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책 추천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영단어책 추천 할만한 책으로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을 소개 합니다. 위드블로그를 통해서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안그래도 영단어책을 하나 사려고 했었으니까요. 제가 고등학생때는 학생들사이에 영단어책 추천으로 과학적영단어 외우기가 많이 유행이었는데요. 내용은 비슷하긴 합니다. 영단어를 그냥 무식하게 자꾸 보면서 말하면서 외우는게 아니라 단어의 어원을 이해해서 다른 단어들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죠. 단어는 영어공부에서 총알이라고 하죠. 물론 단어를 몰라도 문맥으로 이해를 할 수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총알이 많으면 유리한 점이 많죠. 고등학생때는 정말 영어단어책 한권을 거의 다 외웠었는데 지금은 다시 보려니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 영단어는 그리고 잠들기 전에 봐두고 다시 일어나지마자 다시 한번더 보는게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더 오래기억이 난다고 하네요. 그럼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책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책 입니다. 책은 두껍긴 한데 안에 열어보면 다시 2개로 나뉩니다. 2개의 책이 다시 하나로 합쳐진 형태로 되어있네요. 그래서 분리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1권은 유래,어근 편이고 2권은 발음변화,접두어,다의어 편 입니다.

국내 최초 유래,어근, 다의어 등 단어마다 최적화된 학습법 제시 라고 되어있네요. 앞에 있는 이미지에도 알 수 있듯 하나의 단어의 의미가 다시 다른 단어로 전해지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어를 외우는게 아니죠. 이해를 하는것이죠.

단어는 맨날 외워도 항상 제자리? 단어의 뿌리를 알고 스토리로 이해한 후, 단어나무로 입력하라. 라고 적혀 있네요. 단어의 뿌리 즉 어원의 뜻을 이해하라는 것 이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말처럼 대단한 말도 없다는 생각도 들고 어쩔 수 없이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공부해야합니다.

3만 3천단어를 무턱대고 외우지말라고 적혀 있네요. 단어의 생성원리를 이해하고 스토리를 이해하고 단어나무로 한눈에 입력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갑자기 자신감이 막 생기네요.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앞 부분 입니다. Book1, Book2 로 2개의 책이 하나로 합쳐진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책 중앙을 펼쳐본 사진 입니다. Book2 가 보이시죠. 먼저 처음에 어원편을 알아보고 이해를 하고 그다음에는 발음변화와 접두어,다의어를 이해해서 단어를 알아가는 것 입니다.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

크게 이미지로 그려보면, 단어 생성 원리를 알고, 스토리로 이해를 하고 난뒤 단어나무로 입력을 해버려서 알아버리는 것입니다.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책은 영단어 초보자, 수험생, 직장인, 학부모 모두에게 권할만한 책 입니다. 단어는 사실 많이 알면 알 수록 좋습니다. 당연한 내용이지만요.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머리말 부분 입니다. 오늘 무릎팍도사를 봤는데 음표 하나도 모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하니까 성공한 이야기에 대해서 나왔는데 저도 영어단어 미쳐보면 뭔가 될것같은 생각도 드네요.

영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일부 내용 입니다. 신화에서 유래된 단어에 대한 설명과 그것에서 이어지는 단어들의 설명이네요. 단어를 예전에도 열심히 외웠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미지와 단어를 같이 생각해서 외워두면 잘 기억이 나더군요. 물론 예문과 함께 외우는 방법도 있고 노래로 외우는 방법도 있지만요.

모두 컬러종이로 되어 있네요. 내용도 잘 꾸며져 있고 이미지도 나오고 그렇다고 무슨 그림책 처럼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설명과 연관 단어들도 나오고 발음기호도 재대로 나오네요.

물론 영단어를 외우고 난뒤 단어의 뜻을 적어보거나 또는 한글을 보고 단어를 거꾸로 생각해 내서 외운 내용에 대해서 복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져있고 컬러로 모두 나와서 눈에 잘 들어오기도 하구요. 여러부분에서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을 적어보자면 씨디도 하나 제공해서 단어를 계속 설명해주는 내용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