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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항상 레시피대로 하는 법이 없는데 이번에도 머리속에 있는 방법대로 해보았습니다.
요리재료 :
떡볶이용 떡, 이쑤시개 , 치즈 , 베이컨 , 올리브유
먼저 떡볶이용 떡을 오븐에 살짝만 구어줍니다. 살짝 말랑말랑해질정도로만 구었습니다.
익은 떡을 놓고 치즈를 잘라서 올린뒤 베이컨으로 말아서 이쑤시개로 고정해줍니다. 동생이 도와주어서 쉽게 했네요 처음에는 치즈를
안보이게 넣었지만 나중에는 좀 귀찮아졌는지 치즈를 크게 잘라서 넣었습니다. 그래서 좀 튀어나와있네요.
오븐에 넣고 굽기 시작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쑤시게 튀어나온 부분을 좀 잘라주었다면 더 깔끔하게 되었을듯하네요.
200 도에서 17분정도 구었습니다.
짠 !~
완성작입니다. 이쁜 그릇에 담았어야했는데 이런 큰 양철판밖에 없네요 -_-;;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떡은 미리 구어놔서인지 잘 익어서 맛있었습니다. 다만 치즈튀어나온 부분은 너무 타버려서 음;
후기 :
만들기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 먹는건 너무 빨랐다.
맛이 너무 좋았다.
양이 적어도 먹으면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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