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컴퓨텍스 2013 쿨링 시스템 살펴보기

ASUS 컴퓨텍스 2013 쿨링 시스템 살펴보기

ASUS 컴퓨텍스 2013 부스에 갔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변신하는 본체 타이탄 CG8890과 게이밍을 위한 다양한 쿨링시스템들이었습니다. 아수스에서는 이번 컴퓨텍스 2013에 게이밍 노트북 G750, 하스웰 지원 메인보드 다수와 막시무스 3종과 포세이돈 그래픽카드 쿨링솔류션, 게이밍 PC G30을 발표했습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많은 분들이 게이밍을 체험해보고 있었는데요. 변신하는 본체 타이탄 CG8890은 이미 나왔던 것이지만 저도 실제로 처음 보고 변신도 시켜봤습니다. 쿨링에도 신경을 많이 쓴 제품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아수스 ROG 막시무스 VI 포뮬러는 크로스칠 하이브리드 방열판을 장착하여 공냉 수냉 모두에서 좋은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픽카드 쿨링 시스템 포세이돈은 공냉과 수냉을 합친 쿨링시스템에 일반팬과 다르게 블로어팬 일반팬형태를 합친 형태의 쿨링에 최적화된 팬을 사용해서 그래픽카드 온도를 확실히 잡았습니다. 사진도 찍었지만 동영상도 찍었으므로 참고가 되실것입니다.

아수스 게이밍 데스크탑 타이탄 CG8890 의 변신 모습 입니다. 예전에도 변신하는 본체들이 있었지만 차이라면 약간은 수동적인 변신이었다면 CG8890 의 경우에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케이스 양쪽이 열리면서 쿨링팬 6개가 나타나며 후면 상단 부분도 커버가 올라오면서 쿨링을 더 강화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타이탄 CG8890의 시스템 사양입니다. 물론 최근에 나온 신제품에 비해서는 사양이 낮으나 곧 사양이 변경된 제품도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ROG 마크에 파란 빛이 들어오면 일반적인 상태입니다. 이때는 케이스도 닫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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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버튼 한번으로 클럭을 상향시켜서 성능을 올릴 수 있는데 본체 앞면 왼쪽 상단의 SPEED 버튼을 누르면 케이스 양쪽이 자동으로 열리며 후면 커버가 올라오면서 쿨링이 강화됩니다. 전면에 ROG 마크는 붉은색으로 변신하며 클럭이 상향되게 됩니다.

새로 나온 인텔 4세대 코어프로세서를 탑제한 게이밍 PC도 선보였습니다. ASUS TYTAN G30이 그것입니다. i7-4770K , Nvidia GeForce GTX670, DDR3 8GB 메모리 , Tray-in Blu-ray Combo, 128GB SSD, 2TB HDD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이 헤드폰의 경우 게이밍을 즐기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운드 카드의 옵션 조정을 통해서 좀 더 다이나믹하고 웅장한 사운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합니다.

크로스칠 하이브리드 쿨링시스템을 갖춘 메인보드인 아수스 ROG 막시무스 VI 포뮬러 경우에는 수냉을 지원하여 게이밍이나 오버클러킹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케이스와 잘 어울어지도록 수냉 시스템을 갖추어두니 메인보드와 케이스 , 수냉킷을 모두 맞춘듯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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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에는 공냉 방열판 역할도 하면서 수냉자켓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전원부 방열판이 있습니다. 공냉으로 사용하였을 때 보다는 수냉으로 활용시 온도를 훨씬 더 낮출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을 보여주는 예시로 공냉에서는 현재 온도가 52.8도가 측정되며 수냉시에는 34도로 거의 20도 가까이 온도를 낮출 수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접 방열판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도록 해서 온도를 체함할 수 있도록 한것이 괜찮았습니다.

아수스 ROG 막시무스 VI 포뮬러에는 상단의 커버와 전원부 후면까지 모두 신경을 써서 메인보드 차원에서 열 배출히 훨씬 잘되도록 했습니다.

메인보드 후면에도 방열판 역할을 할 수있는 판이 장착되어 방열을 도우며, 메인보드에 무거운 쿨링시스템이 장착되더라도 보드가 휘거나 하는것을 보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발열을 최대로 낮출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의 새로운 쿨러도 선보였습니다.

수냉으로 연결 하여 공냉, 수냉 모두 활용하여 그래픽카드의 전체 발열을 최대로 낮추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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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싱크 및 베이스는 그래픽카드 코어는 물론 메모리 전원부까지 연결되어 있어 그래픽카드 전체의 발열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냉으로만 활용을 하더라도 발열을 크게 낮출 수 있도록 블로어팬과 일반팬을 합쳐놓은듯한 특수한 팬을 활용하여 일반팬에 비해서 같은 RPM에서도 보다 높은 풍량과 쿨링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