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키보드 추천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 TESORO M7

키보드 타이핑의 재미 기계식키보드

이번에 기계식키보드 추천 할 키보드는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 TESORO M7 입니다. 독일 체리사  MX 키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고 각 키마다 독립된 입력이 가능하므로 게이머들이 여러가지 키조합으로 입력하는 방법이 적용 가능 하기에 추천 할 만 합니다. 국내 디자인에 맞게 설계가 되었고, 기계식키보드가 딱딱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어느정도 보완을 했으며, 게이머 키보드에 맞게 각키마다 라벨링에 푸른색 빛이 들어오도록 해두었습니다. 덕분에 어두울때 사용하더라도 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멀티미디어 단자 즉 오디오입력과 해드폰출력단자가 있어서 본체 뒤에서 잭을 꽂지 않더라도 키보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USB 단자도 존재해서 USB 단자가 부족한 분들도 이부분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계식키보드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에 대한 의견은 많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기계식키보드, 멤브레인, 펜타브래프 등의 키방식은 모두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서 많이 나뉘기 때문이죠. 키 입력이 많은 사용자 경우에는 키보드에 대해서 투자를 많이 하는편이기도 하며, 반대로 싼 키보드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죠. 기계식키보드 처럼 소리가 크기 나는 경우 싫어하는 분도 계실것이고 경쾌한 키보드 타격 느낌에 반해서 계속 사용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기계식키보드 추천제품인 제닉스 TESORO M7 흑축 LED 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제닉스 TESORO M7 LED 외형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입니다. 기계식키보드로 독립된 키 입력이 가능하고 독일 체리사  MX키 스위치를 사용하여 내구도가 우수하며, 반응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게이머용 키보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키보드에는 푸른색 LED  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름도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이지요. 모든 키에 푸른색 빛이 들어옵니다. F1 ~ F12 펑션키도 모두 빛이 들어옵니다. 게이머용으로 이야기 되는 이유는  N-Key Rollover 으로 Anti-Ghost 성능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키보드와는 다르게 키 각각 모두 입력이 각기 따로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박스 뒷 부분입니다. 독일 체리사  MX 키 스위치 사용 및 개별 고휘도 블루 LED 탑재, 게임에 최적화된 키 및 USB , 멀티미디어단자 제공, 금도금코팅 및 우수한 키 내구도 및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박스 오른쪽 하단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리더해보면 제닉스 사이트 트위터로 연결이 됩니다. 사이트주소로 바로 넘어가도 좋을듯한데 트위터로 걸려있더군요.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박스의 옆 면입니다. 키보드가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하는 편이기 때문에 박스가 큰편입니다. 체리키 스위치의 타입은 리니어 방식입니다. 소음을 그래도 많이 줄인 방식이죠. 구름타법으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독립된 키 입력으로 서로 겹쳐서 잘못 입력 되지 않으며 빠른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소음은 분명 있습니다. 이 소리를 오히려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 무조건 소리가 난다고 좋지 않은 키보드라는 생각은 안해야합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열어보기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기계식키보드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검은색의 묵직하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키보드가 눈에 보입니다.외장제도 충분히 덮혀 있어서 충격에는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기계식키보드 구성품을 모두 꺼내놓은 사진입니다. 테소로 M7 LED 키보드가 보이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손목 받침대가 있습니다. 손목받침대는 SF 코팅이 되어있어서 땀이 많이 나더라도 끈적이지 않고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키보드의 단자가 많은편인데요, PS/2 잭 이외에 USB 허브를 위한 USB 선과, 멀티미디어 단자 부분을 위한 마이크입력 스트레오 출력단자 잭이 있습니다. PS/2 는 USB 방식으로 젠더를 사용하여 사용이 가능하기에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동시 입력시 USB 연결시 PS/2 보다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의 뒷부분입니다. 고무 받침대가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으며, 높낮이를 조절하는 받침대가 있어서 높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의 설명서 입니다. 처음에 어떻게 설치하는지 방법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컬러그림으로 상세히 그려져 있기에 어렵지 않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저는 멀티미디어단자는 잘 쓰지 않기에 이부분은 꽂지는 않았습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디테일샷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의 USB 단자 및 멀티미디어 단자 부분입니다. USB 허브를 내장하고 있어서 2개의 USB 출력이 가능합니다. USB 잭이 부족하거나 가까이 두고 싶은분들은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드셋 및 마이크단자도 게이머들이 본체 뒷부분이나 앞부분에 연결이 힘들경우에는 대체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게임을 할 때 게임방에 자신의 키보드를 가져가서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있더군요.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디 부분은 중간 부분이 들어가고 아래 윗쪽은 조금 솟아있는 느낌이며, 키보드는 손이 편안하게 입력이 가능하도록 적당한 각도로 눕혀져 있습니다. 키 및 바디 부분은 모두 무광의 검은색이기에 깔끔한 느낌을 주며 전문가적인 느낌을 줍니다.

