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매빅 프로 악세서리 거치대 배터리 충전기 YXC06

DJI 매빅 프로 악세서리 거치대 배터리 충전기 YXC06

악세서리는 구매하면 더 좋은 제품들이죠. 편리함을 주니까요. DJI 매빅 프로 악세서리 거치대 배터리 충전기 YXC06를 소개 합니다. 써보니까 확실히 편한점도 불편한 점도 있긴 하네요. DJI 매빅 프로 악세서리 중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필터 제품은 아직 도착을 안해서 그것은 추후에 소개하도록 할께요. 거치대는 아이패드 등을 거치하기 위해서 써볼만한 제품 입니다. 큰 화면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주죠. YXC06충전기는 배터리를 3개, 스마트폰과 조정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입니다. 57분 정도만에 다 충전하게 해주죠.

동시에 충전하는 충전기는 배터리를 여러개 쓰는 분들과 야외 촬영이 많은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도구 입니다. 기존 충전기 보다 좋으니까요.

 

DJI 매빅 프로 악세서리 거치대 배터리 충전기 YXC06

뱅굿에서 이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거치대를 먼저 소개할께요. 거치대는 아래 지지하는 부분과 위에 거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치대는 길이가 늘어나도록 되어있는데요. 근데 길이를 늘릴 일은 없을듯 싶어요. 오히려 좀 길어서 저는 불편하더군요.

 

매빅 프로 컨트롤러에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부분에 거치대의 아래 부분을 고정 합니다. 목 부분은 중앙을 오도록 해서 거치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무게 중심이 맞아서 컨트롤러를 들고 있을때 덜 피곤합니다.

 

각도 조절도 가능 합니다.

 

고정 하는 부분을 잘 보면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한것 같네요.

 

매빅 프로 컨트롤러 아래 부분에는 USB 단자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아이패드나 기타 태블릿 등에 연결하기 위해서이죠.

 

아이패드에 연결해도 되고 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에 연결해도 됩니다. 아이패드가 연결이 좀 더 편한 부분은 태블릿의 긴 부분쪽에 버튼이 중앙쪽에는 없어서 거치대에 고정시켜도 버튼 눌림등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거치할 때 거치대 부분과 버튼이 살짝 눌리네요. 그래서 한쪽으로 약간 밀어서 고정했습니다.

 

태블릿은 크기가 꽤 커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거치대는 엄청 잘 늘어나네요.

 

작은 스마트폰으로만 화면을 보다가 큰 화면으로 보니 화면이 시원하게 크게 나오네요. GPS에 의존해서 화면만 보고 조정을 할 때에는 화면이 크면 아무래도 조정하기 편한데요. 그럴 때 유용 합니다.

 

추가 악세서리를 장착하면 그만큼 짐이 많아져서 좀 번거로워지긴 합니다. 스마트폰 장착할때보다 손도 좀 더 많이 가긴 하구요. 하지만 한번 장착후 배터리가 있는 만큼 날릴텐데요. 그런 이유로 거치대도 나쁘진 않습니다. 큰 화면을 보고 조정할 때 재미가 있으니까요.

 

매빅용 YXC06 입니다. 충전기 인데요. 기본 충전기가 있는데 추가로 이런 충전기를 구매해야하나 싶을텐데요. 배터리를 보통 3개정도 쓰실겁니다. 기본충전기나 기본 허브 등을 이용해서 충전을 하면 동시 충전은 안되고 배터리를 차례대로 하나씩 충전하므로 모두 다 충전하는데 3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 충전기는 동시 충전이 가능해서 배터리 3개를 동시에 충전해서 57분 정도에 모두 다 충전해버립니다.

 

동시에 배터리 3개를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는 제품이죠. 근데 당연하지만 부피가 기존 충전기에 두배정도 되므로 이동성은 좀 떨어질 수 도 있습니다. 근데 야외에서 많이 날려야 한다면 또는 한번 날리고 또 날리고 싶다면 써보면 좋습니다. 시간이 돈이니까요.

 

이 제품은 충전성능은 좀 좋긴 한데 내부에 연결은 좀 부실한것으로 알려져 있긴 합니다. 유튜브 찾아보면 내부개조 하는 방법등인 나오죠. 대표적으로 접지가 안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뜯어서 접지를 시켜주려고 합니다. 물론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요.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전원선의 전원팁이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는 타입이 아니군요. 물론 3핀용 전원선 (220V)용으로 선을 따로 쓰시면 됩니다. 또는 변환젠더를 꽂아도 되죠. 어차피 입력은 프리볼트이거든요.

 

변환팁을 연결한 모습 입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매빅 프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3개의 케이블과, USB 단자 2개로 되어있습니다. 내부에는 팬도 하나 보입니다.

 

매빅 프로를 충전하는 케이블은 3개 입니다. 여기에 배터리를 3개 연결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단자 부분이 좀 뻑뻑하더군요. 충전시 완전히 배터리를 단자에 꽉 끼워서 고정하세요. 헐겁게 잘못끼거나 하면 문제가 되니까요.

 

배터리 1개만 소모를 하고 연결해봤는데 그 배터리만 딱 충전이 시작되네요. 나머지는 충전과 동시에 바로 완료가 뜨네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 3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3개가 동시에 전원충전이 된다는 점이죠. 기존 충전기와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태블릿과 컨트롤러도 연결해서 충전을 해 봤습니다. 보통 컨트롤러가 먼저 충전이 다 됩니다. 배터리가 더 늦는데요. 배터리 3개를 동시에 다 충전할 수 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해외여행이나 여행중에 드론을 날릴려면 배터리 걱정이 가장 큰데요. 충전이 되어야 날리던지 말던지 하니까요. 그 때 가장 큰 걱정이 배터리를 빨리 충전하는 부분인데요. 3개 동시에 충전해서 충전이 빠르니 훨씬 더 빠르게 많이 날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치대 : https://goo.gl/k9NEgd

충전기 : https://goo.gl/PVoqpv

위 링크에서 구매가 가능 합니다. 참고하세요.

이 제품은 뱅굿에서 제품을 지원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