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패드 미니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 F5L145krBLK

벨킨 아이패드 미니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 F5L145krBLK

벨킨 아이패드 미니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 F5L145krBLK는 케이스 역할도 하면서 키보드도 붙어있는 그런 형태의 케이스 입니다. 커버케이스 와 블루트스 방식의 키보드가 붙어있는 형태인데요. 벨킨 아이패드 미니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를 직접 써보니 알겠네요. 키보드는 그런데 아이패드 미니와 사이즈를 맞췄기 때문에 키보드가 조금은 사이즈가 작습니다. 장점이라면 따로 키보드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아쉬운점이라면 좀 키보드의 사이즈가 작아서 고속 타이핑을 하기에는 좀 아쉽다는 점 입니다. 물론 터치키보드 보다는 훨씬 낫지만요.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분도 조금 독특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후면을 덮고 있는 부분이 반을 빼서 세워놓는 형태 입니다. 덮을 때는 다시 뒤를 닫는 형태이구요. 이것은 동영상을 보시는게 이해가 빠를듯하네요.

벨킨 아이패드 미니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 F5L145krBLK 를 세워놓은 모습 입니다. 키보드를 따로 들고다니기 귀찮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케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키보드를 들고다니지 않는다면 제가 따로 소개글로 올려둔 벨킨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아이패드미니 케이스 벨킨 레더 탭 커버 위드 스탠드 케이스 를 추천합니다.

F5L145krBLK 패키지 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전용이며, 키보드는 키가 간격이 떨어져있는 형태이므로 손톱이 긴 분들도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블루투스 방식이며 배터리가 내장되어있고 물론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 합니다.

뒤에는 설명이 적혀있는데 정리하면 슬림한 사이즈, 뒤쪽에 받쳐주는 받침대를 만들어서 편하게 쓸수 있으며, 넓은 키 간격으로 타이핑이 편리하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살펴보죠.

제품 구성품으로는 키보드 케이스, 설명서, USB 케이블로 되어있습니다. USB 케이블이 있는 이유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내장배터리가 있으므로 그것을 충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 아니므로 두께를 줄일 수 있고 충전을 바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키보드는 사이즈가 아이패드 미니 기준으로 되어있으므로 아이패드2 등의 크기보다는 작아서 키 간격이 떨어져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키보드 사이즈가 좁긴 합니다. 키보드 배열은 그래도 괜찮네요.

케이스를 모두 펼쳐봤습니다. 키보드 윗부분이 넓은데 덮개와 아이패드 미니를 잡는 부분을 모두 펼친것입니다.

윗부분에 아이패드 미니를 이렇게 끼웁니다.

덮개 윗 부분은 화면을 덮기도 하지만 뒤로 접으면 받침대 역할도 합니다.

뒤로 접어서 받침대를 세워보았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그런데 덮개를 덮을 때와 다시 뒤로 접을 때는 한쪽에 걸리는 부분이 계속 걸렸다가 빠졌다가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부분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블루투스 키보드의 오른쪽 측면에는 페어버튼과 ON/OFF 스위치 , USB 단자가 있습니다. USB 단자는 충전을 위해서 사용이 되며 5핀 마이크로 USB 단자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단자로 호환이 가능 합니다.

덮개를 덮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건 없네요.

후면 부분입니다. 겉부분은 부드러운 고무같은 느낌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이렇게 넓게 열려 있습니다.

커버를 덮었을 때 윗부분 입니다. 이어폰 단자부분도 잘 열려 있습니다.

아래 부분 입니다. 키보드가 화면을 바로 위에 올라가도록 되어있습니다.

키보드를 이제 사용을 실제로 해보도록 하죠. 아이패드 미니에스 블루투스를 켜 놓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에 페어 버튼을 누릅니다.

연결 요청이 들어오고 화면에 뜬 숫자를 입력 후 엔터를 실제로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누릅니다.

연결이 완료 됩니다. 연결 된 상태에서는 자유롭게 키보드 사용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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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아이패드 미니 포터블 키보드 케이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실제 만져본 느낌등을 전하는 내용이므로 참고삼아서 봐주세요. 키보드를 꼭 들고다녀야 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있어도 괜찮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덮개가 있는 케이스 만큼의 두께로 블루투스 키보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다만 아이패드 미니와 같은 사이즈의 키보드 이므로 일반 키보드 만큼의 편안한 타이핑감은 아니긴 합니다. 키보드를 따로 들고다니기 불편한 분들에게 괜찮은 케이스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