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무선충전기 사용기 S Charger 사용기

갤럭시S4 무선충전기 사용기 S Charger 사용기

갤럭시S4 무선충전기 사용을 해봤습니다. USB 케이블을 자주 연결해서 충전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물건이죠. 그냥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이 되니까요. S Charger kit 이 원래 이름 이군요. 갤럭시S4 무선충전기 사용을 해보고 나서 느낀것이지만 전용으로 제품으로 나오니 그나마 케이스도 얇고 쓸만하긴 하네요. 지금 다른 무선충전기 세트들은 케이스 위에 다시 덧씌워지는 형태이거나 좀 더 많이 두꺼운게 대부분이니까요. 물론 기존 커버 보다 약간 더 두껍긴 합니다. 그나마 괜찮은점은 약간 두꺼워지긴 했지만 더 커지진 않았네요. 그래도 아쉬운점이라면 갤럭시S4 무선충전기를 사용해서 기존에 쓰던 케이스를 쓸 수 없다는 점 정도이네요. 무선충전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커버이면서도 기존 커버와 동일한 크기로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듯하긴 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4 무선 충전기 EP-WI950KWKG 입니다. 이제 이렇게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됩니다.

갤럭시S4 무선 충전기 박스 입니다. 박스를 열지 않아도 커버와 충전패드가 보입니다.

S 충전기 패드와 커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정품 충전기만 사용하고 , 제품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갤럭시S4 무선 충전기 구성품 입니다. 설명서, S Charger 커버 , S Charger 패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외에도 페라이트가 있습니다. 페라이트는 USB 충전기에 선을 꼬아서 연결해서 S Charㅎger 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S Charger 커버 입니다. 얼핏 봐도 약간은 두꺼워보이는 크기를 보입니다.

안쪽 부분 입니다. 아래쪽에도 뭔가 달려있고 위에도 뭔가 달려있습니다.

윗부분에는 충전을 위한 접점 부분이 있네요. 아래에 있는 금속 막대부분은 아무래도 열을 줄이기 위한 용도로 보이네요.

왼쪽은 원래 커버이고 오른쪽은 S Charger 커버 입니다. 가장자리 두께는 비슷하지만 중앙쪽 두께가 S Charger가 좀 더 두껍습니다.

안쪽 부분의 차이점 입니다. 접점이 있는 부분이 다르고 금속이 붙어있는 부분이 다릅니다.

두:께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측면에서 찍어봤습니다.

S Charger 커버를 갤럭시S4에 결합합니다.

커버를 끼운 모습 입니다. 두께는 살짝 더 두꺼워집니다. 가장지리 부분 부피는 더 넓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을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갤럭시S4 경우 원래 커버를 끼우면 카메라가 아주 살짝 돌출되어보이는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S Charger 커버를 끼우면 살짝 안으로 들어가보이는 형태를 합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본 모습 입니다.

이렇게 보면 더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아주 살짝 두꺼워졌지만 결과적으로 갤럭시S4를 조금 더 두껍게 해버리네요. 두께를 더 얇게하는건 너무 어렵지만 두껍게하는건 정말 쉽네요.

S Charger 패드 입니다. 충전이 가능한 영역은 점선으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정방향으로 올바르게 놓으라고 되어있습니다. 비스듬히 놓거나 충전을 하면서 올려놓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S Charger 패드의 뒷면 입니다. 다리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가장지리 부분이 조금 더 튀어나와있어서 잘 미끌리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S Charger 한쪽에는 USB 단자가 있습니다. 정품 충전기와 USB 케이블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에 연결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LED 가 보입니다. 이것으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끝납니다.

갤럭시S4를 올려봤습니다.

무선 충전 중입니다. 디바이스가 범위 안에 놓였습니다. 무선으로 충전됩니다. 라는 알림창이 나타나며 충전이 시작됩니다.

화면이 잠시 뒤 꺼지고 상태 LED가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충전이 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비스듬히 놓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비스듬히 놓아도 충전은 되네요.

90도로 엇갈리게 놓아도 충전이 됩니다.

갤럭시S4에 크기가 얼핏맞는 케이스를 억지로 끼웠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정도 공간을 띄워도 충전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나무젓가락을 준비했습니다.

나무 젓가락 위에 올려봤는데 그래도 충전은 됩니다.

실제 이정도 띄워져도 충전이 되네요. 참고로 설명서에는 무선 충전중 DMB를 볼 수 없습니다. 라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볼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중 음악을 틀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할 수 있죠. 참고로 무선 충전 커버만 빼서 S 충전기 패드 위에 올려놓는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갤럭시S4에 USB 케이블을 직접 연결 후 다시 무선 패드 위에 올려놓는것도 위험하다고 하네요.

왼쪽은 기본커버이며, 오른쪽은 S Charger 커버를 끼운 상태의 무게입니다. 135g , 153g 으로 18g 차이가 나네요. 물론 이것도 그렇게 엄청 많이 나가는 무게는 아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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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약간 두꺼워지긴 했으나 위아래 좌우 부피가 더 넓어진것은 아니므로 그립감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엄청 늘어난편이 아니라서 괜찮았구요. 다만 다른 케이스를 덧띄워서 끼우지 못한다는점이 (두께때문에) 아쉬운 점이네요. 물론 이 케이스 전용으로 또 케이스가 나와준다면 괜찮을듯합니다만. 기다려봐야겠네요. 무선 충전기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