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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 의 새로운 라인업 얇고 가벼운 흐름
LG 엑스노트에서 P210 노트북 체험단를 모집하고 있군요. 엑스노트 노트북 라인업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엑스노트 P210 은 얇고 가벼운 휴대성을 강조한 모델입니다. LG 엑스노트에서 3D 로 고성능의 노트북의 라인업이 먼저 나왔다면 지금은 고성능의 라인업과 P210 처럼 휴대성을 강조한 2개의 라인업으로 유저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저들은 다양한 노트북을 원하고 있씁니다. 디자인, 성능 , 휴대성 등 무엇하나 놓칠 수 는 없죠. 다만 중요한건 좀 더 특화된 모델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고성능의 노트북을 원하는 경우라면 외근이 잦은 프로그래머경우 외근을 나간 후 컴퓨터로 빠른 작업을 해야하므로 좀 더 성능이 높은걸 원할 수 있고, 블로거처럼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니는 경우에는 성능보다는 휴대성과 배터리 타임이 긴 노트북을 원할겁니다. 그리고 여성분들과 외부 인사들과 자주 만나는 유저 경우 노트북을 하나의 악세서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상당히 중요하게 됩니다. 엑스노트는 예전에 고성능 노트북을 한번 써본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동시에 12개를 재생시켜도 모두 끊히지 않고 재생되는것에 상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i5-470UM 프로세스의 노트북을 실제로 써본적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i3-370UM 프로세스를 가진 노트북보다 상당히 빠르더군요. 샌디브릿지 노트북이 당분간은 칩셋문제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엑스노트 P210 은 상당히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죠. 이제 엑스노트 P210 의 특징과 비교대상인 맥북에어와의 차이점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노트의 이미지
엘지 엑스노트 P210 노트북 체험단 응모를 해봅니다. 엑스노트하면 신민아가 생각나죠? 프리스타일 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엑스노트 P210 사실 저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에 관심이 많습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다보면 자주 오프라인 모임을 갖게 되는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정리를 하는 분들을 보면 좀 가벼운 노트북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죠. 엘지 엑스노트 P210 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과 성능이 좋은 노트북의 중간형태를 갖추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1366x768 의 편안한 해상도에 12.5인치의 LED 백라이트 LCD 모니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i5-470UM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어서 배터리타임도 길면서 성능도 좋습니다. 제가 i3-370UM 를 써봤었기에 i5-470UM 이 괜찮을거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i3는 터보부스터가 안되지만 i5 는 터보부스터가 되기 때문이죠. 좀 더 빠른 성능에 U 네이밍이 붙어있듯 배터리관리에도 유리해서 관심이 특히 갑니다.
엑스노트 P210 의 특징들
얇은 두께와 큰 화면을 가지고 있는 엑스노트 P210 은 i5-470UM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i5-470UM 프로세스가 i5-470M 프로세스와 차이나는점은 U 라는 글자인데 U 라는 네이밍은 저전력에 특화된 모델을 뜻합니다. 성능보다는 휴대성에 좀 더 촛점을 맞춘 프로세스이죠. 엑스노트 P210 은 얇고 슬림한 휴대성을 중요시 하는 유저에게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HT 가 동작하기에 이전 세대의 프로세스보다 더 많은 작업이 가능합니다. 화면은 12.5인치로 전체크기는 작으면서도 화면이 더 커졌습니다. 유저들이 조금 불만인것이 노트북의 크기가 작아지면 덩달아서 화면 사이즈는 더 작아진다는 점인데 바디는 작으면서도 화면은 큰 노트북이 엑스노트 P210 이죠. 무게는 1.3Kg 으로 상당히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노트북이 2.1KG 인걸 가만하면 거의 반정도의 무게군요. 노트북경우 1Kg 에 가까운것과 2Kg 에 가까운것과는 상당히 차이는 있습니다. 게다가 크기가 작아지면 좀 더 가볍게 느끼게 되죠.
일체감 있는 보다 커진 화면
엑스노트 P210 은 광고에서도 화면이 보다 넓어졌다고 광고를 하는데 엑스노트 P210 은 보다 큰 12.5 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11인치 정도의 화면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사이즈에 엑스노트 P210 은 좀 더 넓은 12.5 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쬬. 화면 테두리의 경우에도 검은색으로 통일을 시켜서 보다 화면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i5-470UM 프로세스의 장착
엑스노트 P210 은 i5-470UM 프로세스를 장착 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코어프로세스에는 i3 의 보급형 모델과 i5 , i7 의 라인업이 있고 모바일에 특화된 모델과 데스크탑에 특화된 모델 그리고 최고의 성능을 위한 익스트림 시리즈가 있습니다. 엑스노트 P210 에는 울트라씬 프로세스가 사용되었습니다. 작은 크기의 노트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휴대성이 강조되었기에 i5-470M 프로세스보다는 i5-470UM 프로세스가 사용된것이죠. 설계상 TDP 가 더 낮아진 프로세스는 보다 낮은 전압으로 구동될 수 있기에 배터리를 보다 적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배터리 시간이 길어지죠. 그렇지만 노트북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문서작업을 하거나 하는것에 문제될 사항은 없습니다. 아주 고사양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노트북이 얇고 배터리도 길게가면서 3D 성능도 좋아서 고사양게임도 돌아가는게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느 한쪽에 촛점이 맞춰진 노트북이 나오는 이유는 이때문이죠. 성능이 높아지면 그만큼 전력사용량이 많기에 배터리 시간이 짧아지게 되고 배터리 시간을 늘리려면 전력사용량을 줄여야하기때문에 그만큼 성능에서는 약간 손해를 보게 되는것이죠. 다행인건 i5 프로세스가 터보부스터가 동작하기에 부하가 걸릴 때는 보다 빠른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게다가 2개의 코어에 2개의 HT 가 동작해서 꼭 4개의 CPU 가 동작하듯이 움직이게 해줍니다. 이전세대의 노트북 보다 좀 더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게 되죠.
