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체험단 다녀오다
삼성 일체형 PC 체험단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모임이 있어서 그렇게 빡빡한 일정은 아니었지만, 처음에 지도를 보고 갔지만 그래도 처음 가면 조금 찾기 힘든 위치에 있더군요. 한바퀴 돌아서 도착을 했습니다. 시간은 많이 늦지 않게 도착을 했네요. 입구에는 DM-U200 삼성 일체형 PC 에 대한 설명 팻말이 있습니다. 딱 느껴지겠지만 삼성은 앞으로 이렇게 저전력 그리고 일체형의 터치도 구현되는 사용이 편한 PC 를 많이 만들거라고 합니다.
단체사진을 찍은 후 모습입니다. 처음 도착할때는 시간을 너무 딱 맞춰서 와서 찍지 못했던터라 이때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검은색과 흰색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PC 입니다. 제가 완제품 PC 는 사본적이 꾀 오래되었지만, 터치식 PC 라면 좀 예외인듯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이렇게 깔끔하다면 써볼만 하죠.
어머니가 PC 를 조금 배우셔서 타자도 치시고 사진도 보고 하시는데 이때 이런 터치식 일체형 PC DM-U200 같은것이 있다면 참 편리할듯 합니다. 손으로 콕콕 누르기만 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띄워서 간편히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오시정 이라는 곳 에서 모였습니다. 까페인듯한데, 일단 먼저 오신 분들 틈에 껴서 앉았네요. 간단히 삼성 일체형 PC 에 대한 설명을 하고 운영진들의 설명에 이어서 식사도 간단히 하고 바로 마쳤습니다. 그래도 기능들을 살펴보느라 2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16:9 사이즈의 HD 에 최적화된 해상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무선으로 지원해주는 상위 삼성 일체형 PC 를 사용한다면 까페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에 두면 참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할 것 같습니다. 사진을 딱 보아도 일체형 PC 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운영진의 모습입니다. 운영진의 소개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설명을 이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히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삼성전자 전정순 님의 삼성 일체형 PC 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금 DP 되어있는 삼성 일체형 PC 는 조금은 하위 버전이라고 하시네요. 상위 버전은 마우스와 키보드가 무선으로 제공되고 조금 더 나은 스펙으로 나와있다고 합니다. 화면도 더 크다고 하네요.
찾아본 결과로는 DM-U100 , DM-U200, DM-U250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본 상품은 DM-U200 이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를 무선으로 제공하는건 DM-U250 일듯 하네요. 가격에서 좀 더 저렴하게 나온 버전은 DM-U100 입니다.
DM-U250 은 T6600 , DM-U200 은 T4400, DM-U100 은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인 파인트레일러 N450 이 쓰였네요.
삼성전자 전정순 님 설명에 의하면 일체형의 PC 로 앞으로 이런 형태로 많이 출시를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진 형태이고 전력은 1개만 먹기에 전기세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걸 활용할 방법은 참 다양하죠.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깔끔한 디자인
DM-U200 을 봤을때 모습은 블랙과 실버의 조화와 모서리 부분은 라운딩을 줘서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이었습니다. 베젤은 광택이 나는 재질이여서 반짝여서 더욱 깔끔해보였네요. 화면에는 씨디나 그림등 여러가지 그림들이 있는데 이건 그냥 배경화면이 아닙니다. 플레이 터치 2.0 를 실행 시키면 위젯이나 각종 아이콘등을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배치가 가능하며 멀티터치가 지원되므로 영화에서 본 미래의 컴퓨터처럼 두 손가락으로 모양 및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며, 실행도 할 수 있습니다. 터치는 손가락으로 2개까지 인식이 가능했으며, 터치방식은 광학식이여서 모니터 가장자리의 틈세에 이물질이 끼지 않는한 아주 부드럽게 작동을 했습니다.