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책 추천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HTML5 책 추천으로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책을 소개합니다. HTML5 는 저도 관심 있던 분야인데 책 저자이신 쏭군님에게 책을 직접 받게 되었습니다. 쏭군님은 웹디자이너와 기획자로 일을 하셨고 CSS 스타일과 HTML5 에 전문가 이십니다. HTML5 책 추천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를 보면서 참 쉽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TML5 가 이전에는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고 아직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HTML5 를 사용한 사이트들이 드물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9 Internet explorer9 부터는 기본적으로 HTML5 를 지원하게 됩니다. IE9 가 점점 많이 보급화가 되면 지금 웹표준검사에서의 최하한선의 CSS2.1 기준도 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점점 더 다이나믹하고 멋진 사이트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런 기술을 익히려면 HTML5 를 우선 알아야겠죠. 좀 더 다이나믹하고 좀 더 화려하면서도 빠른 사이트를 만들때 필요한 기술인 HTML5 에대해서 그리고 CSS3 에 대해서 쉽게 접근 하기 위한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책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쏭군님 블로그 : http://monoeyes.com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표지 입니다.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글자가 모양이 화려하고 이쁘죠. HTML5 와 CSS3 를 이용해서 화려한 사이트 그리고 다양한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같습니다. 그리고 글자가 알아보기 힘들지 몰라서 노란색 원에 앞서가는 디자이너와 퍼블리셔를 위한 HTML5 CSS3 라고 적혀 있습니다.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는 쉽게 써져 있습니다. HTML 를 모르는 사람도 처음부터 배운다는 맘으로 시작하면 익힐 수 있도록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처음 부분에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라는 부분을 통해서 HTML5 에 대한 이야기와 사전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 적혀있습니다. 모두 컬러로 적혀있는것도 맘에 드네요. 그리고 정리가 필요한 부분은 표를 이용해서 쉽게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시작하더라도 천천히 읽어보면 묶였던 끊이 풀리듯 점점 들어맞으면서 배워나가는 책을 좋아하는데 이책이 그러합니다.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 의 일부분입니다. 컬러로 표기가 되어있고 글과 그림으로 설명된 부분입니다. 적용한 내용과 실제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등을 잘 표시해둬서 궂이 컴퓨터로 직접 해보지 않더라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SVG (Scalable Vector grahpics) 를 통해서 드로윙을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프로그래밍 언어도 아닌것이 HTML5 를 이용하면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다는게 재미있네요.그 이외에도 달럭폼을 생성하거나 할 때 쉽게 생성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CMS 페이지 등을 만들 때 달력 부분을 구현하려면 스크립트를 상당히 써서 구현을 해야하는데 이부분을 딱 한줄로 해결 볼 수 있습니다.

CSS3 에 대한 설명도 잘 적혀 있네요. 이제는 CSS 속성만 이용해서 좀 더 다이나믹하고 이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CSS3 를 이용하여 좀 더 쉽게 메뉴부분을 구성할 수 도 있습니다. 박스를 둥글게 표시하는 등 기존에는 파이어폭스나 일부 브라우저에서만 지원을 하던 CSS3 도 이제는 IE9 가 등장함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사이트에서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인터넷 점유율이 높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차기 버전인 인터넷 익스플로러9 가 정식으로 나오므로써 HTML5 도 이제 많이 쓰이게 될겁니다. 이것은 시간문제일 뿐이죠. 좀 더 빨리 HTML5 에 대한 기술을 익히고 이해하려면 잘 정리된 책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HTML5 CSS3 입문을 위한 간결하고 쉬운 지침서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