얇아진 베젤 엑스노트 P210
엑스노트 P210 은 베질이 보다 얇아졌습니다. 베젤이 얇아지면 화면이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베젤이 두꺼우면 큰 화면을 가진 노트북도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 생길 수 있죠. 노트북 경우에는 화면의 크기와 바디의 크기를 어쩔 수 없이 맞춰야 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화면을 계속 크게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화면을 크게하면 바디도 커지니 노트북이 커지게 되고 사용자는 작은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큰 노트북을 써야할 수 도 있겠죠. 엑스노트 P210 은 작은 크기의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동급의 노트북들보다는 보다 큰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베젤에 있죠. 베젤을 얇게하므로서 보다 큰 화면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을 강조한 엑스노트 P210
엑스노트 P210 에는 ODD 는 따로 장착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죠. 사실 ODD 의 활용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라면 대용량의 클라우드 무료서비스가 많이 발전을 했고, 인터넷도 느리지 않고 인터넷 테더링 와이파이등 접근할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졌기에 궂이 ODD 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보다 커진 하드디스크 용량 그리고 외장하드디스크들도 가격이 낮아졌기에 궂이 사용성이 떨어지는 ODD 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는 점이죠. 실제로 제가 데스크탑을 사용중이고 노트북도 사용중이지만 ODD 를 쓰는일은 드뭅니다. ODD 를 궂이 써야한다면 USB 형태의 ODD 한개정도만 있다면 데스크탑 노트북 모두 다 사용이 가능하니 불편한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엑스노트 P210 과 맥북에어의 비교
엑스노트 P210 은 맥북에어와 유일하게 비교될만한 대상입니다. 얇아진 바디와 화면크기 사이즈 등에서 비슷한점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맥북에어는 얇은 크기를 무기로 나온 노트북이죠. 맥OS 를 쓸 수 있다는 장점과 긴 베터리 시간 바디의 디자인 등 매니아층이 생길만한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죠. 이에 비교가 되는 엑스노트 P210 은 은색의 바디에 윈도우7 를 사용할 수 있고 LG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성이 강조되면서도 성능을 갖추고 있는 모델이죠. 맥북에어는 코어2듀오 프로세스를 아직 사용중이지만 엑스노트는 i5-470UM 의 최신 프로세스를 사용중입니다. 프로세스의 성능상으로는 엑스노트 P210 이 훨씬 앞서고 있죠. 다만 엑스노트 P210 은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용중이고, 맥북에어는 SSD 를 사용하기에 SSD 를 사용하는 맥북에어가 성능이 더 좋습니다. 다만 아직은 SSD 가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용량의 측면에서는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가진 엑스노트 P210 이 더 유리하죠. 화면의 크기에서도 엑스노트 P210 이 보다 넓습니다. 작으면서도 큰 화면을 가진 노트북을 중요시 하는 유저경우에 엑스노트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될 수 있죠. 그리고 우리가 이미 익숙한 운영체제인 윈도우7를 사용한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맥북에어는 두꺼운 부분은 17mm 를 가지고 있으며 얇은 부분은 3mm 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좀 더 얇아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은 17mm 로 2센치에 가까운 생각보다는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지리 부분을 깍아서 유관으로 보기에는 얇아보이는 효과를 줘서 전체적으로 얇아보이도록 해놓았죠. 엑스노트트 P210 은 얇은 부분과 두꺼운 부분 모두 20.9mm 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와 엑스노트 P210 이 가장 두꺼운 부분의 차이가 3.9mm 정도 차이가 나는 셈이죠. 윈도우군 OS 를 사용하는 노트북 치고는 상당히 얇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얇기를 얇게 맞추기 위해서 엑스노트 P210 은 배터리 탈부착방식을 바꿔서 내장형으로 변경을 했고 ODD 를 빼버렸습니다. 이점은 맥북에어도 동일하죠.
맥북에어 와 엑스노트 P210 동영상
엑스노트 P210 해외 리뷰 동영상과, 제가 직접 찍은 맥북에어 외관 및 스펙 설명 동영상입니다. 엑스노트 P210 도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를 적어보고 싶네요. 소음 부분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 제 경우에는 성능보다는 좀 더 중요시 하는게 내구성과 휴대성 그리고 소음 부분입니다. 소음 레벨도 직접 확인 해보고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적어보고 싶네요. 알려지기로는 엑스노트 P210 은 21dB 의 저소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1dB 경우에는 사람귀로는 느끼기 힘든 소음 레벨이죠. 실제로 귀가 멍멍할 정도로 아주 조용한 방의 소음이 21dB 정도 됩니다.
엑스노트 P210 라임
엑스노트 P210 에 라임패턴 컬러가 2월 15일에 신규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흰색의 바디도 이쁘긴 하지만 살짝 패턴이 들어가서 디자인을 살려주는걸 원하는 분들에게 참고될 만한 자료네요. 아래에 핑크색 패턴은 이미 출시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엑스노트 페스티벌 소개
엑스노트 페스티벌로 100일동안 하루에 1명에게 엑스노트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엑스노트 P210 이외에도 A520 등 고성능의 노트북군 및 여러가지 노트북을 이벤트 중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내용을 읽어보고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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