기계식키보드는 리버돔을 사용하여 클릭되었을 때 닿는 부분을 감지하여 클릭을 인식하는 형태에 비해 실제로 접점이 닿으면서 확인을 하기 때문에 소음이 어느정도 발생을 합니다. 각 키마다 독립된 회로를 채용하고 있기에 고장이 나더라도 해당 키 부분만 고치면 유지보수가 되기때문에 비싼 가격으로 키보드를 구매해두고도 금방 버릴일은 적게 됩니다. 수리해서 사용이 가능한 키보드이기 때문이죠. 기계식 키보드는 클릭, 넌클릭, 리니어 등으로 구분이되며 클릭은 기계식키보드가 소리가 크다는 느낌을 재대로 받을 수 있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탕탕 소리가 경쾌하게 나죠. 넌클릭은 클릭소음을 많이 줄인 형태의 키타입입니다.  넌클릭 경우에는 키를 꾹 누를 경우에는 키가 조금 무겁게 느껴집니다. 좀 둔해지는 느낌도 있는데 반대로 키를 누를때 걸리는 느낌이 없고 살짝 눌러도 키가 입력되기 때문에 고속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의 전면 부분입니다. 넘록키와 대소문자전환키 등도 전환시 빛이 들어와서 서로 구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키보드의 연결 선은 휘거나 꺽이는것에 보호하기 위해서 접지 부분에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키를 옆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키의 높이는 보통의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다만 키가 무광은 흑체로 되어있어서 묵직한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바디가 은색이고 키만 검은색인 경우도 있는데 (멤브레인방식경우) 모두 무광검은색이라 도장이 이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키가 정사각형이 아니라 약간 길죽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스바는 조금 넓게 되어있고, 한영키가 Alt 키 역할도 함께 합니다. 볼륨조절 및 LED 4단 빛조절을 위한 M 키가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여러가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의 쉬프트 키는 넓게 되어있고, 엔터키는 길죽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스바의 길이는 조금 넓은 편인데 처음에 이부분때문에 한영키 전환시 조금 불편했습니다. 한영키를 누른다는게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가 있어서였죠. 그런데 조금 익숙해지니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엔터키가 작아서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작아서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FPS 게임시 사용되는 W,A,S,D 키는 붉은색의 키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교체하는 집게로 키를 잡아서 빼면 빠지며 대체해서 붉은색 키를 끼워서 게이머용 느낌의 키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기계식키보드로 실제로 게임을 해봤습니다. 딸깍딸깍하는 소리가 경쾌하게 나며 키 입력시 힘을 많이 안들이고도 입력이 가능했습니다. 그런식으로 입력식에는 소리도 딸깍딸깍 에서 촤라락 촤라락 이런식 소리로 들리게 되더군요.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기계식 키보드에 모두 빛이 들어오게 해본 사진입니다. 푸른색의 빛이 나오니 멋지네요. 빛이 나온다고 해서 뭐 성능이 좋아지는 부분은 없지만, 키를 모두 외워서 입력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일명 뽀대로 외형이 멋져 보이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게이머용마우스인 데스애더도 옆에 두니 푸른색 빛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기계식키보드와 레어저사의 데스애더를 같이 둔 사진입니다. 색조합이 멋지네요. 빛이 별로 없을 때도 사용하면 멋질듯합니다. LED 의 빛이 조절이 가능한점도 좋네요. 보통 게이머용키보드경우에는 빛도 들어올경우에는 가격이 상당히 많이 비싸지던데 이정도면 많이 싼축 아닌가 생각도 잠깐 들었네요. 다만 기계식키보드는 내구성이 좋은점은 알겠지만, 일반 멤브레인방식의 키보드를 구매했던 분들경우에는 키보드 하나에 10만원이 넘어간다고 이야기하면 분명 많이 놀래실것같습니다. 하지만, 기계식키보드는 그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키를 빠르게 입력을 하더라도 바로바로 인지하는 능력도 그렇고, 오타의 확률이 줄어든다는점, 빠르게 타이핑이 가능하다는점등은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알아보는 제닉스 TESORO M7 LED

기계식키보드 TESORO M7 LED 평가

기계식키보드인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를 사용해보고 느낀건 기계식 키보드는 느낌이 오묘하게 다르구나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살짝 누르더라도 입력이 되는 부분 때문에 장점은 확실히 있더군요. 타이핑을 빠르게 하려면 아무래도 키를 누르고 다시 올라오는 시간을 줄여야할텐데 살짝만 눌러도 입력이 되니 이 부분이 편했습니다.

빛이 4단계로 조절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재부팅을 했을 때, 빛이 다시 초기화가 되어서 빛을 다시 켜줘야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키보드에 메모리를 넣어서 기억하도록 해서 빛을 조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입력 시 가끔 한영전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만 발생을 하긴 하지만, 막상 발견되면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아무리 한영키를 눌러도 전환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럴때는 제닉스 사이트에서 고객센터에서 한영전환레지스트리를 등록해주면 되더군요.

제닉스 사이트 : http://xenics.co.kr

지금 이 글을 쓰는 타이핑도 기계식키보드인 제닉스 TESORO M7 LED 테소로 를 이용해서 입력을 했습니다. 글자를 잘못입력한뒤 백스페이스키를 빠르게 눌러서 글자를 지울 때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고속 타이핑이 가능하기에 이런 부분은 정말 느낌이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