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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다음뷰] 블로거대상 러브드웹님 추천 합니다.

by 씨디맨 201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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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블로거대상 러브드웹님 추천합니다.


다음뷰 블로거대상에 러브드웹님을 추천합니다. IT 부문에 추천을 먼저하지만 대상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러브드웹님은 사실 자주 만나고 그리고 형이라고 부를정도로 친한 사람입니다. 다음뷰 블로거대상에 추천하는 이유는 저와의 친분도 있지만, 그동안 봐왔던 모습에서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고 항상 머리에는 블로그만 있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 때문입니다.

처음 러브드웹님을 알게 된 건 블로그의 댓글을 통해서였습니다. 사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댓글이 먼저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이것저것 많이 조언을 해줬습니다. 블로그 글을 열심히 적어놓고 묻히는 글이 너무 많다고 알려줬었고, 여러가지 팁들과 방법들을 저에게 알려줬었죠. 사실 저는 러브드웹님을 만나기 전에는 저 나름대로 글을 열심히 쓴다고 혼자 생각했고, 혼자서 만족중이었지만,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그걸 일깨워주었죠. 댓글로 알게 되다가 그다음에는 메신저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직접 만나게 된건 윈도우7 런칭 행사 때였습니다. 저도 오프라인으로 처음 나오게 된 계기 이기도 했죠. 사실 이날 나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당연 오프모임도 다니고 하고 싶었지만 소극적인 성격이었던 저는 나가는걸 망설였었죠. 근데 꼭 나오라고 해서 나가게 되었네요. 처음에 러브드웹님이 블로그에서 직설적으로 간혹 말하고 비판하는 글들도 조금 있었기에 성격이 좀 까칠할걸로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사람은 정말 직접 만나봐야하나봅니다. 직접 만난 러브드웹님 은 정도 많고 잘 챙겨주고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가끔 실수도 하고 인간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 토론이 일어나면 적극 토론도 동참해주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였죠.

윈도우7 런칭 행사 이후에 또 다른 오프라인 모임으로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이다보니 한명 두명 또 닉네임만 알고 지내던 분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라는 주제 때문인지, 사실 나이 성별 위치와 관계없이 이야기를 좀 하다보면 서로 금방 이야기가 되고 또 친해졌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저도 성격이 좀 바뀌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러브드웹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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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드웹님 로고 부분 입니다. 인터넷과 컴퓨터를 풍요롭게.. 인터넷에 대한 사실 여러가지 팁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저도 사실 테크니컬 한 부분에서는 지고 싶지 않긴 하지만,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팁들과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 공유를 하다보면 간혹 정말 놀라울 정보들을 알려주시곤 합니다.

사실 저도 컴퓨터에는 상당히 관심이 많고, 웹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아서 기술적인 팁과 좀 편하게 하는 방법들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팁도 썻었고, 공개할 수 있는 수위 까지는 공개도 하고, 정말 쓸대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몇몇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만들어보기도 했었죠. 시간이 많이 걸렸던 팁들도 있었구요. 이런걸 하는 도중에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팁을 가져와서 저한테 대뜸 알려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글의 주인공인 러브드웹님 인데요. 이런 좋은게 잇구나 하고 얼른 받아서 쓰죠. 제 블로그의 왼쪽 상단에 붙여둔 추천박스도 그것에 해당됩니다. 제 블로그 본문 하단에 IT 블로거의 글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부분도 러브드웹님 아이디어죠. IT 블로거들은 방문자수가 상대적으로 좀 적긴하지만, 나름 소신은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남들에게 알려주고 있다는 자부심,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모아서 정리해놓고 그걸 보면서 느끼는 뿌듯함이죠. 간혹 조금 도를 넘는 부분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소신을 지키려 노력하죠. 이런 부분에서 러브드웹님과 저는 비슷한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처음데 더 잘 따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러브드웹님이 말하면 진리라는 말이 조금 통용이 될정도네요.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러브드웹님이 조언해주면 앞뒤 잘 안생각하고 일단 믿고 해버릴정도니까요.


