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해야하는 이유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해야하는 이유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이라는게 있네요. 전자기기의 LED 디스플레이에서는 블루라이트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차단할 수 있는 필름을 말합니다. 일본 블루라이트 연구회에 따르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쓰지 않으면 가시광선 중 파란색, 남색, 보라색 계통의 푸른빛이  강하고 직진하는 에너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에 흡수되지 않고 직진하여 망막까지 도달해서 눈의 피로나 건조를 일으키고 망막의 기능 저하까지 일으키는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조차도 사람의 신체리듬을 헤쳐 불면증을 일으키거나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도 너무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을 한순간도 놓지 않고 만지작 거리는 분이 나왔는데 잠을 잘 못이루고 고생하는것을 봤습니다. 의사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을것을 권했죠.

저도 그냥 느끼는것이지만, 밤에 졸려서 잠들기전에 잠깐 뭔가 보려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불을 꺼놓고 침대에서 보면 잠이 오려다가도 다시 깨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실제로 잠들기 전 1-2 시간 전에는 전자기기사용을 하지 않을것을 권하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에 블루라이트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생각할게 많아졌네요.

저도 써본건 아니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될 수 있고 우리가 쓰는 컴퓨터 모니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에 필름을 붙이는건 저 역시도 해본적은 없으나 걱정되는것은 투명도가 흐려지지 않을가 하는 걱정이 있긴 한데, 근데 살펴보니 화면에 붙이는 보호필름의 형태도 있고 안경에 코팅을 해둔 안경제품도 있네요.

다시 설명하지만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중 파란색, 남색, 보라색 계통의 푸른빛을 말합니다. 이게 눈을 피로하게 하고 신체에 문제를 줄 수 있으니 이를 해결하려고 하는것이죠.

불루라이트 차단 제품을 쓰면 이부분의 불루라이트만 대폭 감소시켜서 눈에 피로도를 줄일수 있다는 것이구요. 이 외에 블루라이트는 안구건조와 시력저하, 어깨 허리 통증, 안구 피로, 두통, 멜라토닌 억제로 수면장애, 생체리듬 저하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일단 써봐야알듯하네요. 아직은 블루라이트에 대한 정보만 있고 실제로 사람 눈 위치에서의 블루라이트의 감소량, 사람이 느끼는 피로도의 줄어듬 등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부족한 상황이긴 하네요. 나중에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써보고 싶네요. 생각해보면 앞으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 보호필름으로 강도가 높습니다 문구 외에 블루라이트 감소 효과 뭐 이런식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보호필름이 생각보다는 가격이 좀 하는편이네요. 이런 제품도 있다는것을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