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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련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게 클라우드이죠. 물론 실제로 써보니 아직은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서 문제도 좀 보이긴 했지만 정식서비스때는 아마 해결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지금부터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이부분은 베타서비스라는것을 감안하고 보셔야합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16GB의 클라우드 공간을 임의로 제공 합니다. 클라우드 공간이 16GB를 주는것은 어떻게 보면 작은공간이고 어떻게 보면 큰 공간입니다. 보툥은 용량이 아주 크면 속도가 느리거나 제한사항이 있기 마련이죠. 근데 용량을 더 크게 늘리는것외에 클라우드 허브를 제공 합니다. 이것으로 부족한 용량을 보완하는데요. 이게 무엇인지 햇갈릴 수 도 있을겁니다.
스카이에서 16GB를 제공하는 것 외에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당겨서 쓸 수 있다는 것 인데요. 이로서 부족한 용량을 커버를 하는것 입니다. 물론 아무 클라우드 서비스나 임의로 가져와서 쓸 수 는 없고 사업적으로 협의가 되어야하는 사항이니 지금은 DropBox 와 Box 두 클라우드 서비스가 진행중이고 다음클라우드나 N드라이브도 연결 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확정 사항은 아닙니다.
그럼 지금부터 클라우드 허브의 기능과 실제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에 이 화면을 보려면 스카이 베가 EX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Cloud Live 가 생깁니다. 실행시키면 위 와면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디스크라고 된 부분에 16GB라는 공간이 보입니다. 이 공간은 스카이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그 및에 Dropbox 를 저는 추가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GB를 더 제공을 하네요. 처음에 회원가입을 해야하는데 그럼 컴퓨터를 켜서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또 로그인을 해야하느냐? 그건 아니고 스마트폰에서 바로 가입하고 로그인도 가능 했습니다.
Dropbox에 베가 EX로 찍은 동영상을 업로드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업로드는 쉽게 가능하지만 바로 실시간으로 재생은 안됩니다. 오른쪽 화면을 보면 업로드한 동영상을 선택 시 재생이 되지 않고 다운로드를 하라는 내용이 뜹니다. 폰으로 다운로드를 해서 봐도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용량이 큰 파일 경우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입니다. 제가 필요한건 바로 동영상 재생일테니까요. 물론 다운로드 해도 됩니다.
이 경우에는 파일을 스카이에서 제공하는 16GB 공간에 임의로 복사를 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일을 길게 터치해서 메뉴를 띄운뒤 복사를 선택합니다. Live Disk 를 선택 후 복사를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는 WiFi로 연결된 상태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클라우드 서버간에 서로 파일이 복사되는것으로 생각될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폰으로 내려받은뒤 그것을 다시 클라우드 공간으로 올리게 됩니다. 데이터통신을 쓰게 된다는것이죠.
파일이 복사될 위치를 지정합니다. 폴더 내에 넣어도 되지만 그냥 여기로 복사 버튼을 눌러서 바로 복사를 해보겠습니다. 라이브디스크의 사용용량이 늘어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라이브 디스크로 접속 후 똑같은 파일을 선택해보면 바로 재생이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식서비스가 되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로 많이 붙어서 더 큰 클라우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듯합니다. 물론 지금은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분명 보이긴 하지만, 앞으로 개선이 되겠죠. 개인적으론 50GB쯤 제공하는 클라우드 공간을 붙여 쓸 수 있음 좋겠네요.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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