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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IT 패스티벌에 가서 인텔 SSD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아직 SSD를 아주 특별한 존재로 아는 분들이 많더군요. 뒤에분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는데 이건 어떤장치야라는 물음에 옆에분이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라고 하더군요. 플래시타입이라 성능이 빠르다고 근데 아직은 가격이 비싸다고 말이죠. 네 맞는말이긴 하지만, 몇가지 생각해보면 디스크를 구동시키는 형태의 하드디스크 경우 디스크의 크기가 중요하기에 3.5인치 또는 2.5인치 아주 예전에는 5.25인치 크기의 하드디스크가 있었고 용량과 성능에도 연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SSD라는 낸드플래시 기반의 드라이브가 나오고 난뒤로는 크기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2.5인치의 SSD 를 꼭 노트북에만 쓰기위해서 만든건 아니죠. 데스크탑에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2.5인치의 크기는 노트북에도 쓰일 수 있고 변환가이드를 통해서 데스크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이죠.
그리고 SSD는 아주 특별한 무언가는 아닙니다.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신뢰도가 있는 SSD를 구매해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등에 운영체제용으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실제로 저에게 묻는 물음중에 많았던게 이전 하드디스크 뒤에 선 두개를 빼서 그대로 꽂으면 되냐는 물음이었습니다. 답을 말하자면 하드디스크와 SSD 뒤에 인터페이스가 동일하므로 그대로 뽑아서 그대로 꽂으면 됩니다. 그냥 보통의 하드디스크처럼 쓰면 되는것이죠.
인텔 부스에 가서 만져본 Intel SSD 510 Series 입니다. 고급형일 수 록 외관도 좀 더 멋지네요. SSD는 읽기성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운영체제에서 많이 쓰이는 4k 의 읽기 성능이 일반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좋지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HDD 에 비해서는 가격대비 용량이 낮습니다. 그래서 보통 운영체제용 드라이브로 사용을 하죠.
인텔 SSD를 사용하고 있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윈도우7 이상의 최신 운영체제를 사용중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인텔 툴박스를 이용하면 최적화 및 도구 검사등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 글로 길게 적는것보다 한번 인텔관계자분이 직접 설명해주시는게 좋겠죠. 그날 촬영한 동영상을 올려봤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내용을 들어보면 앞으로의 인텔 SSD의 앞으로의 전망과 SSD 의 설명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SSD 어려운 물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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