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싱크마스터 TA950 TA750 3D 모니터 발표회 외형 비교 동영상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TA750 3D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싱크마스터 TA750 3D 모니터 신제품 블로거 간담회가 엘타워에서 3월 8일 있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TA750은 3D 모니터로 120Hz 주사율을 가지고 있어서 3D 안경을 쓰고 3D 재현이 가능하며 일반 2D 화면에서도 보다 빠른 주사율로 보다 빠르고 선명한 화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 클러어 패널을 가지고 있어서 밝고 선명하며 1920 x 1080 의 16:9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경우에는 비대칭의 독특한 곡선 디자인으로 CES2011 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상단의 모니터부터 하단 부부분의 이음새까지 모두 일직선으로 얇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비대칭의 모니터를 받쳐주는 목부분은 위 아래로 버티컬 앵글을 지원하여 각도를 조절 할 수 있고 상단의 모니터를 충분히 받칠 수 있도록 두께가 보강되었음에도 옆에서 봤을때 상당히 슬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을 정면에서 봤을 때 배젤 부분이 상당히 얇은데 이것은 이번 삼성의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타사에서는 구현하지 못한 상당히 얇은 베젤을 가지고 있어서 좀 더 화면에 사용자가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 허브 기능을 지원하여 컴퓨터가 없더라도 USB 메모리에 동영상이나 3D 컨텐츠를 넣어서 바로 재생이 가능하며 랜케이블을 모니터에 직접 연결하여 DLNA 를 통해서 DLNA 를 지원하는 기기끼리 동영상을 자유롭게 올쉐어를 통해서 가져와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경우에는 상단의 비대칭 구조와 상당히 슬림한 상단 부분을 지켜주기 위해서 단자 부분을 모두 하단에 뒤쪽에 배치를 했습니다. 덕분에 앞에서 볼때는 아무 선도 보이지 않으며 상당히 슬림한 모습을 보여주고 뒷부분에서 케이블을 모두 장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750 경우에는 대칭구조로 가운데 부분에 3D, 2D 를 제어하는 부분이 존재하며 그냥 놓칠 수 있는 공간인 모니터 받침 부분에 기능을 모두 다 넣었습니다. 3D 안경은 셔터글래스 방식으로 좌,우 가 빠르게 열리고 닫히면서 3D 를 구현하게 되는데 2가지 타입을 지원하게 되며 안경형태는 기본지원, 안경위에 덧대어서 쓸 수 있는 안경은 별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3D 안경은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TA750 이 켜지면 바로 안경도 싱크가 연결되게 되며 안경을 따로 전원을 차단하지 않더라도 모니터를 끄게 되면 자동으로 3D 안경도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TA750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덤으로 블로거 간담회의 영상을 모두 공유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블로거 간담회

2011년 3월 8일 엘타워 메리골드 홀에서 삼성 싱크마스터 모니터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3D 모니터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저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어워드를 놓쳐본적이 없는 삼성이 내놓은것이니 조금 더 기대치는 높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먼저 식사부터 급하게 했네요. 디지털 카메라랑 디지털 캠코더를 모두 챙겨간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한 영상과 사진을 많이 찍기 위해서 제가 좋아하는 먹을것도 가능한 빨리 삼키듯이 먹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TA750 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120Hz 의 주사율을 가지므로 셔터글래스 방식의 안경과의 만남으로 보다 선명하고 밝은 3D 구현이 가능하고 2D 재생시에도 좀 더 빠르고 선명한 화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TA950 의 비대칭의 디자인도 상당히 부곽이 되었고 기능을 그대로 물려 받은 TA750 의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스마트쉐어링을 통해서 USB 메모리의 내용등을 가져와서 바로 재생이 가능하고 DLNA 를 통해서 올쉐어로 데이터를 가져와서 재생도 가능하기에 그냥 단순한 모니터를 띄어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울트라 클리어 패널을 가지고 있어서 보다 선명한 화질과 1980 x 1080 의 HD 해상도를 지원하기에 영화를 보기에도 적합합니다. 2D 를 3D 로 변환하는 능력도 좋아서 3D 의 현장감을 살려주는 입체로 보여주는 능력을 보다 멋지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TA750 스마트허브 (Smart HUB) 입니다. 인터넷을 바로 연결해서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튜브나 소셜네트워크등을 바로 사용 할 수 있고, 동축케이블을 연결해서 TV 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소형 스마트TV 를 보는 느낌이네요.

