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프로 스펙 LG IPS 디스플레이 장점

옵티머스 G 프로 스펙 LG IPS 디스플레이 장점

옵티머스 G 프로 스펙이 유출되어 나온 상태이죠. 아무래도 대응하기 위해서 나온 제품인데요.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S4 APQ 8064가 탑제되며 화면은 IPS 풀HD 해상도에 5인치 사이즈가 들어갔습니다. 배터리도 3000mAh로 향상이 있었는데 옵티머스 G 프로 스펙에서 디스플레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저는 봅니다. 실제로 LG IPS 디스플레이 장점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고를 때 중요한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것은 컴퓨터에 대해서 저에게 견적을 많이 물어보는분들에게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은 꼭 이 모니터를 해야한다는것이죠. 사용자의 눈은 사실 금방 가지고 있는 것에 적응하긴 합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크기가 커지고 큼직큼직해지면 처음에는 커서 불편하다가도 나중에는 그게 편하게 익숙해져버리죠.

물론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위 이미지는 옵티머스 G 프로의 유출된 스펙과 정보입니다. True Full HD IPS 라는 부분도 보이고 좀 더 슬림해졌다는 내용도 보이네요. 항상 먼저 치고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모양 입니다.

예전에 옵티머스 G를 만져봤을 때 느낀점이 좀 가벼웠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것은 무게가 160g 이라는군요. 크기는 139 x 70 x 10mm로 상당히 얇은 크기에 손에 딱 쥐는 크기일듯합니다.

디스플레이 : 5인치 

해상도 : 1920×1200 WUXGA 지원

운영체제 : 구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 쿼드코어 1.5GHz

램 : 2GB

저장공간 : 32GB

후면카메라 : 13.2 MegaPixel (LED 플래시를 내장) 

정면카메라 : 2.4 MegaPixel

기타 H/W : IEEE802.11n 무선랜, 블루투스 4.0, A-GPS와 G센서, 마이크로USB와 3.5mm 오디오 잭

배터리 : 3,000mAh 리튬이온 배터리

크기 : 139×70×10mm

무게 : 160g

옵티머스 G 프로 국내 스펙이 확정되었네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cdmanii.com/3526

이것은 옵티머스 G 인데요. 예전에 베스트샵 가서 그냥 만져봤을 때 느낌은 상당히 가볍고 손바닥에 살짝 떨어지는 (뒤가 평평해서) 느낌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론 아래에 뭔가 고정되어있었는데 빼고 만져봤었습니다. 케이스를 끼우면 물론 살짝 두꺼워지겠으나 느낌상은 평평하고 길죽한 뭔가를 손에 쥐고 있는 느낌이었네요. 특별히 라운딩을 주지 않더라도 그렇게 나쁜 느낌은 아니긴 했었습니다.

근데 여기 베스트샵에서 만져보면서 느낀건 디스플레이에 아무래도 집중을 많이 해서 시연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모든 기능을 만져볼 수 있도록 해놓지 않고 쉼없이 동영상과 설명하는 내용이 데모로 시연되고 있었으니까요. 제한을 해둔것은 사용자가 만지고 난뒤 다시 데모가 동작해야해서 였을듯한데. 어쨋든 만져볼때는 이곳에 담당자에게 말해서 시연을 멈춰놓고 만져봤었습니다.

화면은 상당히 흰색이 백색처럼 보이고 좋았는데 그렇게 느낀게 천장에 백색 형광등이 엄청 붙어있었는데 그래도 화면이 하얗게 잘 보이긴 하더군요. 상대적으로 이곳 장소에서는 갤3의 화면은 뭔가 푸른색이 많이 감도는 파란색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건 사용자의 눈이 주변의 밝기에 적응하면서의 나타나는 차이이기도 할것입니다. 물론 색의 농도차이를 놓고보더라도 말이죠. 실제로 모니터에는 색온도가 있고 이것을 바꿔보면 처음에는 이상하지만 그것만 보고 있으면 적응하긴 하니까요. 다만 같이 놓고 비교해보니 차이가 있는게 좀 느껴지긴 하더군요.

급하게 찍었던 사진이었는데 여기에는 IPS 패널의 화면과 AM OLE 화면을 서로 비교하는 판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는 화면이 어느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긴 애매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사용자마다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다만 이건 두개의 화면을 직접 보고 판단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진만으로 보고 이게 좋네요. 하는 말을 듣는것보다는 화면을 직접 보는게 좋죠.

아무래도 IPS 화면은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곧은선 또는 꺽어진 글자등을 표현할 때 도트의 모양때문에 좀 더 딱 맞아떨어지는 문자를 그릴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흰색이 좀 더 밝고 희다는 점은 있긴 하죠. 전력소모량 부분은 다만 여기 표는 한 이미지에서만 차이점을 비교한것이라 이건 좀 애매하긴 하네요. 왜냐면 실제로 사용자가 한 이미지만 띄워놓지는 않으니까요. 사용자마다 보는 화면도 다르고 패턴도 다르므로 이건 별개로 놓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IPS 화면은 자체적으로 터치를 구현하진 못하므로 화면과 터치부를 좀 더 가깝게 하려는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이 어쩔수 없이 필요한데 이건 이미 많이 진행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리라고 봅니다.

좀 아쉬웠던게 제 카메라로 형광등의 빛 때문에 원래 스마트폰의 색을 정확히 잡기 힘들더군요. 지금 모니터로 확인해보니 주변이 더 백색에 가깝고 스마트폰화면에 살짝 보라색이 감도는 느낌인데 실제로 눈으로 봤을 때에는 스마트폰의 백색이 훨씬 백색에 가깝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화면에 익숙해졌던 사용자이고 디스플레이에 좀 더 비중을 많이 두는 사용자라면 이런 이유로 또 선택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은 찍은 이미지를 100% 크랍한 이미지인데 근데 살짝 흔들렸네요. 글자가 선명하다는점은 장점이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스마트폰이 점점 고화소로 진행이 되는 중이고 어느정도 거리 이상에서 보면 엄청나게 민감한 사용자 외에는 차이를 느끼지 못하긴 하겠지만 스마트폰을 가까이에서 보고 사용하는 사람은 차이를 느끼긴 하죠.

디스플레이 외에도 이번에 옵티머스 G 프로에는 좀 더 사용자가 편하게 만질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많이 적용되었음 하는 바램이 있긴하네요.

옵티머스G 에 대한 사용기는 제 블로그에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화면이 그나마 눈으로 보는 느낌에 가깝게 나왔네요. 이런 느낌 ?

지금 실제로 다나와 순위등에서 모니터 순위는 LG가 좀 높긴 합니다. IPS 패널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도.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때문에 이부분에서는 크게 따돌리고 있는 상황이긴 하죠. 앞으로 나올 옵티머스 G 프로도 기대가 되고 앞으로 IPS 디스플레이가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도 기대가 되네요. 아직은 장점 외에 상대적인 단점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는 어떻게될지 모르니까요. 앞으로 기대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