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이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있으며, CPU 는 T4400 으로 노트북에 사용되는 CPU 가 사용되었네요. 감이 오시는 분도 있겠지만 DM-U200 은 LCD 터치 모니터 (광학식) 에 뒷면에 노트북을 붙여놓은것과 같습니다. 하드디스크나 그래픽카드도 노트북용으로 많이 쓰이는 320GB(5400RPM) 과 G310M 이 쓰였습니다. 메모리는 DDR3 2GB 를 달아놓아서 메모리 병목현상 줄였습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건 ODD 나 멀티미디어 관련 카드리더기나 잭들이 모두 붙어있는 올인원이면서 스피커도 3W 2개가 내장되어있어서 사실 간단한 작업 예를 들면 사진을 보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하는 용으로는 키보드나 마우스가 없이 DM-U200 하나만 있다면 모두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안내 책자를 받았네요. 스펙과 체험단 활동에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적혀 있었습니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설명을 마친 뒤, 간단한 식사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앞에 계신분들과 명함도 주고 받고 이야기도 나눴네요. 영상쪽에 계신다는 분과 친구분 대신 나오셨던 분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체험단이 최근에 많이 좀 되어서 이렇게 나올 기회가 있었지만 대부분 나오신 분들은 이런 기회를 많이 접해보셨던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친해지고 나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별빛천사님이 120구 LED 자연광 플래쉬를 가져오셔서 이걸로 사진을 찍었네요. 꾀 밝네요. 덕분에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먹어도 배가 고프더군요. 저는 양이 많은게 좋은...
빵도 나왔습니다. 이건 먹지를 못했네요. 사진은 찍었는데 그다음 DM-U200 에 대해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느라고 바빠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사진보니 배가 고파오네요;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자세히 살펴보자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은 광학식의 터치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니터 청소하라고 청소솔을 하나씩 주셨는데 그 이유가 이것이죠. 처음에는 모니터와 화면 사이에 유격이 있기에 왜 이렇게 해두었을까 했는데 모니터 액정 위에 투명의 필름을 붙이고 이것으로 터치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 가장자리에서 광을 쏘아서 이것으로 터치를 인식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이 틈 부분에 먼지가 큰것이 끼면 동작을 안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하면 장점이라면 모니터의 선명도가 높아질것이고 먼지는 털어내면 되는 문제이기에 수명이 길어지는 장점이 있을듯하네요.
DM-U200 의 모니터 틈 사이를 찍고 일부러 포토샵으로 좀 과하게 밝게 해본 모습입니다. 틈 사이에 뭔가 일렬로 센서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광학식 센서가 DM-U200 에서 손가락이나 기타 터치 하는 부분을 감지하게 됩니다.
동영상으로 DM-U200 에 터치방식에 대해서 좀 설명될만한 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모니터 가장자리에서 광학식으로 터치를 인식하는 DM-U200 이기에 틈 사이에 뭔가 올려놔버리면 터치가 동작을 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터치가 잘 동작을 안한다면 먼지만 좀 털어주면 금방 해결이 되겠네요. 큰 먼지만 끼지 않는다면 가장자리나 안쪽자리나 터치는 잘 인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DM-U200 의 광학식 터치의 장점이라면, 센서가 액정 위에 있지 않기에 화면의 선명도를 보장할 수 있고, 고장의 확률도 낮아지며, 멀티터치를 지원할 수 있고 (윈도우7) 좀 더 경량화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진행과정중 화면을 청소하라고 청소솔을 주셨습니다. 이 솔을 왜 주나 했었는데, 광학식 센서 부분을 청소할 때 쓰라고 주신거같습니다. 꼭 이런 솔이 없더라도 붓이나 치솔등으로 센서가 잘 동작을 안할때는 청소를 해서 해결 할 수 있을듯합니다. 