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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바리락스 누진렌즈 노안 흐릿한 화면 선명하게 보자

by 씨디맨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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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락스 누진렌즈 노안 흐릿한 화면 선명하게 보자

어릴 때만 해도 안경 쓴 사람이 멋져서 눈이 좀 나빠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철없을 때 생각이었죠. 지금은 정말 바라던대로(?)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경을 쓰다가 안쓰다가 했는데 어느 순간에는 안경을 안쓰면 잘 안보여서 사람도 잘 구별 못하고 해서 안경을 쓸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눈이 나빠지면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생깁니다.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미 나빠진 눈은 더 좋아질 수 는 없습니다. 더 나빠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TV를 많이 봐서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생기는 디지털 노안이 문제 입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할 경우, 어린 자녀들은 시력이 나빠지는 게 문제인데, 중년층을 지나면서는 나빠진 눈 때문에 노안이 빠르게 시작된다는 것이 문제죠. 실제로 요즘에는 노안 시작 나이가 빨라져 초기 노안 환자가 증가했다는 기사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바리락스 누진렌즈를 이용해서 좀 더 선명하게 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2017년 어느날 누진렌즈에 대한 컨퍼런스가 있어서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모델인 차승원도 직접 보고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누진렌즈는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를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 입니다. 저도 제품에 대한 설명은 듣긴 했었는데요. 


바리락스 누진렌즈 노안 흐릿한 화면 선명하게 보자

눈이 그냥 나빠지면 좋겠지만 근시 원시 난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 수 록 가까이 있는게 오히려 잘 안보이고 멀리 떨어뜨려야 잘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우리 아버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것을 볼때는 오히려 안경을 쓰시고 평상시에는 안경을 안쓰시죠. 그런데 저도 가까운 것이 잘 안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가장 큰 문제는 가까이 있는 스마트폰을 보거나 할 때 불편하다는 것 입니다.


약간 이런식으로 보이겠죠. 뭔가 흐릿한 느낌. 눈이 좋은 사람은 모르는 것이지만 잘 안보인 다는 것은 엄청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한번은 저도 안경을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그냥 출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상태로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자니 훨씬 더 빨리 눈이 피곤해지고 눈이 돌아갈 것 같더군요.


눈이 잘 안 보인다는 것은 업무 능력이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신발에 뭔가 뽀족한 것이 들어간상태에서 계속 뛰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불편함은 능력을 발휘하는데도 영향을 주죠. 


근데 근거리 원거리 둘다 볼 수 있는 그런 렌즈들은 있긴 하죠. 아래쪽에 뭔가 다른 것을 붙여둔 듯한 안경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라면 쓰면 너무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는 점과 아래를 향해서 봐야 특정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실제로 그런 이유로 근거리 원거리 보는 그런 렌즈들을 피하기도 합니다. 불편하니까요.


그런데 바리락스 누진렌즈는 근거리 중거라 원거리를 자연스러운 시선에서 모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안경 하나로 모든 거리 시야가 교정된다고 하니 확실히 편할 것 같은데요, 게다가 바리락스 누진렌즈는 겉으로 봤을 때 일반 안경과 똑같아 누진렌즈라는 티가 안나기 때문에 나이 들어 보일 거라는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바리락스에서 내세우는 문구를 보니 누진렌즈 빠르면 빠를 수 록 좋다고 하고 있네요. 누진렌즈가 적응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런 적응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초기 노안 발생 시부터 착용해주어야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경은 사람의 시력을 교정해주는 도구이고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잘못 맞춘 안경을 오래사용하면 눈이 실제로 더 나빠지니까요. 진행속도를 늦추려면 안경도 주기적으로 다시 맞추고 자신의 눈과 잘 맞는지도 계속 점검을 해야 합니다. 안경 쓰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물론 잘 알고 있긴 하지만 금방 그것을 잊어버리고 쉽게 생각하기 일수이죠. 


누진렌즈가 괜찮다는 점은 많이 알려져 있긴 한데 그래도 아직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진렌즈를 사용하면 나이들어 보인다는 오해가 있는데, 어느 시선에서든 초점이 맞기 때문에 안경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할 필요가 없어서 나이들어보이진 않습니다. 실제로 나이들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신문 볼 때 멀리 떨어뜨려서 보거나 그럴 때이죠.

누진렌즈는 적응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누진전문 안경사로부터 정확한 검안과 피팅을 받아서 적합한 렌즈와 안경테를 선택 후 꾸준히 적응하면 충분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초기 노안 발생 시부터 착용해 주면 적응에 필요한 기간을 좀 더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누진렌즈는 가까운곳만 잘 볼 수 있다고 알고 있는 분도 있지만 원,중,근거리 모두 다 자연스러운 시야 이동으로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누진렌즈는 아무래도 나이들면 써야하는 것이므로 나이가 많아지면 그때 생각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누진렌즈는 필요하다면 바로 써야 합니다. 


차승원씨가 안경을 쓰고 나올 때 정말 멋지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근데 아무래도 배우이다 보니 안경을 필요할 때만 쓴다고 하긴 했는데요. 제 생각이지만 바리락스에서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쓴 것이라면 비슷한 나이대에서 안경을 멋지게 쓰면서도 편안하게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이것을 강조하기 위함일 듯 한데요. 그렇지 않다면 정말 나이든 배우분이 나와서 했겠죠. 



바리락스 사이트에 보면 더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요. 누진렌즈 바리락스의 기능을 보면 보다 넓은 근거리, 시야를 통해서 쉽고 편안한 적응, 어떠한 상황에서도 눈부심 없이 우수한 대비감과 선명한 시야, 양쪽 눈의 다른 도수를 컨트롤하여 모든 거리에서 더 넓은 시야, 울렁임을 최소화를 통한 어지러움과 왜곡없는 시야, 손에 닿는 모든 거리에서 불편한 고개 움직임 없이 편안한 렌즈라고 합니다. 글은 길었지만 초기 노안을 위한 그리고 요즘 디지털 노안에 대응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부분은 맞는듯 한데요.


바리락스 시리즈도 근데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장점에 대한 부분도 여러가지 적혀 있는데요.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영상을 보면 누진렌지를 알면 어떤 점이 편리해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시야가 넓어지고 더 선명하게 보이는 부분때문에 더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안경이 불편해서 쓰지 않는 분들, 매번 가까이 있는것과 멀리 있는것 구별해서 안경을 2개 쓰시는 분들, 번거로운분들, 눈이 답답한 분들은 누진렌즈를 써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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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바리락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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