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이온2 NT950XDZ-A38AW 리뷰 완성도 더 높아진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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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이온2 NT950XDZ-A38AW 리뷰

삼성의 신제품 노트북이 나온 이후로 디자인은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새로운 CPU를 넣고 썬더볼트4 , UFS까지 넣어서 완성된 제품을 사용 해 봤습니다. 갤럭시 북 이온2 NT950XDZ-A38AW에 대해서 살펴볼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전통적인 노트북의 모양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2 in 1 이나 태블릿PC 형태의 제품은 키보드를 많이 쓰는 저로서는 휴대성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생산성이 떨어지니까요. 화면도 기존보다 많이 밝아졌고 QLED 색감을 사용하면서 기존보다 더 뭔가 또렷하고 선명해졌습니다. 뭔가 좀 좋아진 점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노트북 화면의 베젤은 무척 얇은 편 입니다. 그렇다고 베젤이 완전 사라진정도까진 아니지만 많이 얇아졌죠. 다만 이부분은 다른 노트북들도 많이 얇아져서 크게 장점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삼성의 대표되는 노트북인만큼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인 화면은 넓고 시원해보입니다. 바디 사이즈 대비 화면의 비율이 크면 화면이 더 크게 느껴지는데요.

 

갤럭시 북 이온2 NT950XDZ-A38AW 리뷰

제가 아직도 사용하는 노트북은 삼성 올웨이즈 입니다. 올웨이즈는 모서리가 좀 둥글둥글하게 나왔는데요. 흰색에 금속바디 그리고 둥근 외형으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후 나온 삼성 노트북들은 네모 반듯하고 좀 각진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께는 얇았지만 신제품은 더 얇아졌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아래쪽 위쪽 모두 다 플랫한 외형을 가지고 있죠.

 

네모반듯한 모양에 흰색 외형이라 깔끔한데요.

 

왼쪽에는 전원단자, HDMI, 썬더볼트4단자, 헤드셋단자가 있습니다. 썬더볼트3 USB-C에서 이번에 썬더볼트4 단자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장치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나 같은 썬더볼트3 장치를 사용하더라도 기존보다 성능이 좀 더 올라갑니다. 

오른쪽에는 UFS와 USB 단자가 2개가 있습니다. 아래쪽 양쪽에는 스피커홀이 있습니다. 측면에 핀홀이 뚫려 있는데 덕분에 사운드가 좋습니다. 기존에 일부 노트북의 경우 핀홀의 위치가 조금 엉뚱하게 있어서 소리가 먹먹한 제품이 있었는데요. 삼성 노트북의 경우에는 사운드가 좋습니다.

이온2 제품의 경우에는 화면이 완전히 180도로 펼쳐지진 않습니다. 완전히 펼치는 기능도 사실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는 터라 어떤게 무조건 좋다고 말하긴 그렇습니다만, 오히려 장점이라면 들고 이동하는 중에 화면이 갑자기 활짝 펼쳐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키보드는 키캡의 높이도 적당하고 반발력도 괜찮은 편인데요. 타이핑이 특별히 어렵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도 적용이 당연히 되어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때 편리함을 주죠.

근데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문인식기의 위치 입니다. 엔터키 아래쪽으로 오면서 오른쪽 쉬프트 키의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핑 할 때 오른쪽 쉬프트키가 좀 작아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화면은 정말 밝고 선명했습니다. 빛반사는 어느정도는 있는 글래어타입의 코팅이지만, 대신 엄청 색이 선명해보이고 쨍한 느낌이 있습니다.

화면 자체의 밝기도 많이 밝아져서 밝은 낮에 보더라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광시야각 패널로 위에서 아래로 봤을 때도 시야각이 좋은 수준 입니다. 약간 빛반사가 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아래에서 위로 바라봤을 때도 시야각은 훌륭 합니다. 물론 이렇게 볼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시야각이 좋아서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져서 작업물을 망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색은 QLED 색감이 적용되어있는데 색을 표현 하는 부분에서 밝기와 표현력을 많이 높인 상태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삼성 올웨이즈 경우에는 약간 색이 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이 노트북은 색 표현할 때 좀 더 진득하고 진한 느낌을 주고 그러면서도 화면이 밝습니다.

 

이온에서 이온2로 넘어오면서 프로세서도 바뀌었는데 11세대 i3-1115G4가 사용되었습니다. 2코어 4쓰레드로 동작하는 형태라 기존에 2코어 노트북들과 별 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클럭이 상승했고, 전력소모량은 비슷합니다. 정리하면 전력은 비슷하게 쓰는데 기존보다 성능이 더 좋아졌다는 것이죠.

CPU-Z 정보를 보면 i3-1115G4는 TDP 28W 수준이고 10nm 공정으로 탄생한 CPU 입니다. 물론 코어를 더 많이 넣어서 성능을 높인 모델도 써보고 싶긴 하지만, 노트북은 필요한 용도에 맞춰서 구매하는게 가장 좋다는 부분에서 보면 좀 더 가볍고 작고 슬림하고 그러면서도 어느정도의 성능이 나오는 모델을 필요로 한다면 이런 CPU도 좋습니다.

 

CPU의 캐쉬 메모리 부분인데요. L3캐쉬가 6MB 입니다. 

메모리는 삼성 노트북은 지금까지 계속 싱글채널로만 고집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8GB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램은 하나 더 증설해서 듀얼채널로 구성하는게 좋긴 합니다. 내장그래픽의 성능에서 싱글채널 메모리는 발목을 잡으니까요.

