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DMB 팝업 플레이 S보이스 편리함

갤럭시S3 DMB 팝업 플레이 S보이스 편리함

GalaxyS3 LTE를 만져보면서 편리한점을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동영상을 어느화면에서나 작게 띄워서 볼 수 있는것은 아실것 입니다. 그런데 갤럭시S3 DMB 팝업 플레이도 있습니다. 지금 런던올림픽으로  TV시청이 많을텐데요. DMB를 보던 도중에 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DMB를 보면서 문자를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DMB 화면에 팝업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작게 띄운 뒤 문자를 확인하고 답장도 보내면서 시청 후 다시 플레이 화면을 눌러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전의 스마트폰과 달라진 점이라면 갤럭시S3는 DMB를 끄고 다른 작업을 하고 다시 전환하는 과정이 함께하는 과정으로 변한 것 입니다.

갤럭시S3의 편의기능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기능이 언제 활용되어서 빛을 발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DMB 팝업 플레이 외에도 S보이스도 잘 이용하면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 합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갤럭시S3 LTE 마블 화이트는 색상이 흰색이라 케이스와 잘 어울리네요. 뭔가 좀 화사해보이는 느낌. 물론 페블 블루도 색상이 오묘해서 밝은 케이스하고도 은근 잘 어울립니다.

DMB를 시청 중 입니다. 달리기 중이군요. 그런데 갑자기 메모를 해야한다고 쳐 봅시다. 그런데 DMB 시청도 계속 하고 싶습니다. 이럴 때는 팝업 플레이 버튼을 누릅니다.

DMB는 작은 화면으로 화면위를 떠 다니게 됩니다. 이리 저리 움직여서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S메모를 띄워서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다른 활용도 생각해보죠. 동영상 강좌를 보고 있다고 쳐 봅시다. 그런데 필기도 하고 싶은 경우가 있겠죠. 또는 문서를 띄워놓고 그것과 함께 봐야할 경우도 생길것 입니다. 이럴 때 활용이 가능 합니다. 이제 팝업 플레이가 그냥 단순히 띄워서 보는것은 아니라는것은 아시겠죠?


팝업 플레이

이 외에도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 합니다. 친구와 채팅을 하면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웹검색을 하면서도 DMB 시청이 가능 합니다. 작은 화면에 플레이가 되지만 동영상이 생각보다 선명하게 잘 나와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작은 화면에 자막도 함께 출력이 됩니다. 저도 첨에는 이 기능을 많이 쓸까? 라고 고민한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엄청 많이 활용중입니다. 나중에 유투브도 이렇게 팝업플레이가 지원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은 좀 드네요.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폰으로 작업을 많이 하다보면 잠깐 다른곳 보느라고 화면이 꺼져버려서 자주 화면을 만져주는 버릇도 생겼는데요. 물론 화면 꺼짐 시간을 길게 잡아주면 되긴 하지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많아지는 문제가 생기죠. 갤럭시S3는 전면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서 화면을 보고 있다면 화면을 켜주고 안보고 있다면 꺼버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스마트 스테이 기능인데요. 잘 활용하면 꽤 편리했습니다. 한가지 알아둬야할것은 너무 어두운 밤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화면에서 나오는 빛으로도 얼굴이 재대로 보이지 않으므로 화면을 보고 있더라도 꺼지긴 하더군요. 나중에는 적외선 카메라가 탑제된 스마트 스테이가 나오면 좋겠네요. 이 기능 역시 잘 활용하면 상당히 편리한 기능 입니다.



S메모 잠금

갤럭시S3를 사용하다보니 은행계좌번호나 또는 공개하기는 좀 그런 내용들을 S메모에 기록해놓아야할때가 있더군요. S메모는 필기도 꽤 부드럽게 인식이 잘 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내용을 기록하거나 할 때 자주 사용하는데요. 중요한 내용은 잠금 기능을 이용하면 비밀번호로 묶어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사람이 스마트폰을 만지더라도 걱정이 덜하겠죠.



S보이스

S보이스는 상당히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모든 기능을 외워서 사용하진 않고 자주 사용하는것만 활용을 하는편인데요. 물음표를 눌러서 나오는 설명을 보고 필요한 기능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다 외워서 써도 되겠지만요. 제 경우에는 타이머 기능을 자주 활용하게 되네요. 가끔 달걀을 삶거나 할 때 "타이머 이십분" 이라고 말해놓습니다.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바로 동작하고 그 이외에는 제가 말로만 하면 되므로 자주 사용하게 되더군요. 실제로 제가 댤걀을 삶아 먹은게 정말 많으므로 꽤 많이 활용했던 기능이네요.

일정을 목소리로 시간까지 한꺼번에 인식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새 일정 약국에가서 약사오기 8월 1일 오후 7시" 이런식으로 말해서 기록이 가능하죠. 자주 활용하는 기능을 외워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