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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횡단보도 부터 좀 달라서 찍어둔 사진, 흰색이 뜨면 걸어가도 되고 빨간색으로 손이 멈추라고 표시되면 건너면 안됩니다. 거리에 사람들은 사진을 찍거나 말을 거는데 대부분 익숙해서인지 사진찍는데 참 편했습니다. 물론 인권보호를 위해서 일부러 흔들린사진을 ?;
거리를 걷던 중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을 발견했는데요. 락카를 이용해서 페인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로 그림을 그리고 또 판매도 하더군요. 신기했던것은 아무것도 없던 철판에 정말 슥삭슥삭 빠르게 그림을 그리더군요. 페인팅 후 손가락을 이용해서 페인트를 위에 뿌리기도 하고 도구를 이용해서 긁어내기도 하면서 모양을 만들더군요.
그림 그리는 모습이 궁금했던듯 바로 옆에서 구경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만 페인트가 주위로 뿌려지는데 너무 근접하는건 ..
바로 팔려버린 이미지도 보이네요. 가까이에서 봤는데 명암 표현도 너무 신기했고 화려한 느낌등 페인트로 그렸다고 보기에는 너무 정교한 그림이었습니다.
좀 가까이에서 찍어본 사진. 왠지 "참 쉽죠?" 이 말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
주위에 있는 깡통등을 올려놓고 마스크 페인팅도 하는군요. 정말 쉽게 이렇게 그리는듯 한데 이미지는 상당히 멋집니다.
사진을 찍던 도중 발견한 팻말 페이스북도 하는군요.
http://www.facebook.com/VisualArtImages
페이스북 주소에 가보니 좀 더 많은 이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에 가보니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그런 모습도 볼 수 있네요.
페인팅 된 이미지 참 멋지죠?
2번이나 봤던 폐인 슈퍼마리오 입니다. ㅋ 동전을 넣어주니 땡큐 ~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근데 좀 슬펐던게 이렇게 보고 난 뒤 다시 와보니 메트로 폴리스가 와서 뭐라고 하고 있더라는 ...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스폰지밥을 입은 사람이 춤추는걸 찍어왔습니다. 바로 옆에 있던 건물에서 음악이 흘러 나왔는데 그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더군요.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주니 더 열심히 춤을 춥니다. ㅋ;
바로 옆에서 경쟁하듯 토이스토리 케릭터들이 또 춤을 추고 있더군요. 역시 같은 음악에 몸을 맡기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피해가다가 몇분이 같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 그다음에는 너도 나도 모두 같이 사진을 찍더군요.
갑자기 스폰지밥과 토이스토리 케릭터들이 인파에 둘러 쌓여버렸습니다. 모두들 사진을 찍고 웃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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