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nd Bloggers Night 남자의자격 선우 김생민

삼성전자 두번째 블로거 나이트 참석

삼성전자 2nd Bloggers Night 12월 3일 참석했었습니다.  남자의자격 선우 님과 김생민님이 사회를 봐서 더욱 재밌었습니다. 이번에 캠코더도 들고 가서 남자의자격 선우님과 김생민님도 아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촬영을 했습니다. 블로거들이 삼성전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에 대한 인터뷰와 발표등도 자세히 촬영을 했으니 글을 잘 봐주세요. 캠코더나 디카경우에도 삼성전자꺼를 쓰고 있는게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받은적이 없어서 쓰고 있지못해서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활동한것에 비해서) 하나쯤 구해둘껄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에 블로거 나이트에서 상품으로 갤럭시탭도 준다고 해서 모두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모인건 삼성전자와 블로거들이 만나서 파티를 하는것이었죠. 맛난것도 먹고 블로거들도 모두 만나고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거 나이트 시작

삼성전자 블로거 나이트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아는 분들도 도착했는지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오시는 중이라고 하네요.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네요. 도착하니 이미 도착하신 분들이 뭔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하고 나면 미션을 알려주는데 이걸 모두 하면 커피를 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모두 해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미션을 주면서 삼성전자에서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건 괜찮더군요.

삼성전자 블로거 나이트에 간것이지만, 저의 본능은 전자제품에 시선이 가 있었습니다. 노트북으로 눈이 계속 가더군요. 오른쪽에 있는 노트북 경우에는 제 노트북 X430 과 거의 같고 화면은 좀 작은 노트북이네요. 조용해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중인 노트북이네요. 왼쪽에 15.6 인치 노트북을 보니 이것도 눈이 계속 가네요. 주위가 소음이 커서 소음부분은 확실히 테스트는 할 수 없었지만, 둘다 괜찮은 노트북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에 오면 이런 여러가지 디카 노트북등 삼성전자 기기들을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블로거 나이트에 메시지를 남겨달라는 메시지가 노트북에 있더군요. 주위에 여러개 있었습니다. 근데 글을 남기지 못했네요. 접근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 노트북은 신형이군요. 정말 저는 노트북만 보면 관심이 갑니다. 이 노트북도 아는분이 쓰고 있어서 조만간 리뷰를 적을 생각입니다. 겉면 아래면이 모두 하얀색이고, 손이 닿는 팜플레이트는 금속으로 되어있어서 오염이 되더라도 긁히지 않도록 처리가 되어 있고, 터치패드 부분은 강선이 들어가있어서 빛이 비치면 멋지게 문양이 나타나는 그런 노트북입니다. 글을 적으면서 느끼지만 노트북에 대한 글이 더 많네요.

2nd Bloggers Night 가운데에 블로거들이 착석할 자리가 보이네요. 사진을 찍은 뒤 얼른 자리로 들어가서 자리를 맡았습니다. 캠코더도 들고왔는데 가까이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그중에 벽을 보니 앞에서 찍었던 사질들이 나오더군요. 처음 도착하니 설문조사후 바로 사진을 찍었었거든요. 저는 카메라를 높게 던지고 다시 받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쉽게 뽑아주진 않으셨네요. 카메라 떨어뜨릴까봐 후덜덜하면서 한건데.. 아쉽네요.

블로거들이 마실 와인이군요. 사람수가 많으니 와인 잔 수 도 많습니다. 색깔이 이쁘게 잘 나왔네요.

그중에 다시 저의 본능이 발동했습니다. 삼성노트북으로 제 블로그를 들어가봤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제 블로그를 대충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하루에 여러번 들어가볼정도로 소중한 블로그입니다. 10인치도 블로그만 보기에는 딱 적당하네요. 저는 참고로 14인치가 좋습니다.

