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패러렐즈8 맥북에어 윈도우 8.1 설치하기 패러렐즈 8 사용기
패러렐즈8을 이용해서 맥북에어에 윈도우 8.1 설치하기는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패러렐즈를 사용한다면 말이죠. 가상 운영체제는 한번 사용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것을 알게될겁니다. 지금 설명 드릴 것도 마찬가지인데요. 패러렐즈8을 이용하면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등에 윈도우7 윈도우8 등 다른 운영체제를 가상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가상으로 설치하는 것이니 나중에 윈도우 운영체제가 필요없다면 삭제하면 됩니다. 그리고 운영체제에 문제가 생기면 복원을 하거나 아니면 삭제 후 다시 설치하는 방법을 써도 되죠.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맥은 맥 다워야 한다고 봅니다. 잠깐 필요에 의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는것은 괜찮지만 맥북프로나 맥북에어등에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메인으로 쓰는것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죠. 다만 가상으로 쓰는것은 괜찮습니다. 맥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어쩔 수 없이 윈도우 프로그램을 쓰기 위해서 돌리는 정도는 괜찮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오피스군이나 윈도우에서만 동작하는 프로그램들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것이죠.
맥북에어에 윈도우8.1을 동작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기존 맥OS에 가상으로 윈도우8.1을 올린것입니다.
Parallels Desktop 8 for Mac 입니다.
맥전용이며 이것으로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해볼것입니다.
패러렐즈8은 맥북프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지원 합니다. 동작 권장 사양은 코어2듀오 이상, 2GB RAM 이상 (4GB이상 권장) 입니다.
제가 테스트할 맥북에어가 최소사양이므로 이정도에도 돌아간다는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사양이 좋으면 더 부드럽게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패러렐즈8 간단 사용방법과 스티커, 설치CD , 제품키가 들어있습니다.
맥북에어에 씨디롬을 연결 후 씨디를 넣었습니다. 맥북프로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맥북에어라면 다른컴퓨터에서 파일을 옮기거나 하는 방법으로 설치파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
Install 부분을 더블클릭해야 실행 됩니다.
설치를 하려는데 새버전이 존재하는군요. Download and install Update를 선택합니다
새버전을 받는데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기다려줍니다.
약관이 나타납니다. 스크롤을 모두 내린 뒤, Accept 버튼을 누릅니다.
패러렐즈 설치를 위해서 시스템 암호를 입력 합니다. 승인 버튼을 누릅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8 제품키를 입력합니다. 박스 내에 씨디가 들어있는 패키지에 제품키가 적혀 있습니다.
패러렐즈 등록을 위해서 새 계정을 생성 합니다.
정보를 입력 후 등록을 누릅니다.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패러렐즈8을 이용해서 이제 가상 컴퓨터를 만들어봅니다. [Windows 나 기타 OS를 DVD나 이미지 파일로 설치합니다.]는 씨디나 이미지를 이용해서 가상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 입니다. [Windows를 PC에서 마이그레이션하기]는 기존에 쓰고 있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오는것입니다. 아무래도 옮겨오는것은 데이터양이 많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것입니다.
[Windows 나 기타 OS를 DVD나 이미지 파일로 설치합니다.]를 선택 후 계속을 누릅니다.
씨디로도 또는 이미지로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설치 원본 부분을 클릭 후 이미지 선택을 선택 합니다.
윈도우8.1 이미지를 선택 합니다.
자동탐색 운영체제 선택에서 Windows 8을 선택 합니다. 계속을 누릅니다.
윈도우8 제품키를 바로 입력하지 않고 [아래 인증키 사용] 체크를 해제하여 제품키를 입력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품키를 입력하면 오히려 자동설치에서 방해가 되어서 설치가 재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64-bit windows 버전 체크 후 계속 버튼을 누릅니다.
Mac과 통합 부분이 있는데 Mac과 유사하게는 기본 화면이 Mac 인 상태에서 윈도우 운영체제가 꼭 창으로 뜬것처럼 실행시켜 줍니다. PC와 유사하게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창 내에 윈도우 운영체제를 그대로 띄우는 것입니다.
저는 PC와 유사하게를 선택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난 뒤에도 [Mac과 유사하게] 를 나중에 쓸 수 있습니다.
계속 버튼을 누릅니다.
작은 창에 윈도우 8.1 운영체제가 설치가 진행 됩니다. 절차에 따라서 윈도우8.1을 설치를 진행합니다. 최근 운영체제는 설치시간이 짧아서 금방 설치가 완료 됩니다.
설치가 모두 완료되어 창 내에 윈도우8.1이 뜬 모습입니다. 이제 윈도우8.1의 제품키를 등록하고 microsoft 계정도 등록을 합니다.
윈도우8.1의 동기화 기능이 동작하여 배경화면도 동기화가 되었네요. 설정을 살펴보기 위해서 윈도우8.1을 종료시킵니다.
패러렐즈 창에서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오른쪽 아래에 설정버튼)
가상 운영체제의 CPU갯수, 메모리양, 디스크크기 등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적화, 보안,백업, 공유, 응용프로그램, 동시 실행 모드, 전체화면, 다중모드, 고급 등 다양한 설정을 제공 합니다.
다시 맥북에어에서 윈도우8.1을 가상으로 부팅 후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동작시켜봤습니다. 잘 되는군요. 사양이 높은 맥북에어가 아니여서 약간 끊기는 느낌은 있었지만 사양이 괜찮은 맥북프로나 맥북에어라면 충분히 부드럽게 운용이 가능해보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돌리지 않으면 쓸 수 없는 Microsoft Office 2013도 동작시켜 봤습니다. 잘 되는군요.
가상 운영체제 오른쪽 상단의 동시실행모드 버튼을 누르면 동시 실행 모드가 동작 합니다.
상단의 일시정지 버튼(II) 부분을 눌러보면 Windows 시작 화면 메뉴가 있습니다. 선택합니다.
윈도우8.1 시작 화면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실행해봅니다.
보시면 배경화면은 분명 맥OS 인데 엑셀창이 떠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MAC과 유사하게 모드 입니다. 두개의 운영체제가 동시에 실행된 상태에서 다른 운영체제의 창만 가져와서 띄워주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맥OS에 익숙한사람이 더 쓰기 편해집니다. 물론 운영체제간 공유가 가능하므로 좀 더 쓰기도 편해집니다. 꼭 다른 운영체제를 같이 동시에 쓰고 있는듯한 착각을 줍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사실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확히 감이 안올수도 있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맥북에어에 맥 운영체제에서 띄울 수 없는 윈도우 프로그램을 위해서 가상으로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 후 서로 전환해가면서 사용 및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맥북에어 쓰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컴퓨터에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돌리고 프로그램을 쓸일이 좀 줄어들겠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맥북 맥OS > 맥관련 유용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에어 11인치 글꼴 설정 편하게 웹서핑 하기 (18) | 2011.12.16 |
---|---|
맥북 한영키 KeyRemap4MacBook 오른쪽 커맨드키 사파리 플래시 막기 ClickToFlash 맥북에어 최적화 (19) | 2011.12.13 |
아이폰 핫스팟 iOS 4.3 아이폰 블루투스 와이파이 최대 연결 개인용 핫스팟 (23) | 2011.03.11 |
맥북 한영 전환 프로그램 (13) | 2010.12.07 |
맥북 한영키 설정 방법 (16) | 2010.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