이 들어간 부분이 변경된 부분입니다.
오른쪽 측면 부분도 전원 버튼이 있는 부분이 크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상단 부분입니다. 오른편에는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안테나를 펼치 모습 입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 블랙의 후면 모습 입니다. 블랙이 후면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참고로 화이트 색상의 후면 입니다.
V터치부분은 항목에 커서를 이동시키거나 처음 화면으로 이동하거나 (한 번 눌러서) 지문인식을 하거나 하는등 여러가지 조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의 커버를 벗겨본 모습 입니다. 배터리 부분이 넓게 차지하고 있고 배터리 옆에는 V펜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판은 상단에 모두 몰려있습니다.
V펜의 모습 입니다. 작으면서도 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끝은 작은편이지만, 터치펜의 형태를 하고 있어서 약간 끝은 고무팁으로 뭉툭하긴 합니다.
V펜을 꺼내면 V펜 커버가 바로 실행되며 캡처 후 편집, 미니 V 노트, 텍스트 액션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V펜을 이용해서 펜을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터치펜 모드는 3가지를 지원합니다. 펜으로만 터치가 되는 모드, 장갑을 사용할 수 있는 글러브 모드, 터치모드가 있습니다. 다만 터치펜을 사용하는 부분 때문에 손을 화면에 닿은 상태에서 V펜을 사용하다보면 가끔 손이 인식되어서 펜의 인식이 잠시 끊길 때도 있었습니다.
디자인 홈 을 이용하면 특별히 앱을 쓰지 않더라도 앱의 배열이라던지 테마 느낌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잘 꾸며진 디자인 홈은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를 통해서 자신이 꾸민 디자인홈을 압축하여 다른사람에게 메일등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http://www.ivega.co.kr/prt/productInfo.do?intprdseq=1366
참고로 위 링크에서 지금 베가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디자인 홈 10종을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시크릿 박스가 있습니다.
시크릿 박스에는 스크릿 수첩, 갤러리, 녹음기, 동영상, 뮤직, V노트 가 있습니다.
시크릿 수첩에 기록한 노트 경우에는 V터치를 통해서 로그인을 한 사용자만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의 주인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첩 경우에는 지문인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갤러리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스크릿존으로 내용을 옮기면 지문인식을 한 사용자만 그 내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여러명이 사용할 수 도 있어서 요즘 보안이 중요시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안전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풀 브라우징으로 열기한 모습 입니다. 글자는 작아도 가까이에서 보면 모두 보일정도는 됩니다. 다만 탭브라우징이 기존과 동일해서 탭을 너무 많이 열기 했을 때에는 기존 탭의 내용을 찾을 때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CPU와 램 사용량 입니다. 램사용량 부분에서는 여유메모리가 넉넉해서 꽤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합니다.
카메라 부분은 기존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 합니다. 여러가지 꾸미기 모드 및 한눈에 환경설정을 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해서 좀 더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습니다. 반응속도는 지금 시연존에서는 어두워서 약간 끊어지는 느낌이 많았습니다만 이부분은 추후에 다시 테스트해볼 수 있을 때 해보도록 하게씃ㅂ니다. 사진을 찍었을 때 품질 자체는 꽤 괜찮았습니다.
Antutu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22422 점이 나왔습니다.
터치펜은 끝부분을 빼서 홈에 끼워서 거치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높이 조정도 가능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V펜을 꺼낼 때 홈이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있었습니다. V펜을 꺼내기 위해서는 손가락 하나가 아닌 2개를 이용해서 꺼내야하는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 스마트커버에서는 시계와 음악 외에 캘린더를 보여주는 모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레인보우라이트닝도 바뀐부분중 하나 입니다. 빛을 여러가지를 설정할 수 있어서 튜닝을 잘 해둔다면 꽤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V노트를 활용하는 부분중 가장 괜찮은 부분이라면 플래시콘 부분입니다. 플래시콘은 움직이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V노트에 넣으면 꼭 살아움직이는듯한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2장 이상의 이미지를 통해서 플래시콘을 직접 제작도 가능합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를 활용해보면 성능적인 부분은 이제 꽤 올라가서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V펜을 넣어서 특별한 용도의 사용자측도 배려한점은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V펜을 활용을 잘 안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손가락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후면부분의 V터치를 통한 지문인식으로 여러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인터페이스를 계속 확장하고 있는 부분도 주목할 부분이네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http://www.ivega.co.kr/evt/evtView.do?intevent_seq=16016
참고로 위 사이트에서 스마트 플립 케이스 주는 이벤트 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본 포스팅은 베가(VEGA)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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