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켄신턴호텔 브로드웨이 디너, 메뉴 음식 너무 깔끔
지금 생각해도 계속 생각나네요. 확실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의도 켄신턴호텔 브로드웨이 디너 메뉴 음식 너무 깔끔하고 좋았는데요. 여러 호텔을 가보긴 했지만 음식이나 분위기는 나름 최고였습니다. 여의도 켄신턴호텔 브로드웨이 디너 먹고 난 뒤 방에 다시 들어와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그정도로 괜찮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입이 좀 나름 까다로워 지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다른곳과 비교될 정도로 괜찮더군요.
호텔에 짐을 풀고 난 뒤 14층에서 좀 쉬다가 1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었는데요.
여의도 켄신턴호텔 ,브로드웨이 디너 ,메뉴 음식 너무 깔끔
이것은 낮에 찍어뒀던 사진 입니다. 앞에는 바로 교회가 보이는 그 장소 입니다. 국기가 있는 것 보니까 예전에 독일 갔을 때 생각나네요. 이런 국기가 가득 있었는데..
여튼 저녁을 먹기 위해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브로드웨이 뷔페는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는데요.
너무 밝지 않고 적당한 밝기의 조명과 한쪽에 스크린이 있고 꽤 넓직넓직하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좀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좀 일찍 들어와서 사람도 엄청 많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쭉 살펴봤습니다. 제일 가까운쪽에는 케익이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쭉 있었는데요.
빵 같은 경우 조금씩 미리 잘려져 있었고 그 외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캔디나 쿠키 같은 것도 보입니다.
이곳은 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는 장소 이구요. 이야기 후 몇분 있다가 와서 받아가는 형태 입니다.
일찍 오기 잘했네요. 모든 음식들이 정갈하게 준비가 되어있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브로드웨이라고 적혀 있던 장소가 이 부분이네요. 여기에도 물론 음식이 있었습니다. 가지수로만 치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하나씩 다 먹어보려고 하면 다 못먹을 정도로 여러가지가 있긴 했죠.
음식을 하나씩 살펴봤는데요. 야채는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먹을 때 느낌을 보면 알 수 있었는데 자른지 얼마 안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과일도 탱글탱글 하구요. 야채도 상당히 아삭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야체 올린 토마토도 보이네요. 간단하면서도 상당히 맛나고 이쁜 음식이죠.
피자도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피자는 사진만 찍고 못먹어봤네요. 근데 딱 봐도 정갈하고 맛나보입니다.
몇가지 종류의 치즈도 있었구요.
해삼물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대게를 자른 것도 보이네요. 근데 좀 차갑게 식혀져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이 외에 이름 복잡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었는데요.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 말아둔것도 있고 조금 생소한 생선에 레몬과 여러가지 조려둔 음식들도 보였습니다. 근데 맛이 너무 좋더군요. 확실히 재료가 대부분 신선했습니다. 준비한지 얼마 안된상태로 막 먹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초밥도 있는데요. 미리 김밥 등은 잘려진 형태로 준비가 되어있구요. 초밥이나 잘린 생선은 쉐프가 부족해지면 계속 만들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밥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직접 그자리에서 만들어주는 초밥 경우 생선살이 상당히 신선하더군요. 새우살도 너무 탱탱했습니다.
준비해주시는 분들이 눈치가 빠르셔서 굳이 손들고 부르진 않아도 눈빛만 보내도 와서 해결해주시네요. 와인도 주시고 장소 설명도 해주시고 했습니다. 와이프도 요즘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여서 기분 풀어줄겸 온것인데요. 너무 좋아하네요. 음식은 저도 먹으면서 다른곳보다 확실히 신선하고 미리 오랜시간전 만들어놓고 그냥 꺼내주고 하는 형태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요. 와이프도 그런 이야기를 하네요.
엄청 배가 고픈 상태는 아니었는데 음식 하나씩 먹다보니 맛이 좋아서 머리속에는 천천히 많이 먹어야지 그생각이 들더군요. 그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찍어둔 사진이 있었네요. 생선살은 너무 탱탱하고 신선했습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맛 이상한것 없었구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사실 이렇게 먹고 방에 들어가고 난뒤 침대에 누워있는데 계속 방금 먹었던 음식들 생각나더군요. 더 먹을걸 하면서 ;;
케익도 보입니다. 디저트로 먹을 만한 음식도 많이 보였는데요. 딸기가 겨울에는 제격이죠. 딸기 음식이 많았습니다. 근데 무슨 딸기에 꼭 꿀 넣어둔것처럼 딸기 엄청 달더군요.
그 외에도 다 못먹어봤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여러가지 디저트 음식들이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케익도 준비가 많이 되어있었습니다.
스테이크도 주문을 했습니다. 종류가 두가지 있었는데 두개 다 달라고 했습니다.
초밥도 맛이 좋았고 특히 육회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얼려있던 육회가 살짝 녹으니 아...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맛이 좋더군요.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와이프가 계속 스테이크 노래를 불렀는데 엄청 좋아하더군요. 서로 먹여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디저트는 딸기 음식이 많았는데요.
근데 딸기에 금박 올라가 있는것도 있었습니다. 일부러 먹어봤네요. 금 먹으면 저한테 금이 또 오고 그럴까 싶어서.
사진에 모든 메뉴 사진은 다 찍지는 못했는데요. 천천히 분위기를 즐기면서 음식을 즐기다 보니 마음이 엄청 편안해지고 좋더군요. 맛난 음식 먹으니 기분도 좋아지구요.
맛 평가를 내려보면 확실히 최고 였습니다. 각각 음식들 모두 다 신선했고 좋았는데요. 음식 가지수가 엄청 많고 대신 맛이 별로 인것보다는 가지수가 눈에 보이긴 하지만 음식 질을 끌어올린 게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와서 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물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생각해도 음식맛이 계속 생각 나는군요.
해당 포스팅은 여의도 켄싱턴 호텔로부터 식사를 제공 받아 직접 이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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