인간적인 면이 넘치는 러브드웹님


예전에 윤초딩이라는 닉네임을 기억하고 있는분들은 러브드웹님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분들일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처음에는 사실 온라인으로만 알고지내고 할 때는, 글을 좀 독설적으로 적고, 않좋은것에 대해서는 좀 쏘아붙이는 글이 좀 있어서 언쟁도 있고해서 실제로 만나면 좀 무서운 사람이 아닐까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윈도우7 런칭 행사때 처음 오프라인에 저도 참석을 했었고, 그때 러브드웹님을 만나고 느낀거지만, 상당히 인간적인면이 엿보이고, 여러가지 신경을 써주고, 세심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언쟁이 붙는 부분은 러브드웹님 자신의 소신일지도 모릅니다. 뭔가 잘못된 정보가 통용되는것을 못봐주는것이죠. 그걸 꼭 자신의 생각대로 토론하고 알려줘서 그사람이 뭐를 잘못됬는지 알려주려고 이야기하다보니 모양세가 그렇게 된것같더군요. 요즘은 그런일이 거의 없긴하지만, (닉네임을 좀 순하게 바꿔서인듯?) 잘 들어보면 뭔가 일부러 처음부터 뭐라고 하진 않고 설득을 시키려고 하고 있더군요. 근데 말로 안통할때는 글을 써버리시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인간적이게 넘어가주시기도 하네요. 러브드웹님께 악감정이 있는 분들 있을수도 있지만, 실제로 만나면 그렇지 않다고 꼭 말해주고 싶네요. 실제로 알고있는 러브드웹님은 제가 전화 팍 끊어버리면, 뭔가 일이 있나 해서 걱정하다가 전화를 걸어서 뭔일인지 물어보실정도로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제가 예전에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 에 참석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혼자 대회에 참석을 해서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하는 상황에서 혼자 장비를 챙겨왔었는데요. 도착하고 반가운 얼굴이 있었습니다. 러브드웹님이었죠. 참관인 자격으로 러브드웹님이 참석했었죠. 그때 쿨러에다가 타이를 미리 묶어놔서 조립이 안되서 다시 풀어야하는 난감한 상황이 있었는데, 저도 커터칼을 빌리려고 돌아다니고 정신이 없었는데 러브드웹님이 커터칼을 구해줘서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러브드웹님이 있으니 상당히 맘이 안정이 되더군요. 그래도 그때 저는 참 대회에 좀 열심히 집중하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을거예요. 토이솔져님도 저한테 이야기를 좀 걸었다가 너무 바빠보여서 말을 안걸고 자리를 피해주셨을 정도였죠. 그런데 제가 운이 좋아서 i5 부문에서 오버클러킹 1등을 했습니다. 러브드웹님은 대회 마치면 정해진 장소로 오라고 하고 대회 마칠때쯤 미리 가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1등할줄을 전혀 생각도 못했었고, 그걸 미리 말햇었기에 저도 저녁때 가겠다고 약속을 해둔 상태였죠. 1등을 해버리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일단 먼저 러브드웹님한테 문자로 1등했다고 보냈죠.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생각치도 못했는데 1등을 했으니 저도 심장이 터질정도로 기뻣지만, 러브드웹님도 너무 기뻐해줬습니다. 직접 와서 응원해줘서 1등한거라고 우스개 소리를 하면서도 정말 진심으로 기뻐해줬습니다.

저녁때 모임장소인 정해진 장소로 가서 러브드웹님과 라라윈님, KUCC님을 만났습니다. 오자마자 하이파이브를 했네요. 러브드웹님이 정말 제가 기뻐하는 만큼 더 기뻐해주셔서 정말 손이 뜨거워질정도로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저도 왠지 큰걸 해낸거같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근데 기뻐서 술을 너무 마신 나머지 러브드웹님 필름이 살짝 끊혔었습니다. 실제로 그글도 써주셨었네요.   http://loved.pe.kr/1351  러브드웹님이 저를 가끔 아끼는 동생이라고 말해주곤 하시는데 그럴 때는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왠지 인간적인 면이 느껴지는 IT 블로거인 러브드웹님이 좋구요.



러브드웹님은 얼리어답터


얼리어답터 누구보다 먼저 제품을 일찍 써보는 사람들을 말하는거라면, 러브드웹님도 이에 포함될겁니다. 그래서 저도 덕분에 신기한 제품들을 먼저 만나보고 정보다 빨리 접하는데요. 가끔 어떤 런칭쇼나 행사가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 저는 무조건 시간이 가능하다면 같이 참석을 하죠. 블로거 오프모임 행사를 다니게 된 최초의 이유도 사실 러브드웹님이고 요즘 출발하는 시점도 러브드웹님이 불러서 가네요. 가끔은 저도 일정을 물고와서 같이 참석하지만요. 가급적이면 무조건 참석을 하죠. 완전 낮시간에 하는것만 빼고는..

얼리어답터라면 아직 시제품으로 나오지 않았고, 여러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다뤄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 다녀야합니다. 그냥 어디서 사진 가져와서 올리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자신의 글이 아니죠. 사실 우리는 그런걸 별로 용납하진 않습니다. 직접 찍어야하죠. http://loved.pe.kr/1477 갤럭시탭에 대해서 러브드웹님이 글을 쓴 내용입니다. 갤럭시탭이면 상당히 여러사람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이죠. 이걸 직접 사용도 해보고 동영상도 찍어와서 누구보다 먼저 글을 쓰고 여러사람에게 알려주고 또 자신이 파악한 내용을 남에게 전달을 하죠. 사실 이런게 진정한 IT 블로그일겁니다. 저도 정확하게 안써보고 좋다고 허구로 쓰는 내용은 별로 반갑지는 않거든요. 그냥 가서 찍어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고, 행사 주최에서도 그냥 시간이 남으니 왔겠거니 하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실제로 그렇단 이야기는 아니구요) 블로거도 바쁜 사람들이고, 직장생활도 해야하고, 어떻게 보면 다른사람들보다 더욱 분주하게 움직이고 정보를 모으는 사람들이죠. 잠들기 전까지 컴퓨터를 만지다가 잠들고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전원을 켜는 사람들일테니까요. 글이 간단해 보일지 몰라도 , 대충 사진만 올려놓고 글을 쓰는것같아 보일지 몰라도, 사실 이런글을 적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걸 알아주면 좋겠네요. 이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거에게 정보를 주는 러브드웹님


