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435 가볍고 게이밍에 최적화된 무선 헤드셋

로지텍 G435 가볍고 게이밍에 최적화된 무선 헤드셋

블루투스나 PC에 연결해서 사용할만한 그러면서도 가벼운 제품을 찾는다면 이게 딱일듯 합니다. 로지텍 G435 가볍고 게이밍에 최적화된 정말 마음에드는  무선 헤드셋 이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착용감도 좋고 이어쿠션도 시원한 타입이라 오래 착용해도 괜찮았습니다. 로지텍 G435는 무게가 165g 밖에 안되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들어보면 훨씬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무선 헤드셋이라 착용했을 때 엄청 편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로지텍 G435는 블루투스와 USB 동글 두가지를 지원하다보니 태블릿과 PC를 번갈아가며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는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해서 썼었는데요. 지금은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성능 좋은 헤드셋도 너무 무겁거나 착용감이 별로면 오래 사용하기 힘든데요. 이건 너무 가벼워요.

 

로지텍 G435 가볍고 게이밍에 최적화된 무선 헤드셋

무게가 165g으로 가볍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은 18시간 정도로 생각보다 긴 편입니다.

 

USB-C 단자로 가끔씩 충전을 시키면 배터리 시간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는데요.

 

참고로 요즘은 USB-C 자석케이블 등이 많은데 그런 제품을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충전 시킬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 거치대가 있다면 더 좋겠으나 그러면 가격이 좀 더 올라가겠죠.

 

헤드밴드도 직물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죽타입이 더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인조가죽 타입은 오래 쓰다보면 갈라지고 가루가 날릴 수 있어서 오히려 이게 더 나을 수 도 있습니다.

 

스피커는 케이블이 노출 된 형태인데 사이즈를 늘리고 줄이면서 이 케이블이 늘어나고 줄어듭니다.

 

안쪽 부분에 스피커 홀 부분은 구멍이 그대로 보이는 타입 인데요. 뭐 물론 직물로 잘 감싸져 있으면 더 좋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이런 부분들은 과감하게 생략된듯 합니다.

 

마이크는 튀어나오는형태가 아니라 고정된 형태 인데요. 생각보다는 마이크 수음 성능은 괜찮은 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할 때 이것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소리도 생생하게 잘 전달되고 무엇보다 무선이고, 가벼워서 게임하는 동안 착용감이 무척 좋았습니다. 하단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블루투스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데요. 그러면 태블릿으로 영화볼 때 연결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볍고 저렴하게 쓰고 싶다면 이 헤드셋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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