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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넷북 정말 통이 큰걸까
통큰넷북과 일반넷북을 비교해달라는 질문이 올라온걸 봤습니다. 통큰넷북 정말로 싼걸까요? 노트북은 용도에 맞게 사야한다고 하는데 통큰넷북 가격이 싸다고 바로 샀다가 나쁜점은 없을까요? 통큰넷북 A/S 문제는 없을까요. 그래도 IT 블로그를 운영중이여서 저도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통큰넷북 정말 장점은 있는걸까요? 저나름대로 생각해본걸로는 글쌔요 입니다.
통큰넷북 용도는 ?
노트북에는 몇가지 라인업이 나뉩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자체가 데스크탑의 성능보다 많이 떨어지기에 성능을 올리는데 주력했다면, 지금은 저전력쪽에 많이 쓰이는 아톰(Atom) 프로세서가 있고, 울트라슬림의 성능과 휴대성을 갖이 갖춘 코어2듀오의 SU 그리고 i 시리즈의 UM 시리즈등이 있고, 고성능의 i5, i7 프로세서를 사용한 노트북등이 있죠. 노트북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는 50% 이상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PU 성능에 따라서 포퍼먼서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죠. SSD 를 달면 조금 달라질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최근에 노트북을 많이 구매를 직접 해봐서 느낀것이지만, 노트북은 용도에 따라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성능이 낮은 노트북을 샀다고 무조건 잘못샀다고 뭐라고 할 수 없다는것이죠. 저전력 CPU 는 당연 용도가 있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프로세서에서 사용하는 전력사용량이 적다면, 그리고 VGA 통합형 코어라면 전력사용량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열설계전력(TDP) 로 나타내는데 코어의 중앙지점에서의 측정한 값을 뜻합니다. 이값이 낮은 아톰CPU 나 UM CPU 들은 발열양이 작습니다. 그만큼 전력사용량도 줄어들기에 배터리를 더 오래사용할 수 있게되죠. 당연 성능은 조금은 낮아집니다. 반대로 성능이 좋은 고사양 CPU 들은 전력사용량이 많아지죠. TDP 도 당연 높아집니다.
통큰넷북이란 용어가 갑자기 나왔습니다. 통큰치킨에 이어서 대기업에서 밀고나온 노트북인듯한데, 가격이 20만원대라고 합니다. 근데 정확히 찾아보면 1000대 한정으로 가격은 29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그런데 좀 의야했습니다. 이미 이정도의 넷북은 있었기 때문이죠. 넷북은 파인트레일로 넘어오면서 가격은 더 낮아졌습니다. 더 작은 와이퍼로 프로세서를 만들 수 있으니 점점 가격이 낮아지는건 당연하겠죠. 넷북은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웹서핑을 즐기는 정도의 용도로 적합한 노트북입니다. 넷북이라는 용어가 사실 어떤 특정기업에서 사용했던 모델명이긴 하지만, 쉽게 들고다닐 수 있는 가벼운 노트북이란걸 연상케하죠.
통큰넷북 가격이 싼걸까?
통큰넷북 실제로는 가격이 크게 싸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느 특정기업에서 브랜드화해서 나온게 아니므로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니고 특정 잇점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잠깐 이슈를 만들어서 고객을 현혹시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통큰넷북에 대한 성능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질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통큰넷북은 흔히 사용하는 일반 넷북과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프로세서를 D410 를 사용하므로 TDP 가 10W 로 같은 가격대의 N450 파인트레일의 TDP 5.5W 보다 높으므로 넷북으로서의 배터리 스테미너에서 큰 잇점이 없어집니다. 성능이 크게 좋은것도 아니여서 차라리 안쓰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정도 TDP 의 사용량이라면 베터리 스테미너가 좋은 넷북도 아닌것이, 울트라슬림 노트북처럼 성능이 좋은것도 아닌 애매한 위치의 넷북이 되버립니다. 안사는게 좋겠죠.
대형마켓의 상술 신중해야 피한다
통큰치킨에 대해서도 당연 유통라인을 개선해서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것에는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대형마켓에서 통닭이나 일부 특정상품을 가격을 다른 상권이 위헙받을 정도라 낮춰서 파는거 별로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유라고 생각해보면. 이런상태로 집 주변에 작은 소매상권이 모두 죽어버린다면 나중에는 대형마켓이 맘대로 가격을 조절하고 양을 조절하더라도 우리는 정말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당하겠죠. 그때 되어서 다시 소매상을 살리자고 외쳐도 뭔가 될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대형마켓에서 통큰치킨 통큰넷북등 가격을 아주 싸게 파는것처럼 해서 판매하는것에는 분명 함정이 있습니다. 제가 절대적으로 믿는건 전자제품에서 가격이 싸고 좋은건 절대로 없다는겁니다. 가격이 비싼건 비싼이유가 분명 있는것이죠. 당연 바가지를 쓴 가격의 것은 잘못된것이지만요. 통큰넷북 경우 이미 1000대분의 물량이 모두 팔리고 다시 더 예약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판단 기준 및 실제 성능 비교 및 가격성능에서는 크게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이 제품이 19만원 정도에 나왔다면 저는 정말 하나쯤 사놔도 좋다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외국의 경우에는 이런 가격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안되지만요. 좀 억지를 끼워맞추자면 잘 팔리지 않는 프로세서의 노트북을 억지로 짜 맞춰서 팔아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런걸 잘 판단하고 구매하는 방법은 너무 싸게 나왔다고 급하게 구매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하고 찾아보고 살펴보고 구매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 큰 기업의 횡포도 잦아들겁니다. 통큰이라는 말에 속아서 그냥 덜컥 사버리면 구매 후 후회를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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