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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HP ENVY D410a 외형 동영상 및 정리

by 씨디맨 201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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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ENVY D410a 를 사용해보면서 이제 정리를 할 시간이 되었네요. HP 프린팅 체험단은 어릴 때 처음 사용해봤던 HP 데스크젯 프린터가 정말 맘에 들었었기 때문에 이번 HP ENVY D410a 체험단도 신청을 했었죠. 참 튼튼한 프린터였고 참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 소리도 크게 출력되었었지만 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이므로 그래도 그때는 참 좋았었죠.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던 HP 프린터 지금은 여러가지 기능을 합쳐둔 복합기를 사용해보면서 참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LPT 선을 꽂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USB 선을 꼽는걸 지나서 이제는 랜선을 꽂고 이제 그마저도 발전해서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니까요. HP ENVY D410a 는 얇은 형태의 복합기로 상단은 거울래핑처럼 반짝이고 앞 부분에는 3.5인치의 컬러터치액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WPS 버튼을 통해서 유무선공유기에 최초 연결시키는 과정마저도 D410 에 버튼 한번, 유무선공유기에 버튼 한번씩만 누르면 서로 연결되도록 되어있고 프린터 드라이버도 씨디만 넣으면 초보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모두 한글로 나오기에 이제는 특별한 전문가가 옆에 없더라도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HP ENVY D410a 의 외형을 동영상으로 알아보고 D410a 에 대한 감상 및 조금은 아쉬웠던 점 등을 언급하면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 알아보는 D410a




HP ENVY D410a 에 대해서 전체적인 외관 및 특징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가장 큰 특징 그리고 다른 복합기와 아무리 생각해봐도 큰 장점이라면 앞부분의 큰 컬러터치액정 입니다. 왠만한 스마트폰크기의 컬러터치 액정을 가지고 있기에 사용이 편리하고 사용자가 많이 쓰는 곳에서 복합기를 사용시 컴퓨터에서 작업을 주로 하긴 하겠지만, 프린터 앞에서 바로 메모리카드를 들고 가서 출력해야할 때도 있는데 이때 상당히 편리하게 출력이 가능했습니다. 덕분에 컴퓨터 앞에가서 출력을 하고 다시 복합기 앞으로 가서 출력물을 회수하는 2단계의 과정을 프린터 앞에서 바로 출력을 하는 1단계로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HP 복합기 조금은 아쉬운 점


HP ENVY D410a 장점은 지금껏 많이 언급했기에 조금 아쉬운 점 을 언급해보자면. 처음 복합기를 받았을 때 잉크의 양이 조금 적게 들어있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안그래도 충분한 양의 잉크가 아닌데 이부분 좀 아쉬웠습니다. 사진을 출력을 큰 사이즈로 해보면 잉크가 줄어드는게 정말 눈에 보이더군요. 실제로 카트리지가 크기가 크지 않다는 점 때문입니다. 상단의 스캔을 하는 스캔부에 덮개가 노치 부분이 늘어나지 않는 점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노치가 늘어나면 두꺼운 책증을 스캔할 때 도 분명 편하게 되는데 지금은 늘어나지 않기에 두꺼운 책을 넣고 스캔을 시도해 보면 덮개가 재대로 덮히지를 않았습니다. 상단의 거울덮개 부분이 너무 무겁다는 점 도 조금은 아쉽네요. 가끔 상단의 덮개를 열어놓고 조금 더 제치면 아래쪽 커버까지 함께 열려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높은 곳에 올려져 있는 경우에 자칫 잘못하면, 뒤로 넘어가서 깨질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좀 더 가벼운 재질의 덮개로 갔어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뒤에 벽이 있는 장소가 대부분일것일테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높이가 낮은 HP ENVY D410a 의 특성상 조금은 상단을 더 가볍게 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은 듭니다.

HP ENVY D410a의 장점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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