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느끼지는 신뢰도가 맘에드는 복합기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수명이 중요하더군요. 가정에서 사용할 때는 그렇습니다. 브라더 무한잉크 복합기 MFC-T800W 무선으로 사용하고 쉽게 리필 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가끔 컬러 출력도 하고 흑백 문서 출력이나 스캔도 하는데요. 없으면 엄청 불편한 제품이죠. 브라더 무한잉크 복합기 MFC-T800W는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무척 유용한 제품 입니다. 잉크를 리필을 아예 할 수 있도록 그런 컨셉으로 만든 제품이거든요.
흑백 출력 결과물은 너무 훌륭 합니다. 가끔 출력해서 스캔해야하고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너무 좋더군요. 컬러 출력 결과물도 나름 괜찮은 편 입니다.
브라더 무한잉크 복합기 MFC-T800W 무선으로 쉽게 리필
안방에 저는 놓고 사용을 하는데요. 레이저 프린터도 사용을 그전에 했었지만 출력할때나 대기할 때 이상한 냄새가 (화확적인 냄새)가 나서 좀 불편했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건 없습니다. 대기시에도 그런 냄새는 나진 않구요.
안방에서는 와이프가 노트북으로 보통 사용하는데요. 가끔 뭔가 일때문에 출력해야 하거나 할 때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라더 제품은 헤더가 일반 헤드가 아니라 스테인리스 헤더 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출력을 하더라도 더 강해서 더 오랜시간동안 출력이 가능 합니다. 잉크가 리필이더라도 헤더가 망가지거나 해서 출력 결과물을 장담하지 못한다면 사실 또 의미가 없죠. 이 제품은 블랙은 9900원에 6000매 출력이 가능 합니다. 튼튼한 스테인리스 헤드로 2년 보증에 6만매의 무상 A/S를 보장해줍니다. 사실 이건 엄청난 것 입니다. 다른 제품보다 보장하는 매수가 엄청 많거든요. 그만큼 잘 안고장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해보면 이 기기를 이용해서 다른 잉크를 넣어도 잘 안고장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둬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다른 잉크를 넣어서 만약 고장이 나면 무상 A/S가 안됩니다. 게다가 정품 리필 잉크의 경우 내부에 들어가는 잉크의 재료가 모두 검증된 것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비산이 되더라도 몸에 덜 헤로운데요. 불법으로 사용되는 리필 잉크의 경우 가격 단가만 낮추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몸에 헤로운지 그런 부분은 전혀 고려가 안되어있습니다. 어쩐 재료로 만들었을지 알 수 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 이유 때문에 반드시 리필 잉크는 정품잉크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어짜피 가격이 리필 잉크로 저렴하기도 하고 비싸다고 하더라도 한번 리필하면 꽤 많은 매수의 종이를 출력할 수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이 제품은 정말 실용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만든 제품 인데요.
앞부분을 만져보면 지문이 잘 안남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화면 부분도 전자계산기에 사용되는 그런 화면입니다. 근데 그 덕분에 단점도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는 사용할 때 어떤 글자가 떠 있는지 확인이 안됩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시 컴퓨터에서 제어하므로 큰 단점이 안될수도 있습니ㅏ.
잉크가 리필이 된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입니다. 리필 탱크 시스템에는 컬러 3색, 흑색 이렇게 4개의 통이 있습니다.
열어보면 고무 마개로 닫혀 있고 고무마개를 열어서 잉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컬러만 구매해서 충전이 가능하여 경제적 입니다.
참고로 흑백 잉크통은 무척 큽니다. 흑백을 실제로 많이 출력할 텐데요. 이것 하나만 꽉 채워두면 꽤 많은 결과물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정품 구매할 것을 권합니다. 이상한 불법 잉크 안쓰셔야 합니다.
리필통도 무척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주사기 형태가 아니라 그냥 통자체가 리필통으로 눌러서 짜서 넣으면 됩니다.
비스듬히 놓고 눌러서 짜서 필요한만큼 넣습니다.
잉크가 바깥으로 세거나 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눌러서 짤때만 나오게 되므로 문제되지 않더군요. 덕분에 잉크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필요한 만큼 또 구매해서 넣으면 되니까요.
상단 부분에는 스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닫아 둬서 깔끔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쇄된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넣어야 합니다. 상단에 그부분의 설명이 이미지로 있습니다.
스캔도 가능합니다. 저는 스캔 기능도 무척 잘 사용합니다. Brother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로 스캔하면 자동으로 포토샵과 연결도 해줍니다.
실제 사용시 무척 수명이 긴 부분이 느껴지는데요. 꽤 사용한지 되었는데요. 그래도 중간에 줄이가거나 이상하게 출력되거나 종이가 끼거나 하는일이 없었습니다.
다만 좀 아쉽다면 상태창이 좀 작아서 조작시 메뉴가 한눈에 안보이는것은 좀 아쉽긴 합니다.
전원선이 왼쪽으로 나와있어서 선정리가 조금 애매한 점도 약간 아쉽긴 합니다.
다만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Brother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에서도 바로 출력이나 스캔해서 데이터를 가져가는게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컬러 출력을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무선으로도 빠르게 결과물이 나옵니다.
컬러 결과물은 물론 사진전용용지 등을 넣으면 더 잘 나옵니다. 하지만 사진 전용 출력기와 비교해보면 좀 아쉽게 나옵니다. 하지만 그렇게 출력 결과물이 나쁘진 않아서 출력해놓고 벽에 걸어두면 꽤 그럴듯해보입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출력과 스캔, 팩스 이런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무척 신뢰도가 높은 기기 입니다. 제가 필요할 때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거든요. 리필 시스템을 리필 한다고 주렁주렁 파이프 연결할 필요 없어서 무척 깔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각형 모양을 유지해주는것도 저는 마음에 들구요. 깔끔하고 수명길고 신뢰도 높은 제품을 원한다면 이 제품이 딱 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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