블로거에게 정보가 될 수 있는건 아무래도 블로그와 관련된 이야기겠죠. 이런 이야기를 저도 많이 적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보다 더 많이 적어두고 연구한분이 있네요. 사실 처음에 블로그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분도 러브드웹님이구요.

http://loved.pe.kr/entry/Blog-Tip-00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는 초필살기팁 시리즈입니다. 안 읽어보신분은 한번 보시는게 좋겠네요. 당연 글을 쓰고 좀 시간이 되었기에 조금 변경된 팁 내용도 있겠지만, 분명 잘 세겨둬야할 정보들도 있죠. 저도 가끔 힘들때가 있어서 (손목 부상) 블로그를 좀 쉬어서 방문자도 떨어질때가 있고 했지만, 정말 러브드웹님이 알려주는 팁들은 그냥 흘려버리기에는 좋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당연 공개한 내용보다 비공개로 되어있는 정보들이 더 많죠. 이건 러브드웹님하고 오프라인모임에서 직접 만나보면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물으면 잘 대답해주거든요.

http://loved.pe.kr/entry/share-buttons

블로그를 따라다니는 추천박스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적용되어있는 내용이죠. 당연 저는 제 블로그에 맞게 다시 조금 개조를 했지만, 처음 정보를 제공해준건 러브드웹님이죠. 비슷한걸 저도 생각을 해보긴 했지만, 이런형태로 구체적으로 만들고 다음추천박스도 작게 만들어서 넣은건 러브드웹님이 처음일겁니다. 게다가 CSS 를 분리해서 설명해둔 부분도 맘에 들구요. 저도 누누히 말하지만 구조와 스타일을 분리하는작업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걸 잘 이해를 못하고 블로그팁을 적는 분들이 있는데, 찬찬히 뜯어보면 큰 실수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꼭 분리해야합니다. 추천박스가 없는 분은 한번 적용해보시기 바래요.


http://v.daum.net/link/2974695

러브드웹님 설명하면서 저작권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하면 섭섭할지도 모릅니다. 저작권법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죠. CCL 에 대해서 저에게 처음 조언해준분도 러브드웹님입니다. 저도 사실 처음에 잘 이해를 못하고 CCL 를 넣어놓은적이 있었죠. 지금은 모두 없애는 팁을 적용해둔상태이지만, 실제로 아직도 CCL 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달아둔뒤, 누군가가 자신의 글을 도용했다고 싸우고 헐뜯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생기거나 뭔가 도움을 얻어야한다면 러브드웹님한테 꼭 물어보세요.


http://loved.pe.kr/entry/Blog-essential-firefox-addon

블로그 운영을 편하게 하는 방법, 좀 더 좋은 방법들에 대해서 러브드웹님은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도움을 많이 받는데요. 모두 다 공개는 못하겠지만, 좋은 정보들은 대부분 공개를 해두었죠. 그중하나입니다. 동시 접속자수를 확인하거나 자신만 확인 하는 방법 그리고 블로그를 하면서 뺄 수 없는 파이어폭스에 좀 더 편하게 작업을 도와줄 수 있는 부가기능에 대한 설명들이 가득합니다.


http://loved.pe.kr/1026

블로거들에게 IE9 도 빼놓을 수 는 없겠죠. 위아래로 더 넓은 폭의 내용을 보여주고, 펼침메뉴 등으로 자주 쓰는 기능등을 모아놓고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죠. IE9 베타 런칭 때도 파워블로거 자격으로 러브드웹님과 함께 같이 참석을 했었죠. 가서 아는분 다 만났네요. 이프루님도 거기서 뵜었고요. 실제로 블로그 모임을 가보면 뵈는분은 항상 뵙죠. 저도 꼭 붙어서 참석합니다. IE9 에 대한 솔찍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글입니다.



IT블로거에게 빛을 주고 있는 존재


IT 블로그인분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IT 블로그라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공통적이게 IT 블로그는 아무래도 좀 조회수나 글 뷰 쪽에서는 다른 카테고리보다는 좀 밀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당연 뷰수나 요즘 한창 이야기가 많은 다음뷰 순위등에 너무 얽매이면 안되겠죠. 순위로 블로그를 사실 평가할 수 는 없으니가요. 저도 랭킹은 크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랭킹이 낮아도 좋은글을 적는 분들이 충분히 많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것때문에 블로그의 미래가 밝은것이기도 하구요. 좋은글은 경쟁을 통해서 나오는거겠죠. 어쨋든 순위는 매겨질테고, 그래서 특별히 제가 추천하는 분에 대해서 랭킹은 안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제 생각에 추천을 할만한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기에 추천을 하는것이구요.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활동하신 분이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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