청소는 자주할 필요는 없지만, 한가지 알아둘것은 보통 일반적인 화상 위에 터치센서를 입혀둔 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지문이 많이 묻게 되면 그 지문이 화면을 누르고 있는것으로 인식해서 터치가 잘 동작하지 않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DM-U200 에 쓰인 광학식 센서는 화면에 지문이 아무리 많이 묻어있어도 그런걸로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센서에 큰 먼지가 많이 낀다면 방해를 받을 수 있게 되죠. 이럴때만 간혹 청소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실제 시연에 쓰인 DM-U200 에 화면에 지문이 잔득 묻었지만 터치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하드디스크 액세스 램프와 ODD , 명암, 밝기, 전원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버튼이 있습니다. 근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전면에 가운데 부분에 SAMSUNG 로고 부분에는 파란색 불빛이 살짝 들어와서 어두운 밤에도 괜찮게 해놓았지만 버튼 부분은 따로 빛이 들어오거나 하지 않아서 어두운 밤에는 찾기 조금 어렵게 되어있네요. 저도 현재 삼성 모니터를 쓰고 있지만 OSD 메뉴를 처음 실행할때 터치로 전원을 켜야하는데, 대충 위치를 기억해서 손으로 길게 문질러서 켜는데 이것도 그렇게 해야할듯합니다. 빛이 미약하게라도 살짝 들어오면 더 멋지면서 실용성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윗부분은 흰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른쪽 끝에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곡선으로 되어있어서 부드러움을 살린 디자인이네요. 후면부분에는 거치대가 있어서 DM-U200 을 세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전면의 ODD 배출 버튼을 누르면 ODD 가 나오게 됩니다. 노트북의 ODD 와 같은것이네요. 슈퍼 멀티 이기에 DVD-RW 의 기능을 담당합니다. ODD 쪽에 달린 버튼을 눌러서 ODD 를 배출 할 수 있으며, 전면의 ODD 배출버튼을 눌러도 동일하게 나오게 되어있었습니다.
뒷부분에는 전원 입력부분과 LAN 포트 (무선랜도 지원) USB 잭 4개로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습니다. 측면 부분에는 멀티미디어 단자라고 해서 카드리더기와 사운드 입력, 아웃 단자등이 있었습니다. 전원을 어댑터로 낮아진 전압으로 사용하기에 전기사용량을 줄이는데도 한 역할을 하리라고 봅니다. 이부분은 다음 실제로 사용편에서 글을 쓸때 측정을 해볼 생각입니다.
오른쪽에는 스타일러스팬을 꽂아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스타일러스팬을 거내놓은 모습입니다. 끝부분이 둥글고 한쪽은 투명하게 되어있네요. 스타일러스팬을 사용하면,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는것보다 좀 더 정밀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손가락으로 해도 큰 불편함은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제어하면 한가지 단점이라면 모니터에 지문이 많이 묻을 수 있다는것이죠. 하지만 DM-U200 의 모니터 화면은 유리 재질로 되어있어서 LCD 화면에 직접 터치를 해서 화면이 일그러지는 그런 현상은 볼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통로부분등에서 DP 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잘 견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센서가 광학식이기에 화면에 강한 충격을 주더라도 터치가 망가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펜으로 그림판에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한개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총 2개의 입력을 동시에 입력이 가능하기에 두 손가락으로 여러가지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학습하는 용도로 사용하더라도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사용이 아직은 어렵지만 그래도 사진이나 찍어두었던 HD 영상등을 다시 재생해서 보는 용도로 나이드신 부모님이 사용하기에도 아주 딱 일것 같았습니다. 터치만 하면 바로 직각적으로 반응을 볼 수 있었기에 실제로 시연할때 어린 아이도 곧 잘 그림을 그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판 이외에 멀티터치를 어디에 또 활용이 가능할까 생각해보다가, 네이버지도를 한번 꺼내보았습니다. 지도에서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하는것을 손가락으로 가능하더군요. 친구분 대신 나오신 잘 생긴분이 (죄송해요 이름이 기억이) 도와 주셨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늘리면 화면이 확대되며 좁히면 축소가 되었습니다. 활용 용도는 참 다양할 것 같네요.
