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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를 쓰면서 저도 터치펜은 참 많이 쓰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터치펜은 나노 섬유 스타일러스 펜 etouchPen 입니다. 갤럭시S3 화면은 터치가 민감해서 섬유재질의 터치펜을 써도 꽤 잘 인식하네요. 참고로 아이폰4S에서 써보면 섬유재질이나 고무재질이나 둘다 조금은 더 힘을 줘서 눌러서 터치를 해야 화면이 전환 됩니다. 아주 약간의 차이이지만 섬유재질의 것이 더 인식율이 낮기도 하죠. 한가지 장점이라면 고무팁으로 된 터치펜보다 수명이 좀 더 길다는 점 정도인데요.
etouchPen 나노 섬유 스타이러스 펜 경우 장점이 하나 있더군요. 길이가 짧습니다. 그리고 최근 스마트폰에는 고리를 보통 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어폰 구멍에 끼워서 펜을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etouchPen 나노 섬유 스타일러스 펜 리뷰에서는 외형과 실제 사용 느낌을 전하는데 촛점을 맞춰보겠습니다.
etouchPen 나노 섬유 스타일러스 펜 박스 입니다. 신소재 ! 라고 되어있네요.
100만회 이상의 드래그에도 마모와 찢어짐이 없는 높은 내구성을 지녔다고 되어있습니다. 고무팁으로 된 일반적인 터치펜의 경우에 사실 인식율은 가장 좋으나 단점이 되는 부분이 오랫동안 사용시 찢어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고무팁은 닳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온것이 섬유재질의 것을 사용하는것인데요. 근데 섬유재질로 정전식 터치를 인식시키려면 좀 어렵다고 하더군요. 눌리는 느낌도 중요하니까요.
설명에는 구리보다 약 60배 높은 터치 반응 속도라고 되어있는데, 느낌상으로는 고무팁으로 된 터치펜과 거의 비슷합니다. 좋은 점은 아무래도 내구성이라는 부분이 좋다는데 의미가 있는것이죠.
etouchPen 나노 섬유 스타일러스 펜을 꺼내보았습니다. 터치펜 뚜껑부분이 보이고 터치펜이 보입니다. 그런데 길이가 좀 짧죠?
터치펜 뒷 부분을 당기면 이렇게 길어집니다. 이게 저는 맘에 드네요. 물론 짧은 상태로도 써도 됩니다. 짧은 상태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핵심이 되는 나노 섬유의 터치 펜 팁부분 입니다.
확대해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얼핏 보면 옷의 일부분 같네요. 매끈한것이 아니라 무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은 터치펜 그냥 들고 다니면 잃어버리기 쉬울 것 입니다. 휴대성이 너무 좋고 작으면 찾기가 힘드니까요.
펜 뚜껑부분에는 이어폰 단자에 끼우는 고무팁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어폰 단자에 끼우면 고정이 됩니다. 고무 형태로 되어있으니 어느 정도 그냥 잡아당겨도 견디게 되어있구요. 수직으로 당기면 뽑힙니다.
이렇게 휴대하면 터치펜을 갑자기 찾을 필요도 없이 쉽게 휴대하면서 쓸 수 있겠죠.물론 금속재질이 붙어있으니 스마트폰에는 스크레치가 생기지 않도록 케이스를 입혀야겠네요.
터치 느낌은 갤럭시S3 처럼 화면으로 터치를 구현한 경우에는 상당히 잘 인식이되고 LCD 형태 경우에는 약간은 더 눌러야 인식하더군요. 선택하는 화면등 꾹 누르는 부분에서는 크게 차이를 못느끼나 화면을 드래그해서 전환시에는 그게 느껴지더군요. 터치펜의 성능은 고무팁으로 된것과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내구성이 높으니 한번 구매하면 오래 쓸듯하네요. 저는 안그래도 터치펜이 여러개라 번갈아 가면서 쓰니 고장날일이 없을듯하지만요. 구매에 있어서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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