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포트 스테인리스 안전하고 보온 가능한 전기포트

샤오미 전기포트 스테인리스 안전하고 보온 가능한 전기포트

실제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했는데요. 잘 구매한것 같습니다. 샤오미 전기포트 스테인리스 안전하고 보온 가능한 전기포트를 소개 합니다. 이전에 쓰던 제품보다 여러면에서 더 좋네요. 샤오미 전기포트는 내부가 스테인리스로 완전히 덮혀 있습니다. 그전에 쓰던 제품은 아래부분은 스테인리스이지만 측면 부분은 플라스틱이 직접 물에 닿게 되어있었는데요. 최근에는 환경호르몬 이슈 등의 이유로 스테인리스 전기포트를 많이 찾고 있죠.

이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안전한 제품 입니다. 그리고 보온 기능도 있어서 더 쓸모가 많은 제품 입니다.

 

샤오미 전기포트 스테인리스 안전하고 보온 가능한 전기포트

이 제품은 직구로 구매를 했는데요. 가격도 지금 엄청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 합니다. 보온 기능이 있는 전기포트는 원래 가격이 조금 있는 편 인데요. 이 제품은 거의 헐값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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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링크 올려봅니다. 앱쿠폰 적용해서 $5 할인하면 $28.5 에 무료 배송 가능한 제품 입니다.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해보라고 권할만한 제품 입니다.

 

설명서는 모두 중국어로 되어있어서 복잡한듯 하지만 실제로 쓸 때는 그림만 대충 이해해도 충분 합니다. 제가 글로 설명하겠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샤오미 전기포트와 아래부분에 받침대 (코드와 일체형) 부분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코드가 보면 독특하게 되어있는데요. 이런 코드로는 우리나라에서 쓸 수 없으므로 구매하면 220V 팁으로 바꿔주는 젠더를 같이 넣어줍니다. 그냥 이것만 끼워서 쓰면 됩니다.

 

받침대를 뒤집어 보면 코드가 한바퀴 감겨 있습니다. 선을 빼면 조금 더 길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것은 이전에 쓰던 제품과 거의 같은 형태이네요.

 

받침대는 양쪽에 구멍이 있고 가운데가 약간 높고 가장자리가 약간 낮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실수로 물이 이곳에 흘러도 구멍으로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품 자체는 대부분 하얀색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깔끔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얇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상당히 단단하고 코팅이 되어있는듯한 형태의 플라스틱 입니다. 이런 재질 경우 UV코팅이 된 경우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햇빛에 변색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손잡이 상단에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덮개를 여는 버튼 입니다. 누르면 덮개가 살짝 열립니다.

 

손잡이 부분 아래에 보면 터치버튼 2개가 있습니다. 중국어로 적혀 있어서 이게 헷갈릴 수 있는데요. 물통쪽 버튼이 끓이기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100도로 끓은 뒤 정지가 됩니다. 손잡이쪽에 가까운 버튼은 보온 버튼 입니다. 보온 버튼은 일정온도로 물온도를 유지해야할 때 이용합니다.

 

아래부분쪽에는 샤오미 마크가 있습니다.

 

버튼 눌렀을 때 덮개는 이정도 열립니다. 저는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뚜껑이 팍 열리면 뚜거운 물때문에 화상 입을 수 도 있죠. 그래서 뚜껑이 이정도만 열립니다. 물론 뚜껑은 90도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손으로 밀어 올리면 됩니다.

 

내부를 보면 완전히 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습니다. 검사를 해본 결과지가 공개되어있는데 중금속이 검출이 안되었다고 한게 보이네요. 내부가 완전히 스테인리스로 덮혀 있어서 외부에서는 물이 얼마만큼 들어있는지 확인은 안됩니다. 물을 처음에 넣을 때 내부에 있는 눈금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물은 1.5L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좀 더 물을 넣을 수 는 있습니다.