처음 나눠준 설명용지에는 사양에 대한 부분이 크게만 나와있어서 윈도우7 성능평가 부분을 보았습니다. CPU 와 메모리의 성능이 5.5 정도이고, 게임 그래픽 사양으로 6.0 정도가 나와서 꾀 성능이 좋은 PC 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DM-U200 에서 HD 급의 동영상을 재생 해 보았는데 (곰플레이어) 끊히지 않고 잘 재생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면비율이 16:9 이기에 화면에 꽉 차서 영상이 재생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DM-U200 은 상단 가운데 부분에 캠이 달려 있습니다. 당연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네요.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딱 좋을것같습니다. 캠 부분을 손으로 좀 만져서 지문자국은 있지만, 그래도 잘 찍히네요.
DM-U200 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해 보았습니다. 간단히 터치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밑에 무늬나 그림을 넣어서 꾸밀 수 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이런 어플리케이션이 켜있다면 사람들이 재미삼아 부담없이 이것저것 찍으면서 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하루마다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쉽게 촬영하고 기록해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직접 외형 살펴 보자
삼성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이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꾀 빠른시간에 도착했네요. 실제로 뜯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글에서는 우선은 외형적인 모습과 그리고 제가 제 나름대로 판단한 내용들로 꾸며볼까 합니다.
삼성 일체형 PC DM-U200 박스 입니다. 이 한박스에 1개의 PC 가 고스란히 다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 묵직하지만 이게 PC 한대 모두 라면 가벼운 편이네요.
박스 안쪽에는 촘촘히 잘 싸여진 DM-U200 본체와 기타 구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보호제로 잘 감싸져 있지 않다면 파손의 위험이 있을 수 있겠죠.
삼성 DM-U200 을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전면에 검은색 배젤은 빛이 비취는 유광이며 전체적으로는 곡선이 들어가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검은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은색 베젤쪽에는 스크레치를 보호하기위해서 보호 필름이 붙여져 있는 상태인데 이것을 벗겨놓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전원 어댑터와 설명책자, 키보드 , 마우스가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도 블랙색상을 제공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좀 더 상위 기종경우에는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를 제공하여 선이 없어 좀 더 깔끔함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모니터와 본체가 분리된 형태가 아니고 그래고 터치식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곳에서의 사용에는 사실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써보았는데 화면에 화상키보드를 눌러야하는 점 빼고는 크게 불편함이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띄우며 쉽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삼성로고 (SAMSUNG) 아래에는 은은한 파란색 빛이 나오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OSD 부분에는 하드 LED 부분에는 하드디스크가 엑세스시에 그림로고의 아래부분에 백색의 LED 가 비취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나머지 ODD 배출 버튼과 명암,밝기 조절 버튼 , 디스플레이 오프 버튼은 터치로 동작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윈도우7 마크와 펜티엄 마크, NVIDIA 마크가 붙어 있으며 전력을 아낀다는 에너지스타 마크도 붙어 있습니다.
