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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암밴드 갤럭시S4 사용기
벨킨 암밴드 갤럭시S4용을 사용해봤는데요. 갤럭시S4에는 S헬스 기능이 있어서 걷기 도우미와 운동도우미 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좀 더 운동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걸었는지 항상 알려주므로 알게 모르게 운동을 하게 되죠. 벨킨 암밴드는 갤럭시S4를 팔에 붙일 때 좀 더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실제로 끼고 사용을 해보면서 그런데 괜찮은점도 있고 좀 아쉬운점도 있네요. 갤럭시S3 때부터 암밴드는 써봤는데요. 갤럭시S4용도 마찬가지인게 스마트폰을 넣을 때 좀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흔들리면서 떨어지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 인듯하긴 한데요. 다만 넣고 뺄 때 좀 번거로운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공간이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쉽게 넣고 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케이스 형태로 되어있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착용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영화등을 보면 팔에 스마트폰을 끼우고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기 하는 분들을 볼 때가 있는데 그런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킨 슬림핏 암밴드 입니다. 팔에 차고 있는 모습이 보이죠.
당겨서 고정할 수 있으므로 팔에 딱 맞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팔이 얇아도 두꺼워도 사용은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빨강색입니다. 색이 좀 튀어서 더 이쁘네요.
밴드 부분을 풀어본 모습 입니다. 길이는 좀 긴편이라 팔근육이 많아도 끼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쪽에 흰색 종이가 들어있는데 빼 봤습니다. 앞부분은 투명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갤럭시S4를 끼운상태로 화면을 볼 수 있고 제어도 가능 합니다.
후면 부분은 부드러운 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좀 탄력이 있어서 당기면 살짝 늘어나는 형태 입니다.
갤럭시S4를 넣어봤습니다. 뒷 부분이 늘어나면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너무 크기를 딱 맞춰놓은 탓에 기존에 다른 케이스를 쓰시는 분들은 케이스를 분리한 상태로 넣어야합니다. 이부분이 좀 넉넉하면 좋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갤럭시S4를 넣고 윗부분도 덮어서 닫으면 장착은 완료가 됩니다. 이어폰 구멍도 열려있어서 끼운 상태로 이어폰 사용도 가능 합니다. 물론 운동할 때에는 블루투스 해드폰이나 이어폰등을 쓰는게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은 들지만요.
이어폰을 실제로 장착 해 봤습니다. 그 후 걷기 도우미를 켜놓고 달리면 수치가 측정 됩니다. 참고로 갤럭시S4는 화면을 꺼도 얼마만큼 걸었는지 측정이 됩니다. 그리고 계속 켜두면 평소에 계속 얼마나 걸었는지 측정하고 그래프도 그려줍니다. 강제로 운동을 하게끔 압박을 자주 주죠.
실제로 팔에 착용하고 사용하는 모습 입니다. 꽉 조여서 착용하니 팔에 딱 끼는군요. 이어폰을 장착해서 들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운동하는 경우에는 꽤 괜찮더군요. 호주머니에 넣고 띄면 불편한데 그렇지도 않았구요. 딱 하나 아쉬운건 갤럭시S4를 기존 케이스를 멋기고 넣어야하는점. 그리고 너무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다시 꺼낼 때 좀 뻑뻑하게 빠지는 점 정도이긴 하네요. 이제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몸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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