SM 엔터테인먼트 안수욱 이사의 3D 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SM 에서도 3D 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 보유를 하고 있다고 해서 몰랐던걸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3D 라는게 아직은 개발을 계속 진행중인 미지의 영역인지라 여러가지 기술이 혼재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 3D 를 처음 사용된건 1992년경에 이미 둥글게 같은 간격으로 카메라를 여러개를 연결해서 축이 움직이는 영상을 구현했지만 그보다 좀 더 진행된 카메라를 양쪽에서 촬영하여 하나로 합쳐서 출력해서 3D 를 구현하는 기능등이 현재 진행중이죠. 편광방식과 셔터글래스방식 이외에도 다시 나뉘면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이번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TA750 는 셔터글래스 방식으로 모니터에서 120Hz 로 빠르게 화면에 양쪽 화상을 주사하고 그것을 다시 3D 안경을 통해서 좌우를 번갈아가면서 빠르게 막고 열기를 하여서 사람이 보기에는 양쪽 모두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켜서 3D 를 구현하게 됩니다. 촬영기법에서 보는 3D 에 대해서 안수욱 이사님이 여러가지 바램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3D 모니터가 많이 보급이 된다면 3D 컨텐츠 시장도 보다 확대가 될겁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입니다. 모니터 목이 오른쪽에 치우쳐 있어서 비대칭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얇은 베잴을 가지고 있고 큰화면에 측면의 슬림한 디자인 목부분의 곡선등 디자인 부분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모니터 입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목 부분입니다. 위 아래로 각도 조절이 가능 합니다. 높낮이는 조절이 안되지만 각도를 조절해서 원하는 각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에서 모니터 사진이 다시 나와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곡선 뒷부분의 모습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상당히 미려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은 그냥 2D 재생시에도 상당히 좋은 화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다 빠른 주사율로 빠른 재생 화면에서도 잔상을 느끼기가 힘들죠.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측면 부분입니다. 일자형태로 쭉 뻗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얇게 느껴지고 뒷부분도 깔끔하게 평평한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미관과 인테리어가 중요시 되는 장소에 설치되더라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화질입니다. 보고 있자니 너무 갖고 싶네요. 상당히 화질이 좋았습니다. LED 백라이트로 상당히 밝은 휘도를 보여줍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의 스마트 허브 모습입니다. 잘 모르는 사용자의 경우에도 DLNA 를 통해서 스마트폰이나 NAS 나 외부 기기등을 쉽게 연결해서 영상을 가져올 수 도 있고 USB 메모리를 통해서도 동영상을 재생시키고 3D 로 변환해서 영상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하단 부분입니다. 스티커를 보니 HDTV , LED, 3D, 울트라 클리어 패널, 매직앵글, 스마트허브 등을 지원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LED 인게 상당히 맘에 드네요. 덕분에 가격은 좀 나가는 편입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뒷부분입니다. 그냥 평평한 판 처럼 보이네요. 방열판도 따로 없는 구조이긴한데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SAMSUNG 라는 마크만 보면 노트북 윗부분으로 착각할 수 도 있을정도로 깔끔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뒷 바닥 부분입니다. 동축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USB 단자도 4개가 존재합니다. USB 장치를 여러개 꽂아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뒷 아래 부분입니다. 랜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고 해드셋을 연결할 수 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에는 리모컨도 지원하네요. 정말 이걸 보고 있자니 스마트TV 가 아닌가 하고 착각이 들정도네요. 간단한 조작등을 직접 사용 가능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950 에 뒤에 본체가 있었는데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여진 모습입니다. 아래 부분 받침대 모양이 이쁘기에 책상에 놓아도 이쁠듯 하네요.

