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D TV 노트북 옵티머스3D - WIS 후기

WIS 2011 은 5월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있었습니다. 월드아이티쇼에서 LG 3D TV 노트북 옵티머스3D 등 다양한 제품을 봤습니다. 물론 다른제품들에 대한 것은 다시 글을 더 추가로 써보겠습니다. 참 많은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미 만져보고 알고 있는 제품들이 많았기에 몇몇 관심이 가는 제품만 더 살펴봤습니다. LG는 3D 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D 에 대해서도 아직 계속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중이고 최종 도착지인 입체화상까지 가기 위해서 그전에 여러가지것들이 나올것입니다. 3D TV 경우에는 사실 3D 라는 기능을 위해서 TV 를 구매하는 경우는 드물겁니다. 하지만 빨라진 화면 갱신율 때문에 3D 기능이 자연스럽게 구현이 된것이죠. 구현방법에는 각 자사마다 차이는 좀 있긴하지만, 사람의 눈에 착각을 만들어서 입체로 보이게 하는데는 동일하죠. 지금까지 구현된 3D 를 접목한 스마트티비나 노트북 3D스마트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3D TV 경우에는 제가 미리 적어뒀던 글이 있고 노트북경우에도 3D 를 직접 사용을 해봤었는데요. 분명 3D 에 대한 호응이 있으니 컨텐츠들도 계속 생산이 되고 있고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LG 부스입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3D 를 감상을 하고 계시더군요. 얼핏보면 여기저기 모두 3D 이고 모두들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3D 안경이죠.

노트북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죠. 3D 노트북은 그전부터 LG 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던 부분입니다. 3D 노트북과 3D TV 모두 한 화면에 왼쪽, 오른쪽 영상을 동시에 보여주고 안경에서 패턴으로 분류해서 착각을 일으키는 패시브 형태의 안경으로 구현하는 3D 입니다. 블랙 라인때문에 화면이 약간 어두워지는 점은 있지만 잔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요.

3D TV 입니다. 3D TV 와 3D 노트북을 한곳에서 감상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많은 분들이 안경을 써보며 체험해보며 가더군요. 물론 3D 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나중에는 정말 입체영상으로 전환이 될겁니다. 처음에는 안경을 쓰고 3D 를 구현하고 나중에는 안경없이 3D 구현 ,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공간에 화면을 띄우는 입체 영상이 가능하게 되겠죠.

옵티머스 3D 입니다. 세계 최초의 Full 3D 스마트폰이라고 하네요. 화면에서 3D 구현이 가능하고 후면에는 카메라가 2개가 달려있어서 3D 촬영이 가능합니다. 3D 카메라와 비슷하네요. 좀 다르다면 언제나 쉽게 들고다닐 수 있다는 점이네요.

옵티머스 3D 후면입니다. 카메라가 2개가 달려 있습니다. 3D 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람눈과 같이 왼쪽 오른쪽 서로 다른 각도에서 본 영상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카메라가 2개가 있는것이지요. 화면의 경우에는 무안경으로 3D 를 구현해서 3D 를 볼 수 있고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2개가 장착이 되어서 Full HD 의 3D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한 3D 영상을 유튜브 3D 로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카메라로 촬영을 했기에 3D 를 느낄 수 없지만 (카메라는 렌즈가 1개 이므로)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로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입체감이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는것이지요. 물론 3D 영상 자체는 사람 눈에 착각을 일으켜서 구현하는 만큼 너무 장시간 게임을 하는건 않좋을 수 있습니다. 휴식을 중간 중간 취해주는게 좋겠죠.

3D 응용 프로그램들 입니다. 3D 카메라부터 3D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앱이 있습니다.

옵티머스 3D 대형 화면도 있군요. 3D 를 완전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경쟁은 더 좋은 결과를 낳으니 여러가지로 많은 기술과 제품을 내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이 나오길 바라세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