 

내장그래픽으로는 타이거 레이크 GT2의 UHD Graphics가 사용됩니다. 

온도는 준수하게 잘 유지를 해줍니다. 다만 내장그래픽의 성능은 태생적으로 어느정도의 한계는 있는터라 너무 고사양의 작업은 무리이긴 합니다. 다만 온라인 게임정도는 크게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수준 입니다.

CPU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씨네벤치 R15를 돌려봤습니다. CPU 점수는 461 cb가 나옵니다. 이전 세대 노트북은 이것보다 점수가 좀 더 낮은데요. 고성능의 데스크탑 CPU를 쓰던 분들은 점수가 2000점을 넘어갈텐데요. 점수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씨네벤치는 멀티코어의 성능만 확인하는것이라 클럭이 아무리 높아도 코어갯수가 적으면 점수가 상대적으로 좀 낮게 나오긴 합니다. 다만 노트북임을 감안하고 2코어임을 감안해보면 기존보다는 성능이 조금 올라가긴 했습니다.

참고로 씨네벤치 R20의 점수는 1102 pts 입니다. 

 

내장그래픽의 성능도 확인해 봤습니다. 3DMARK FireStrike 기준으로 그래픽점수는 1567점 정도가 나옵니다. 점수는 내장그래픽정도의 성능이 나왔습니다.

 

SSD는 정말 좋은게 들어간 느낌인데요. 순차읽기속도가 6395MB/sec에 달합니다. 쓰기 속도도 2668MB/sec로 아주 빠른 편입니다. 성능을 내는데 있어서 SSD가 발목 잡을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 노트북은 썬더볼트4에 파워딜리버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USB-C 포트를 통해서 20V 충전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보조배터리도 20V를 지원하는 제품이 많아서 노트북을 야외에서도 충전하기가 참 쉬워졌습니다. 제 경우에도 이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별도로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USB-C를 이용해서만 충전을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삼성 T7 Touch 2TB에 넣어둔 영상들을 편집 작업도 해보고 여러가지 활용을 해 봤는데요. 물론 데스크탑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노트북이라서 엄청 답답하다는 느낌은 좀 적었습니다. 

웹서핑이나 일반적인 작업을 하기에는 성능이 너무 충분했습니다. 화면도 15.6인치로 기존 15인치보다 약간 커져서 이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을 때도 화면이 밝고 선명해서 화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플리커 프리도 이제는 적용을 공식적으로 하므로 이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해보기로 합니다. 물론 내장그래픽으로는 이 게임을 할 수 는 없습니다. 실행은 되지만 너무 끊겨서 실제로 게임을 하긴 힘들죠. Aktio Titan 을 연결해서 RTX2080Ti Xtreme 를 연결을 해 봤습니다.

 

썬더볼트4로 연결이 되고 RTX2080 Ti가 온전하게 인식된게 확인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래픽성능이 크게 올라갑니다.

 

RTX2080Ti XTREME를 연결한 상태로 3DMARK FireStrike 테스트를 해보니 그래픽점수가 19623점이 나옵니다. CPU가 만약 4코어 8쓰레드였다면 점수가 더 많이 올라갔을듯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성능이 나옵니다. 게이밍 컴퓨터에서나 나오는 점수가 이 노트북으로도 나오는 것이죠.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할 때 옵션을 최대로 올려서 해 봤습니다. 그렇게 해도 끊김없이 게임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노트북의 화면주파수가 60Hz이므로 아주 부드러운 체감까지는 어렵지만 게임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게임이 부드럽게 돌아가는 정도까지는 가능하죠.

휴대용으로 노트북을 집에서 사용하고 야외에서도 사용을 하다가 집에서 eGPU를 이용해서 성능을 높여서 게임도 하고 그런 패턴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게임의 경우에는 그냥 게임이 돌아간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고 어느정도의 프레임은 나와야만 실제로 게임이 가능한데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죽기만 하니까요.

이 와중에 적을 한명 잡았네요. 충분히 총을 연사를 하면서도 제어가 가능하고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삼성 셋팅도 쓸만한데요. 이 툴은 아주 옛날부터 있었지만 이제는 윈도우10 스타일로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화면을 열면 자동으로 부팅이 되도록 할 수 있으며 USB 충전과 성능모드를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무선 배터리 공유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S10부터 되던 이런 기능을 노트북에서도 구현 합니다.

 

터치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리면 스마트폰이 무선충전이 됩니다. 근데 이것은 이전 이온에서도 되던 기능이라 아주 특별하다고 보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QLED 색감을 지원합니다. 색이 확실히 뭔가 좀 다르게 보입니다. 전문가용 모니터처럼 넓은 색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야외에서 더 밝게 보게 하는 아웃도어 + 모드도 지원합니다. 근데 이것은 색이 너무 많이 왜곡 되는 느낌도 있는데요. 그래서 HDR+도 쓸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화면 밝기를 쓸 수 있으면서도 색왜곡은 적은상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노트북을 실제로 써보면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삼성에서 나온 노트북이라 그런지 완성도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썬더볼트4가 들어간 부분도 꽤 기대를 많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거의 SSD 성능을 내는 UFS를 넣어서 용량을 확장하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고용량 UFS가 없는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요. 기존보다 CPU를 세대를 한번 더 앞서가면서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좀 높아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제품을 대여받고 원고료를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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