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QX10 사용기 DSC-QX10 스마트폰 카메라

소니 QX10 사용기 DSC-QX10 스마트폰 카메라

소니 QX10 사용기 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번에 IFA2013에 와서 삼성 언팩 현장에서 기다리던 중에 DSC-QX10을 쓰는 분을 직접 봐서 잠깐 만져봤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부르는게 맞겠네요. 스마트폰은 카메라가 약한데 소니 QX10 사용을 하여 스마트폰 앞에 장착하면 스마트폰의 약한 카메라 부분을 크게 확장하여 꽤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론 연동 방식은 와이파이 방식입니다. 이 때문에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는 어디든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물론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은 따로 없으므로 리뷰는 바로 할 수 없겠지만요. 스마트폰에 연결한 상태에서는 리뷰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크기도 생각보다는 작고 (물론 너무 작지는 않았지만) 꽤 쓸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도 생각보다는 저렴한 편이니 더 괜찮은듯 하네요.

소니 DSC-QX10을 갤럭시S4에 장착한 모습 입니다. 얼핏 뒤에서 또는 정면에서 보면 새로 나온 디카 같습니다. 물론 얼핏보면요.

소니 DSC-QX10을 따로 들어본 모습 입니다. 광학 10배줌이 되고 렌즈가 장착되어있으니 스마트폰의 디지털 줌과는 비교가 안되게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이 기존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이런 별도로 장착하는 카메라의 가장 큰 차이점이고 그 역할이 나뉘어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쓰는것이기도 하죠.

렌즈는 소니 G렌즈가 사용된것으로 보이네요.

아래 부분에는 삼각대를 고정할 수 있는 홀까지 있습니다.

광각과 망원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도 있고 촬영 버튼도 보입니다. 멀티단자를 통해서는 충전을 할 수 도 있으며, WiFi가 가능해서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직접 사용해본다면 몰래카메라 역할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후면 부분 입니다. 스마트폰 후면에 거치대를 걸어놓고 장착할 수 있는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N 마크가 있는것으로 봐서 NFC 를 이용해서 처음에 WiFi 다이렉트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보입니다. 소니의 지금 다른 하이엔드 디카들도 이 기능이 제공되어서 쉽게 스마트폰과 소니의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게 해주죠. 물론 소니 외의 다른 스마트폰도 앱을 설치하면 연결이 가능 합니다.

측면 부분 입니다. Sony라는 마크 외에 아래에 배터리의 상태 등이 나타납니다.

메모리카드는 장착되어잇는지 배터리 상태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LCD 창이 없으므로 이렇게 되어있는것이죠.

카메라 모듈의 아래 부분 입니다. 삼각대 고정하는 부분이 보이네요. 이것을 잘 활용하면 스마트폰만 들고다니면서 카메라를 찍는 것이 가능해보입니다.

후면 커버를 열면 소니 배터리가 보입니다. 신형 배터리네요.

배터리를 뺀 모습 입니다.

스마트폰후면에 장착된 모습을 봤는데 어느 폰에나 연결할 수 있어서 사실 휴대성이나 활용성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갤럭시S4에 장착된 모습 입니다. 배터리를 따로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사진을 자주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용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고 올렸다고 하더라도 이것으로 찍었다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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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QX10의 모습과 사용하는 모습을 간단히 찍어봤습니다.

하나 갖게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기회가 없네요. 추후에 만져볼 수 있게 되면 좀 더 자세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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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X10 사용기 소니 QX100 리뷰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