화면 상단 중앙에는 130만 화소의 캠이 달려있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화상채팅이나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체형 PC 인 만큼 웹캠이나 스피커, 멀티미디어 단자 , 카드리더기 등 여러가지를 올인원으로 제공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로고는 맘에 드네요. 사실 삼성모니터도 맘에 들긴합니다. 패널은 어느패널인지 정확히 표기되어있지 않지만 꾀 괜찮은 시야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이 광택이 있는 글래어패널 과 비슷하기에 조금 빛이 비취는 점은 있지만 어느정도 조명이 안정된곳에서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후면에는 전원입력 (D.C IN) 과 유선랜카드 잭, USB 단자 4개와 DVI 외부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무선 랜카드를 지원하기에 무선환경이 구축되어 있는곳이라면 별도로 유선랜선을 꽂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USB 단자도 4개를 지원하기에 충분히 무리없이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DVI 외부 출력 단자를 지원해서 모니터를 별도로 더 달아서 사용해야 할 경우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도난 방지 단자도 지원해서 이부분에 락장치를 연결해두면 도난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뒷면에 거치대는 펼쳐서 DM-U200 을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쪽에 걸쇠를 이용해서 벽에 걸어놓을 수 도 있을듯하네요. 다만 DM-U200 이 무게가 7KG 가량 나가므로 벽에 걸려면 특별히 거치대를 만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삼성 일체형 PC DM-U200 의 윗부분에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화이트 베젤에 흰색 버튼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헤치지 않으면서 잘 배열 되어있네요. 오른쪽 위쪽에 있기에 쉽게 켤 수 있습니다. 위쪽에서 봐도 전체적으로 곡선을 살려서 부드러운 디자인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 일체형 PC DM-U200 의 바닥 부분에는 고무다리가 있습니다. 거치대의 아래쪽에도 고무다리가 있네요. 이부분이 바닥에 먼저 닿기에 DM-U200 의 바닥 부분이 긁히거나 해서 스크레치가 생기는 일을 막아 줍니다.
오른쪽 옆에는 ODD 가 있습니다. 슈퍼멀티로 DVD-RW 역할을 합니다. 편집해둔 소중한 영상들을이나 자료들을 씨디로 보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ODD 아래 부분에는 스타일러스팬을 보관하는 펜보관함이 있습니다. 쉽게 넣고 뺄 수 있으며, 펜의 양끝은 둥글게 되어있어서 어느면으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면을 긁을때 화면이 긁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긁히지는 않네요.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DM-U200 의 왼쪽 부분에는 멀티미디어 단자가 있습니다. USB 잭과 E-SATA 단자, 카드리더기 (SD,SDHC,MMC) , 마이크, 해드셋 단자를 제공합니다. 덮개를 열어놓은뒤 덮개가 닫히는쪽으로 넘어오기에 이부분을 자주 사용하는 분은 약간은 불편할 수 있을듯하네요. 크게 무리가 간다는 뜻은 아니지만 덮개가 조금 쉽게 열리도록 도어형태로 되어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일체형 PC 에서 통풍은 아주 중요한 요소 입니다. 모니터와 본체의 발열 모두 해소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성능이 높다면 그만큼 발열도 높으므로 이부분은 중요합니다. 아래부분과 모니터의 윗부분, 그리고 측면 부분에 방열을 위한 통풍구가 있습니다. 내부를 열어보진 못해서 팬이 어떤 형태로 배열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상으로는 히트파이프를 활용해서 위쪽부분으로는 모니터의 열을, 측면 부분으로는 CPU 와 GPU 의 열을 빼도록 되어 있을 듯 합니다.
플레이 터치를 시연할 때 저거 참 편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네요. 이것으로 체험단 발대식 후기글을 마치며 앞으로는 DM-U200 을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점을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글도 기대해주세요.
삼성 매직스테이션 DM-U200 체험단 목차
1. DM-U200 체험단 발대식 후기
2. DM-U200 으로 얻은 생활의 변화
3. DM-U200 어울리는 장소를 찾아라
4. DM-U200 일체형 PC 와 함께하는 Life Innovation Party / 삼성SW
|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밀리 파워 스킨 MiLi Power Skin 보조 베터리 팩 불편한 진실 (31) | 2010.02.21 |
---|---|
써멀라이트 Ultra-120 eXtreme 울익 사용기 (10) | 2010.02.16 |
파나소닉 AG-HMC40 소니 HDR-CX500 비교기 (5) | 2010.01.31 |
미래의 자동차 알아보는 엔크린 카로그 위젯 (5) | 2010.01.31 |
파나소닉 AG-HMC40 실제 촬영 영상 및 편집 (0) | 2010.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