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V 보조배터리 드론 캠코더 충전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220V 보조배터리 드론 캠코더 충전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야외에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제품 입니다. 전원이 없어도 가능하게 만들죠. 220V 보조배터리 드론 캠코더 충전 가능한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을 소개 합니다. 이 제품은 들고다니는 전원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는 상당히 작은 크기이지만 220V의 콘센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일반 USB 보조배터리보다는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추가로 이 제품은 USB 단자도 있어서 여러 USB 장치를 충전하면서도 일반 AC전원을 이용하는 장치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220V 보조배터리 드론 캠코더 충전 에너플렉스 북클렛 C100

캠핑이나 또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점점 보조배터리에 대한 필요성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20V AC 전원을 이용할 수 있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이것을 이용하면 야외에서도 집에 있는듯 장치들을 연결하고 충전이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은 220V 제품 중 크기가 작은 편으로 레드닷디자인상도 받은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충전 입력은 16-34V 30W (MAX)로 충전이 되며, 다른 장치를 충전하기 위한 출력으로 220VAC/50Hz 100W 까지 출력이 가능 합니다. 이 이외에 USB 단자를 통해서 5V 2.4A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USB-C 단자를 통해서는 5V 3A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스펙은 리튬폴리머로 98.8Wh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11.1V/8900mAh 로 꽤 용량이 큰 노트북 보다 더 큰 배터리 용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데이그램이 66Wh 정도 되죠.

 

박스에서 가방을 꺼내봤습니다. 기본으로 휴대하기 편리하게 가방을 제공해서 어댑터나 제품을 쉽게 보관하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배터리와 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와 설명서 USB 케이블이 보이네요.

 

USB 케이블은 마이크로USB 타입 이었습니다. 물론 이미 사용 중인 케이블 쓰셔도 됩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본체 부분에는 상단에 우레탄 코팅이 되어있는듯 합니다. 지문이 잘 남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상단에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램프가 있습니다. 램프에는 파란색 빛이 들어와서 상태를 알려줍니다. 8개의 LED를 이용해서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배터리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게 되어있네요. 근데 이 수치가 절대적이진 않은듯 합니다. 제가 테스트 해 본봐로는 측면에 USB 단자를 통해서의 출력 그리고 220V로 고전압으로 출력 등의 이유로 배터리 잔량이 가끔은 실제 상황과는 다르게 낮게 표시되기도 하네요. 실제 그런 이유로 설명서에는 마지막 한칸이 좀 더 오래갈 수 도 있다고 표시되어 있긴 하네요.

 

오른쪽 측면에는 공기 흡입구와 전원 입력 단자가 있습니다. 공기 흡입구는 내부에 높아진 열을 식히기 위해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충전 입력은 16-34V 30W (MAX)로 충전이 가능 합니다.

 

왼쪽 부분에는 여러가지 출력단자가 보입니다. USB-C 단자를 통해서는 5V 3A의 출력이 가능 합니다. USB-A 단자를 통해서는 5V 2A의 충전이 가능 합니다. 그 외에 전원단자가 보입니다.

 

근데 맨 오른쪽이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무 덮개를 열어보면 2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가운데 구멍 부분은 고무덮개를 고정하는 구멍입니다. 이부분은 220V 전원 콘센트 같은 부분 입니다. 즉 집에 있는 벽에 콘센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220V 이므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단 출력이 최대 100W 까지 이므로 이보다 많은 전력을 요구하거나 너무 많은 장치를 연결시에는 충전이 되진 않습니다.

 

참고로 제품 후면 부분에도 제품에 대한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통풍구 부분은 측면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아래 부분으로 공기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부하가 낮을 때에는 팬은 동작하지 않으며 출력이 높을 때 (장치의 충전시 전력요구량이 높을때) 는 팬이 동작을 합니다. 항상 팬이 동작하는것은 아니므로 꽤 조용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보려면 전원 버튼을 한번 가볍게 누르면 표시가 됩니다.

 

충전을 위해서 어댑터를 연결을 해 봤습니다. 어댑터 경우 입력은 프리볼트, 출력은 19V 2.0A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를 측정 해 봤습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와 어댑터 같이 무게를 측정시에는 1.130Kg이 측정이 됩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만 측정시에는 853g 이 측정이 됩니다. 무게가 약간 있긴 하지만 이것을 야외에 들고나가면 꽤 다양한 장치들을 충전하고 사용이 가능하므로 효율성면에서는 뛰어납니다.

