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소닉 CM-5010 Pro 마이크 추천 리뷰

컴소닉 CM-5010 Pro 마이크 리뷰

컴소닉 CM-5010 Pro 마이크를 추천합니다. 글 시작부터 컴소닉 CM-5010 Pro 마이크 추천을 하는 이유는 예전에 PILLAR 컴소닉 CM-1010 Pro 를 정말 저도 마이크 추천 리뷰를 보면서 고르고 골라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콘덴서 마이크로서 감도도 좋고, 목소리를 녹음용으로 아주 안성맞춤이던 마이크로폰이었는데, 딱 한가지 단점이 건전지를 사용하는 점이었습니다. 컴소닉 CM-5010 Pro 마이크 는 이전의 컴소닉 CM-1010Pro 의 단점인 건전지 부분을 D.C 어댑터로 보완을 한 제품입니다. 당연 동일하게 건전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건전지를 넣지 않는 이부분 때문에 이 마이크를 추천합니다.

컴소닉 CM-5010 Pro , CM-1010Pro 를 직접 사용하고 있으면서 느낀점이라면 강의용으로 쓰기에 너무 딱 맞다는점, 너무나도 깨끗하게 목소리가 녹음이 된다는 점입니다. 케이블의 길이가 충분하여 본체가 멀리 있어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회의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점입니다. 지금부터 컴소닉 CM-5010 Pro 의 외형부터 사용까지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컴소닉 CM-5010 Pro 패키지

컴소닉 CM-5010 Pro 입니다. D.C 어댑터가 추가된 모델로 이전보다 좀 더 개량된 모델입니다. 이제부터는 마이크로폰에 건전지를 갈아끼울 수고를 덜었네요. 박스는 아주 작은 크기는 아닙니다. 마이크의 대 부분의 길이가 좀 있기 때문이죠. 다만 한가지 저도 말한다면 정말 하나쯤은 사둬도 오래 쓸만한 마이크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컴소닉 CM-5010 Pro 스팩

Frequency Response : 40Hz ~ 16,000Hz
Output Impedance : 200 옴
Sensitivity : -40dB +-2dB
Power : DC 3V (AA건전지 2개) 또는 AC/DC 어답터 (9V 200mA)
배터리 연속 사용시간 : 24 시간
사용용도 : 회의, 강의, 스피치, 설교용, 안내용, 연설용, 인터넷방송 등

컴소닉 CM-5010 Pro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어댑터와 마이크 선, 본체 바닥부분, 마이크로폰 대 부분과, 3.5미리 , 6.3 미리 변환잭,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변환잭을 이용해서 큰 앰프등에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모두 각각 이렇게 분리된 마이크로폰은 몇가지 장점을 가집니다. 고장이 났을 때, 유지 보수가 쉽다는 점입니다. 고장이 났을 때, 해당부분만 고치거나 교환 하면 되므로 이부분에서 장점을 가집니다. 마이크로 폰이 좋다고 해도 어느 부분이 고장나서 통째로 바꿔야하거나 수리를 해야한다면 가슴아프겠죠.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패키지의 부피가 작아지는 장점도 가집니다.

컴소닉 CM-5010 Pro 의 설명서입니다. 폰의 명칭 및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네요.

컴소닉 CM-5010 Pro 구성품

컴소닉 CM-5010 Pro 구성품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마이크로폰 대, 스펀지, 설명서, 연장선, 바디부분, D.C 변환기, 3.5미리 변환잭 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먼지 오염 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봉투로 잘 덮혀 있습니다.

컴소닉 CM-5010 Pro 자세히 보기

컴소닉 CM-5010 Pro 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닥에 지지대 부분과, 마이크로폰 대 부분, 스펀지 부분입니다. 바닥 부분은 예전의 CM-1010Pro 보다 조금 더 커지고 무겁게 생겼습니다. 이부분은 사실 조금 무거워야합니다. 실제로 안을 뜯어보면 무게를 늘리기 위해서 장치가 들어있습니다. 이부분이 무거우면 마이크로폰이 넘어지는 불상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펀지 부분은 미세한 잡음 부분은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목소리만 깨끗하게 녹음이 됩니다.