삼성 싱크마스터 TA950 동영상을 촬영 해 봤습니다. 상당히 디자인이 이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TA750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750 입니다. 대칭형 모양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의 모니터에 가깝습니다. 물론 3D를 지원합니다. 가운데 부분은 터치메뉴 버튼 조작부이기도 하며 뒷부분을 통해서 여러 인터페이스의 장치를 연결하는 기능도 함께 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750 도 화질이 상당히 좋네요. TA950 이 되는기능이 모두 다 됩니다. TA950 이 리모컨을 지원했다면 TA750 경우에는 하단에 조작부가 있어서 터치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2D 를 3D 로 변경하거나 메뉴(OSD) 등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750 아래 조작부분입니다. 끄고 켜고 또는 2D 를 3D 로 변경하는 작업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스마트허브도 지원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750의 뒷부분입니다. TA750 은 아무래도 TA950 보다는 하위 버전이기에 두께가 슬림하지는 않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750 뒷 부분에도 랜케이블과 디지털 음성 출력, TV동축케이블, HDMI 연결 등이 가능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TA750 로 3D 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재생된 모든 영상은 실제 3D 로 제작된 컨텐츠라고 하네요. 3D 로 화면을 봤습니다. 안경은 안경위에 덧대는 형태의 것을 썻는데 편하게 쓰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안경테가 말랑해서 상당히 좋았네요. 3D 품질도 좋은편이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등에서 보는 3D 가 (선이 구분이 확실한) 좀 더 확실하게 3D 효과를 느끼게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면 여러 컨텐츠를 봤을텐데 조금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네요.

삼성 싱크마스터 TA750 동영상과 싱크마스터 3D 모니터에 대한 설명 동영상입니다. 아는 분이 3D 모니터에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촬영을 했습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신기한건 3D로 재생되는 화면이지만 캠코더로 찍으면 2D 로 보이네요. 그만큼 주사율이 빠르다는 말일 수 도 있겠네요.

위 동영상은 TA750 TA950 두개를 앞 뒤로 서로 찍어 본 모습입니다. 같이 놓고 보니 아무래도 좀 더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VESA 규격홀이 없는 이유로는 하단부분에 받침대에 그냥 단순히 받치는 기능 외에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분리해서 사용이 힘들기에 일부러 뺀듯하네요.

삼성 싱크마스터 3D 안경

삼성 싱크마스터 3D 안경입니다. 왼쪽에 것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안경이며 오른쪽에 있는게 별매품입니다. 오른쪽에 있는건 안경테가 둥글게 생겨서 안경을 쓰고 있는 분들이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와 3D 안경에 처음에 켜면 서로 싱크를 맞추게 되며 안경을 켜놓은 상태로 두더라도 모니터가 꺼지면 바로 연결이 끊어지게 됩니다. 다시 모니터를 켜면 2초 내에 바로 서로 연결이 되게 됩니다.
 

삼성 싱크마스터 3D 안경을 잡고 찍어본 모습입니다. 착용감은 상당히 편한편입니다. 제가 안경을 쓰고 있기에 안경위에 보통 다시 3D 안경을 덧대어서 봐야하는데 이 안경의 경우 테가 말랑해서 늘릴 수 있고 안경 위에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는 타입이기에 안경을 쓰고 불편한점은 못느끼겠더군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만한 안경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게 안경위에 쓸 수 있는 이 3D 안경은 별매품이라고 합니다.

3D 안경 외형이 궁금한 분이 계실듯해서 두개를 들고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마치며

마치고 나오면서 선물도 받고 인증샷 하나 찍었습니다. 3D 모니터라면 아무래도 주사율만 높여서 나온 모니터로 생각했는데 이것에 디자인을 또 기능을 넣어서 스마트허브나 동영상을 쉽게 서로 불러 올 수 있게 하는 DLNA , USB연결등을 이용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네요. 당연 가격은 더 비싸지긴 했지만 가격이 저럼해진 모델도 분명 나올겁니다. 점점 기기는 사양이 좋아지고 기본기능이 충실해지는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사용이 편리해야한다는 점입니다. PIP 기능으로 TV 를 한쪽에 띄워놓을 수 있는 기능과 스마트 허브를 통해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다는 점, DLNA 의 올쉐어를 통해서 여러 기기를 쉽게 연결하는 기능등은 높은 점수를 줄만하네요. 게다가 항상 3D 를 보는것은 아니여서 2D 를 보더라도 주사율이 높기에 좀 더 높은 화질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등도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삼성의 3D 에 대한 행보가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