드디어 남자의자격 선우님과 김생민님이 나오셨네요. 처음에 김생민님이 사회를 너무 잘 보셔서 한참 공감하고 웃었습니다. 김생민님이 블로거를 대상으로 MC를 보는게 어러번이라고 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카메라와 장비들을 한손에 모두 들고있기에 박수를 잘 안친다고 하더군요. 이해를 해야한다면서, 근데 이말을 듣는 순간에도 저는 한손에는 캠코더 한손에는 디카를 들고있었습니다. 정말 박수는 못치죠. 이해되고 공감되고 정말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블로거들이 박수 3번만 쳐도 정말 대단한거라고 남자의자격 선우님께 알려주시더군요. 선우님도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정말 공감된다면서. ㅋ

건배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옆에 러브드웹님하고 왼쪽에 이프루님 KUCC 님 해서 같이 짠!~ 했습니다. 와인잔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왔네요. 레드와인이겠죠? 향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조금 좁아서 한번에 다 마시지 못하고 촬영은 해야해서 들고 있지는 못하고 해서 바닥에 내려뒀습니다. ㅠ;

남자의자격 선우 님의 넬라 판타지아 를 안들어볼 수 가 없겠죠. 모두 박수로 호응해서 멋지게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거의 바로 앞에서 들었는데 전기가 찌릿찌릿 오더군요. 노래를 부르면서 주위를 살짝 보시면서 미소를 지어주실때는 정말 감동이더군요. 너무 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배제의 후에 모두 배가 고프니 식사하는 타임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끼리 사진도 찍고 그랬네요. KUCC님이 상품권을 모두 다 들고 포즈를 취해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상품들 받을 분들 너무 부럽네요. KUCC님은 모바일관련해서 글을 아주 잘 적는 블로거입니다.

기다리던 식사타임입니다. 먹을게 너무 많았네요. 그렇지만 저는 항상 많이 먹기에 접시가 부러지도록 담아왔네요. 당연 블로거정신을 발휘해서 먹기전에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 보시면 블로거정신을 발휘하는 분들이 더 있습니다. 접시를 담으면서도 사진을 찍는 저 손놀림. 우리는 블로거 맞습니다.

먹을걸 담아왔습니다. 생각보다는 적네요. 근데 상당히 배가 고픈 상태였기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접시에 조금만 이쁘게 담았으면 이쁘게 나왔을텐데 제가 담아오는 접시는 항상 저렇습니다. 가득 많이 담지요. 저는 정말 많이 먹어요.

식사타임을 마치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블로거자격으로 삼성전자 파티에서 발표를 하는것이죠. 자신의 소개도 하고, 삼성전자에 대해서 바라는점도 발표하는 시간이었죠. 처음에 으너니님이 먼저 발표를 했고, 큰돌군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으어니님은 예전에 삼성전자 일체형PC 체험단 활동할때 같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1등 상품때문에 쓴소리를 잘 못썻다는 내용에 대해서 저도 공감이 되더군요. 저도 쓴소리를 바로 못하고 조금 돌려서 이야기하고 했거든요. 뭐 조금 나쁘게 보였던지 1등은 못했지만, 쓴소리도 받아주는 삼성이 되었음 하는 바램을 삼성이 잘 이해해주면 좋겠더군요. 큰돌님은 블로거와 삼성이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에서는 직장인 사회인등 여러 자격의 사람들이 대회에 참여해서 노래 및 춤 등 여러가지 장르에서 지원을 해서 1위를 뽑는 대회를 자주 연다고 들었습니다. 지난회 1등을한 팀이 멋진 춤을 보여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의 음악에 댄스가 시작되어서 바로 흥이 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여러가지 춤을 보여주셨는데 점점 사람들이 우와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춤을 잘 춰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찍기 바빠서 밴드명을 못들었네요. 복학생 노래를 부른 밴드였는데 상당히 파워풀한 노래를 불러주는 밴드였습니다. 동영상을 찍는중에 한장면이라도 놓칠까봐 계속 화면을 쫓아가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있네요.

삼성전자 블로거 나이트를 마친뒤 집에 올때 받아온 케익입니다. 으어니님이 말했던 살짝 쓴소리도 삼성이 조금 잘 받아주고, 큰돌님이 말했던 블로거와 삼성블로그가 하나가 되어서 이어나가는 그런 분위기가 잘 정착이 되어서 삼성하면 믿음이 가는 그런 기업이 되었음 합니다. 볼거리도 마련해주고 블로거들끼리 만날 자리도 만들어주고 해서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블로거 나이트 연관 링크

삼성전자 블로거 나이트 다녀왔습니다. Blogger's Night in 삼성 딜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