컴소닉 CM-5010 Pro 마이크 부분입니다. 이전의 CM-1010Pro 보다 삼각형의 모양으로 바뀌었고, 윗 부분에 철망 부분이 생겼습니다. 스펀지를 벗기고 사용할 때에도 이정도 디테일이라면 그냥 사용할 수 있겠네요. 가운데 붉은 색 부분은 사용시 붉은 빛이 나오게 해서 마이크가 녹음중임을 가식적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컴소닉 CM-5010 Pro 바닥 부분입니다. 버튼은 1개만 존재합니다. 컴소닉 CM-5010 Pro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버튼이 있는 마이크는 편리함을 줍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눌러서 끄고, 사용할 때는 눌러서 켜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소닉 CM-5010 Pro 바닥 지지대 부분의 하단 부분입니다. 컴소닉 CM-5010 Pro 는 DC 전원잭이 있어서 건전지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불가피하게 건전지를 써야할 경우에 대비하여 건전지 함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이용해서 건전지를 넣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는 AA 사이즈 2개를 사용합니다.

컴소닉 CM-5010 Pro 바닥 지지부분의 뒷 부분입니다. 컴퓨터나 또는 기타 장치로 연결 할 수 있는 부분과, D.C 전원잭을 꽂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 버전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D.C 전원잭 부분입니다. 이부분이 있기 때문에 건전지를 넣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컴소닉 CM-5010 Pro 에 D.C 전원을 넣고, 켜본 사진입니다. 전원등에 붉은색 빛이 들어옵니다. 이전에 쓰던 마이크로폰은 성능은 아주 우수하지만, 건전지를 가끔 교환해줘야하는 수고가 있었는데, 컴소닉 CM-5010 Pro 는 건전지를 안넣어도 되니 너무 편하네요.

컴소닉 CM-5010 Pro 에 마이크로폰 대 를 꽂는 방법 설명 사진입니다. 사진에 있는 홈 부분을 서로 맞춰서 끼운뒤, 뒤에 너트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고정시키면 됩니다. 홈 부분을 잘 안보고 꽂으면 잘 꽂히지 않으니 이부분을 맞춰서 꽂아야합니다.

컴소닉 CM-5010 Pro 의 연장선을 꽂은 사진입니다. 이부분은 이전에 CM-1010 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홈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꽂아주면 됩니다.

컴소닉 CM-5010 Pro 에 연장선 및 D.C 전원잭을 꽂은 사진입니다. 전원잭이 평평한 모양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맘은 있습니다. 다만 전원잭이 있어서 너무 편해진건 사실이네요. 건전지 걱정없이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컴소닉 CM-1010Pro 도 건전지를 한번 넣으면 평상시대로 사용하면 적어도 5개월정도는 충분히 사용가능한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자주 껏다가 켰다가 하는 분들에게는 컴소닉 CM-5010 Pro 이 희소식이네요.

컴소닉 CM-5010 Pro 의 D.C 전원기 입니다. 9V 300mA 를 사용하네요. 예전에 컴소닉 CM-1010Pro 를 USB 전원을 사용하여 해보려고 개조를 해봤었는데, 전원이 깨끗하지 않아서 잡음이 엄청 많은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포기 했었는데 이번건 외부 전원을 사용하지만 잡음도 없고, 아주 깨끗한 녹음이 가능합니다.

컴소닉 CM-5010 Pro 의 전원을 켰을 때, 전력사용량을 측정한 부분입니다. 1.49W 정도를 사용하네요. 거의 전원을 안쓴다고 봐도 되겠네요. 계속 켜놓더라도 한달에 500원도 안되는 전력을 사용하는 양이니 걱정없이 켜놓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다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두세요. 전기를 아낍시다.

컴소닉 CM-5010 Pro 를 켜본 사진입니다. 마이크로폰 상단 부분에 붉은 색 등이 들어온 걸 볼 수 있습니다. 빛이 들어오니 전원이 들어왓는지 눈으로 구분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정말 사놓고 잘 샀구나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런 제품입니다. 맘에 드네요. 컴소닉 CM-1010Pro 샀을 때 도 너무 좋았는데 컴소닉 CM-5010 Pro 는 건전지 걱정이 없어서 더 좋네요.

컴소닉 CM-5010 Pro 과 컴소닉 CM-1010Pro 를 둘다 켜본 사진입니다. 모양을 보니 크기가 구분 가시겠죠? 둘 다 너무 좋은 콘덴서 마이크로폰 입니다. 앞으로 블로그 동영상 강좌를 만들때 저는 컴소닉 CM-5010 Pro 를 쓰고 동생에게는 컴소닉 CM-1010Pro 를 줘야겠네요.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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