 

어댑터를 연결해서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을 해 봤습니다.

 

충전시 26.46W 수준으로 충전이 되는것이 확인이 됩니다. 좀 더 높을때에는 거의 30W 정도 나오네요.

 

충전을 하는 동안 발열을 열화상카메라로 찍어 봤습니다. 충전하고 있는 부분쪽에 (충전 단자쪽) 발열이 조금 높지만 59.4도 정도로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충전하고 있을 때에는 단자쪽이 발열이 높고 상단쪽은 열이 그렇게 높진 않았는데요. 반대로 출력을 하고 있을 때에는 상단쪽에 열이 올라갔는데 그때는 팬이 동작을 해서 반대로 열이 높진 않더군요.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 하는 동안에는 팬이 동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노트북을 반대로 충전해보기로 합니다. 충전 방법은 간단합니다. 측면에 220V 콘센트에 노트북 플러그를 꽂으면 됩니다. 그 후 보조배터리의 전원 버튼을 길게 5초간 눌러줘야 실제로 충전이 시작이 됩니다.

 

노트북을 보니 실제로 충전이 되네요. 물론 노트북 보조배터리들도 있긴 한데요.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기본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해서 별도의 팁 등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USB-C 단자를 통해서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을 충전도 해 봤습니다.

 

USB-C 테스터기로 측정시 4.66V 2.01A로 충전이 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8 플러스도 충전을 해 봤습니다. USB-A 스펙은 5V 2A 입니다. 실제 테스터기로 측정시에는 4.95V 1.05A로 충전이 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USB-A, USB-C 모두 5V 스펙이여서 전류가 높게 전달이 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디바이스에서 받는 부분에서 제어를 하므로 빠른 고속충전은 지원하지 않는게 확인이 됩니다. 이부분은 좀 아쉽긴 한데요. 하지만 220V로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속멀티충전기 등을 연결 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USB 단자는 보조적으로 장치들을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다는 정도로 아시면 될 듯 합니다.

 

야외에 있을 때 USB로 충전가능한 액션캠이나 스마트폰 등을 동시에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을 기본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해 봤습니다.

 

충전을 시작하려면 전원 버튼을 5초간 눌러야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버튼을 길게 눌러야만 하는 이유라면 220V의 고압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부분 때문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자 부분이 물에 들어가 있거나 또는 장치가 잘못연결되어있거나 한 상태에서 전원이 갑자기 공급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이 실제로 잘 충전이 되는것이 확인이 됩니다.

 

노트북에 실제 공급되는 부분을 확인 해 봤는데요. 55.37W 로 충전이 되네요. 물론 최근에 노트북들은 USB-C로 충전도 가능하고 해서 이렇게 충전할일이 사실 많지는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노트북들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므로 이런 장치를 쓰면 꽤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최대 부하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멀티탭을 연결하고 노트북 2대 그리고 스마트폰2개를 연결 후 충전을 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은 빠르게 충전을 위해서 고속멀티충전기를 연결을 해 봤습니다.

 

멀티탭에서 확인시 92.84W가 들어가는게 확인이 되네요. 스펙만큼 실제로 출력이 되고 있는게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출력이 될 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보면 1칸으로 표시되거나 또는 잘못표시가 됩니다. 너무 높은 출력이 나오면서 배터리 잔량 확인이 애매한 상황이 되기 때문으로 생각이 됩니다. 근데 한칸으로 표시가 되어도 꽤 오랜 시간 출력이 실제로 가능했고 노트북도 충전이 가능 했습니다.

 

근데 보통의 경우에는 캠코더나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드론 배터리 등을 충전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야외에서 일반 선풍기 등을 써야만 할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 하죠. 실제로 캠코더도 충전을 해 봤는데요. 야외에서도 이것만 있다면 기본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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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배터리를 충전할 때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에 의하면 드론 배터리는 1~1.5회 충전이 가능하고, 미니빔프로젝터는 2-4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LED 모니터도 2-4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다양한 장치들을 직접 220V를 이용해서 충전이나 사용이 가능하므로 야외에서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외에서 캠핑을 자주 하거나 또는 드론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꽤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이 제품은 SDSIT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