 

덮개는 완전히 손으로 열면 90도까지 열립니다. 이렇게 열면 내부가 완전히 보이게 됩니다. 즉 청소하기도 쉽습니다.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완벽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처음 사용시에는 티슈에 식용유 발라서 닦은뒤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내부에는 뭔가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안에는 일본제 정밀 온도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정해서 원하는 온도로 보온이 가능 한데요. 그 기능을 위해서 이것이 이용 됩니다.

 

바닥을 봅시다. 바닥도 상당히 잘 되어있네요. 이부분이 받침대의 전원이 들어오는 부분과 닿는 부분 입니다. 감전되거나 그렇지 않도록 잘 되어있네요. 공간이 있으므로.

 

바닥에 보니 스펙표가 있네요. 이 제품은 220V 제품 입니다. 1800W까지 올라가는 제품으로 1.5L를 다 끓이는데 대략 5분 정도면 충분 합니다.

 

구매시 함께 제공해준 젠더를 전원코드에 연결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부분이 좀 두꺼워지긴 하지만 근데 코드 꽂으면 사실 뺄일은 없긴 하죠.

 

제가 그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오른쪽 제품 입니다. 필립스 제품이고 꽤 오래 사용을 했는데요. 필립스 제품과 굳이 비교를 해보면 샤오미 제품이 끓이기 할 때 소음이 더 적습니다. 덮개를 거의 다 덮고 있어서 인듯 하고 내부에 스테인리스가 덮는 부분이 넓어서 인듯 합니다. 그리고 물이 더 빨리 끓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청소가 더 쉽습니다. 덮개가 완전히 열리니까요. 그리고 보온 기능이 이용 가능 합니다.

 

물을 넣어 봤습니다.

 

물을 끓여 봤습니다. 빨리 끓는 군요. 물이 다 끓어서 온도가 높아도 외부에 플라스틱 부분은 만져봐도 그렇게 안뜨겁습니다. 아주 약한 미온이 느껴질 뿐입니다. 물론 상단에 주둥이 부분 (스테인리스) 는 뜨겁습니다.

 

Mi 앱을 설치 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온도 제어가 가능 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므로 10미터 정도 내에서 조작이 쉽게 됩니다. 너무 멀어지면 조작이 안됩니다.

 

 

물을 100도로 끓인 후 앱을 연결했었는데요. 물 온도도 99도로 정확히 나오는게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Mi 앱도 이제는 한글화가 되어서 확인하는게 더 쉽습니다. 보온시간은 1시간에서 최대 12시간 까지 지정 가능합니다. 물온도를 직접 지정하면 그 온도가 되기 까지는 기다렸다가 온도가 떨어지면 조금씩 물온도를 올려서 정해둔 온도를유지해줍니다.

 

물온도는 원하는대로 지정이 가능 합니다. 분유를 물에 탈때 온도가 너무 뜨거워도 안되고 차가워도 안되어서 엄마들이 딱 필요한 온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게 50도 인듯 합니다. 그 온도를 정확하게 맞춰주는 기능이 가능 합니다. 50도로 해두면 언제든 12시간 안에 주전자를 들고 물을 부으면 50도인 셈이죠. 무척 편리합니다. 물론 차를 먹어야 해서 80도로 유지해야 한다면 그 온도로 유지도 가능 합니다.

물론 앱 설치 하지 않고 그냥 물만 100도 끓여서 쓰실 분들은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저도 당장에는 보온기능을 그렇게 많이 쓰진 않아서 그냥 끓이는 용도로만 씁니다. 특히 라면 물 끓일 때, 근데 소음도 조용하고 빨리 끓고 디자인도 이뻐서 너무 잘 산것 같네요.

구매링크 : https://qoo.tn/AmnAUR

제가 구매한 링크 올려봅니다. 앱쿠폰 적용해서 $5 할인하면 $28.5 에 무료 배송 가능한 제품 입니다.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해보라고 권할만한 제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