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LTE 화이트 후기 카메라 성능 시원한 화면 살펴보기

베가 LTE 화이트 후기로 카메라 성능 및 동영상 구현시 화면 그리고 동작인식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에는 130만 화소 후면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는데 덕분에 최대해상도로 사진을 찍고 리사이즈를 하면 웹에서 쓰기에는 충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디카와는 다르게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 공간에 카메라를 구현하려면 화소가 작은 것 보다는 큰 화소의 카메라가 이미지를 줄였을 때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찍은 이미지는 리사이즈만 했을 뿐 보정을 전혀 안한 사진입니다. 포커스를 임의로 맞춰서 약간의 아웃포커싱도 가능 하더군요. 동영상보기로 1080P 소녀시대 영상을 재생해 보았는데 화면을 가까이에서 봐도 뭔가 거칠거나 이상하지 않더군요. 세밀한 부분까지 잘 표현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베가 LTE 스마트폰 입니다. 제 블로그를 풀 브라우징으로 띄워놓아 보았는데 해상도가 1280 x 800 이여서 화면이 좀 더 시원해졌네요. 풀브라우징 상태에서 블로그의 글자를 읽을 수 있냐고 묻는 분들이 있을텐데 읽을 수 는 있습니다. 글자는 읽을 수 있는 수준이네요. 물론 좀 가까이에서 봐야 합니다.

베가 LTE 화이트 후면 부분은 앞부분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색 입니다. 그립감은 나쁜편은 아닌데 , 화면이 좀 커서인지 손에 쥘때 넓은 느낌이 듭니다.

후면의 800만 화소의 카메라 부분 입니다. 플래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플래시를 터뜨려서 촬영이 가능 합니다.

약간 늦은 오후쯤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을 대 화면을 잘 나오게 해보려니 주변이 너무 하얗게 날라가서 좀 어둡게 찍었더니 화면이 약간 어둡네요. 화면에는 뒤에서 빛이 또 강하게 쬐는 상태였습니다. 화면에는 뭔가 너무 과노출되어서 보이긴 한데 실제 사진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베가 LTE로 찍어본 사진 입니다. 꽤 괜찮게 나왔네요. 맨 위에 화단의 나무 사진은 일부러 앞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찍어봤는데 뒷부분에 아웃포커싱이 일어나서 생각보다 근사하게 찍혔네요. 좀 더 이쁘게 뭉개지면 좋았을걸 하는 느낌은 들긴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보기에는 매우 충분합니다.

참고로 카메라 경우 FLUX UI로 자주 사용되는 설정값을 Default (기본값)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보정효과를 지원 합니다.

소녀시대 1080P 동영상을 인코딩 없이 베가 LTE 에 넣은 뒤 재생을 해 보았습니다.

컴퓨터에서 봐도 상당히 깨끗한 동영상이긴 한데, 베가 LTE 에서 봐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눈을 가까이 해서 세밀하게 살펴봐도 얼굴 부분에 미세한 표현등이 섬세하게 잘 화면에 나타납니다. 동영상의 화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베가 LTE는 동작인식 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면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동작을 인식해서 제스쳐 명령을 할 수 있는 것 인데요. 예를 들어서 손에 뭔가 들고 있거나 손을 펼 수 없는 상황등 스마트폰을 직접 화면을 터치를 못하는 상황에서 화면을 넘기거나 다음곡을 듣거나 등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동작인식을 켜놓으면 도움말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동작인식을 통해서 명령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는 모습인데 다음 사진으로 넘길 때 손을 허공에서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여서 이미지를 넘겨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동작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손이 약간 떨어져 있어도 동작을 하는군요. 해본봐로는 30cm 정도까지는 동작 합니다. 아이들에게 해보라고 시켜도 재미있어 할 듯하네요.

다음시간에는 좀 더 재미있는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VEGA 공식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 리뷰를 위해 일정기간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