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BTIN 헬멧 블루투스 헤드셋 운전중 그룹통화도 편리하게

자전거 BTIN 헬멧 블루투스 헤드셋 운전중 그룹통화도 편리하게

빨리 달리는 것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안전하죠. 자전거 BTIN 헬멧 블루투스 헤드셋 운전 중 그룹통화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 합니다. 자전거 타고 달리는 중 통화가 필요할 때 편리합니다. 자전거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BTIN 헬멧은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여러명이 모여서 경주를 한다거나 또는 혼자서 자전거를 즐기는 중 전화통화를 해야할 때에도 자전거를 타면서 안전하게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꺼낸다고 이상한 행동 하다가 넘어지거나 하지 않을 수 있죠.

얼핏 보면 일반 자전거 헬멧과 비슷해 보이는데요. 잘 보면 마이크 부분이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통화가 가능하죠.

 

자전거 BTIN 헬멧 블루투스 헤드셋 운전중 그룹통화도 편리하게

비트인 헬멧은 구성품으로 헬멧과 설명서 이렇게 되어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헬멧에 블루투스 헤드셋이 합쳐진 그런 제품 입니다.

 

헬멧을 쓰고 거기에 작은 블루투스 헤드셋 같은것을 귀에 걸어도 되긴 할텐데요. 하지만 이 제품은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스피커를 귀에 끼울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사실 스피커를 귀에 끼우면 문제가 됩니다. 자전거를 탈 때 도로에서도 타게 될텐데요. 이때 주변소리를 듣지 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 본 모습인데요. 근데 이리저리 살펴봐도 그냥 잘생긴 헬멧정도로 보이고 마이크는 보이는데 스피커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안쪽을 봐도 스피커는 바로 보이진 않는데요. 이것은 아래에서 천천히 보여드릴게요. 이 제품은 무게가 260g(헤드셋 무게 52g)으로 무척 가벼운 편입니다. 그러면서도 내부에는 가벼운 소재와 외부에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해서 사고 시 머리를 보호합니다.

 

헬멧을 고정하는 끈은 2개가 하나의 고리로 고정되는 형태로 머리에 착용시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끈길이 조절도 가능 합니다.

 

머리가 크신분도 있고 반대로 머리가 작은 분도 있는데요. 후면에는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기가 있어서 돌려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머리에서 헛돌지 않도록 크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마이크는 구부러지는 형태의 막대 끝에 달려있는데요. 자유롭게 내렸다가 올렸다가 구부렸다가 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끝부분을 보면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 - 버튼이 있는데요. 이것으로 모든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을 켤 수 있습니다. + 버튼을 8초이상 누르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통화시에도 + 버튼을 6초가량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전화를 받을 때는 + 또는 – 버튼 중 아무거나 눌러 전화를 받을 수 있고 끌 때에는 + 버튼을 2초간 눌러주면 전화를 끌 수 있습니다. 전화를 거절하려면 + 버튼을 두 번 눌러주면 됩니다.

 

안쪽 후면쪽을 보면, 충전단자가 보입니다.

 

마이크로 USB 단자로 되어있으며 같이 제공되는 연장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 합니다. 내부에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으니 충전이 필요한데 이 단자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페어링을 위해서 + 버튼을 8초간 눌러서 준비를 합니다.

 

연결 방법은 보통의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과 동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제 스마트폰을 자전거 타면서 꺼내진 않아도 됩니다.

 

이제 자전거를 탑니다. 근데 사진을 찍어야 하므로 탄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자전거를 타면서 헬멧은 가볍고 크기도 딱 조절이 가능해서 일단 편했습니다.

 

이제 전화통화를 해 볼 텐데요. 그룹통화를 해보려면 몇 가지 앱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설명은 설명서에도 나옵니다. T 그룹 On 앱을 설치해서 전화통화를 해봤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느낌을 글로 적어보면, 전화통화를 하면 갑자기 머리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비트인 헬멧이 약간 위에 위치하니 거기에서 소리가 들려서 그런듯 합니다. 귀에 직접 닿는 형태로 스피커가 위치하지 않으므로 약간 소리가 작게 들릴 수 도 있습니다. 헬멧을 착용할 때 마이크가 입을 보고 있도록 한 다음 전화를 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명과 그룹통화를 할 때 편리한 점이라면 여러명이 단체로 이동하거나 할 때 서로 연락을 주거나 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T 그룹 On 사용시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SK텔레콤 무제한 요금제인 사람이 방자라면 ‘즉시통화’기능을 사용해 참여자 모두 아무 부담 없이 그룹통화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카카오톡에 있는 그룹콜도 이용해 봤습니다. 채팅방에 여러명이 있을 때 글을 보내도 되지만 그룹콜을 누르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서 동시에 여러명이 참여해서 전화통화가 가능 합니다.

 

부모님과 통화를 해 봤는데요. 최대 5명이 동시에 통화가 가능 합니다.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도 동시에 통화가 가능하니 흩어진 사람들을 불러 모을 때도 편리할 듯싶네요.

 

자전거를 타면서 통화를 해 봤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작게 말을 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잘 들려서 자전거를 타면서 전화통화시 편리하더군요.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고 자전거를 타다가 전화통화를 위해서 멈출 필요도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생활방수를 어느 정도 지원하는데요. 사진 찍는 이날도 비가 좀 왔는데 비가 오는 와중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꼭 전화통화 시 에만 활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악을 들을 때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음악을 크게 켜두면 머리에 꼭 스피커를 붙여두고 달리는 것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좀 더 경쾌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죠. 그리고 귀에 직접 닿는 형태가 아니므로 외부 소리도 그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충전시간은 2시간정도에 사용시간은 7시간가량 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을 보여줬습니다.

 

분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귀게 밀착되는 형태의 제품이 아니라서 사실 더 마음에 들긴 하네요. 자전거 타면서 음악 듣는 것 보다 사실 주변소리를 들으면서 안전하게 타는게 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해외에서는 자전거 타면서 커널형 이어폰을 쓰지 말자는 캠페인도 하고 있는 상태니까요. 주변소리를 못 들어서 차 대 자전거 사고가 꽤 난다는 것 같거든요. 이 제품은 주변소리와 스피커 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어서 그리고 헬멧에 일체형화된 제품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torefarm.naver.com/wrciot

<해당 WRC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