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심천 상해 방문기 중국스마트폰의 저력을 보다

대단하다고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직접 보고나니 좀 무서워졌는데요. 연구인력이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화웨이 심천 상해 방문을 통해서 중국스마트폰의 저력을 봤는데요. 하나의 스마트폰을 만드는데 연구인력만 수천명이 넘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직접 본 내용들로 이야기를 꾸며봅니다. 화웨이 심천 상해 방문을 차례대로 해 봤을 때 설명은 사실 비슷한 설명을 들어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요.

연구시설의 크기 그리고 규모를 직접 보고 나니 느껴지는것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렇게 빨리 커가고 있구나 하고 말이죠.

화웨이 심천 상해 방문기 중국스마트폰의 저력을 보다

화웨이 신천 본사에 들리기 전에 처음에는 방문객을 위한 장소에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이런 장소까지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지금도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건물을 더 짓고 있었는데요. 건물과 건물 사이에 거리가 멀어서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 였습니다. 가이드가 설명해주기에 중국은 땅을 소유화 할 수 는 없어서 기업도 몇십년간 장기로 땅 사용권을 구매해서 쓰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그렇게 땅 사용권을 사면서도 건물을 막 지어나갈정도로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사실 화웨이 P9 Plus를 미리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계속 사용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처음 본사에 왔을 때 너무 경치가 좋은 곳이 많아서 놀랐는데요. 이게 회사내에 있는 것이죠. 그래서 사진도 좀 찍어봤습니다. 그중 일부 사진을 먼저 보죠.

계속 사용하다보니 정말 여러가지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이부분은 따로 글을 적겠지만 너무 설명할것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는 폰 이었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엄청났는데요. 사실 좀 대충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옵니다. 물론 프로모드를 이용하면 더 잘 나오고 그 외에도 다양한 모드들을 지원을 합니다.

차로 다시 이동을 해서 화웨이 심천 본사에 왔는데요. 

이곳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화웨이에서 어떤것을 하고 있는지 대락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설명하는 내용들에 4.5G 5G 그리고 클라우드 서버 등의 설명이 있어서 이게 뭔가 했었는데요. 화웨이는 스마트폰만 만드는 그런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그 외에 표준안이 되는 기술들이나 실제 시연 장비들 그리고 다양한 기술 노하우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는 대부분의 장비들은 무선으로만 연결이 될 것입니다. 무선은 유선에 비해서 속도가 느리다는 편견이 있지만 만약 무선이 지금의 유선보다 더 빠른 시대가 온다면 정말 많은 것이 바뀔 겁니다. UBB 2020도 그런 부분에서 시작을 한것인데요.

4.5G는 이미 화웨이에서 만들어뒀다고 하네요. 5G는 아직 계속 표준이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중에 있는데요. 그 기술부분에도 화웨이가 참여하고 있는 것이죠. 미래에는 1ms 이내의 빠른 응답속도 그리고 1Gbps 이상의 무선전송속도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5G 그리고 4.5G에서의 핵심 기술인 Gigaradio를 화웨이에서 발표 했었는데요. 실제 무선속도가 1Gbps에 달하고 빠른 응답속도로 모든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게 하는 이 기술은 우리 삶의 질을 완전히 바꿔놓게 될 것 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과거에는 컴퓨터도 중앙에 슈퍼컴퓨터를 한대 놓고 모든 사람들은 터미널만 이용해서 빠른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사실 그게 빗나갔죠. 그당시에는 네트워크 속도가 빠르지 못하고 컴퓨터의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 예언이 맞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게 가능해졌죠. 무선과 유선의 네트워크 속도 자체가 빨라지면서 유무선 기기들이 더 빠르게 서버와 연결이되고 그러면서 그전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장비들을 연결해주기 위한 표준안 (5G) 와 실제 장비들을 화웨이에서 만들고 있는데요. 4.5G는 이미 실현이 되었고 그리고 제일 빠르게 협력해서 만든곳이 유플러스라고 하네요. 사실 이것 듣고 조금 놀랐네요. 

안테나 경우 큰 곳에 설치되는것과 작은 장소에 설치되는 것 여러가지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모델명이 복잡하긴 했지만 사실 우리가 그것까지 자세히 알 필요는 없고 이런 장비들이 미래에는 곳곳에 설치되면서 무선 장치들을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되죠.

무선은 우리의 삶을 많이 변화를 시켜놓을 것 입니다. 스마트폰이 대표적인 예이죠.

설명을 들으니 무선으로 접속하는 빈도나 장소의 흐름 등을 읽어서 그것을 표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은 마케팅 자료로도 이용될 수 있고 사용자이 패턴이므로 다양하게 활용 될 수 있겠죠.

설명으로 들었지만 곳곳에 작은 곳에 설치 될 수 있는 안테나도 직접 봤습니다. 

5G는 지금 점점 완성되어 가고 있는 중 이지만 5G를 지원하는 안테나는 모형이 실제로 있네요.

느낌상으로는 꼭 우주선 모양을 닮은 그런 형태 였습니다. 

이런것도 있네요. 특정 고객이 어떤 아이템으로 가게를 열려고 할 때 적합한곳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알려주는 것도 솔루션이 있었습니다. 정보를 입력해넣기만 해서 그것을 모두 분석해서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고객 맞춤 서비스가 가능 합니다.

이 외에도 IoT 기기들이 유플러스에서도 많이 나왔었는데 그런 장치들이나 연결을 해주는 솔루션이나 장비들도 화웨이에서 만든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나뉘어진 기기들을 하나로 묶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실제로 집에서도 IoT 관련 제품들은 하나쯤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불도 손바닥을 치면 꺼지고 하는 세상이니까요.

이 장치가 연결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어쨋든 필요한 모듈들만 떼고 붙이고 해서 하나의 IoT 장치를 바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화웨이에서 재미있는 것도 봤습니다. 학생 기숙사라고 하는데요. 화웨이의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20대라고 하죠. 그만큼 젊은 기업이었습니다. 젊고 유능한 인재를 높게 평가를 한다고 하네요. 

학생들을 가르키는 교수들의 사진들도 한쪽에 붙어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들을 이곳에서 육성하는 그리고 들어오기 전에 수련하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너무 근데 넓고 잘 되어 있어서 좀 부럽더군요.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로 향했습니다.

상하이 R&D 센터로 왔는데요. 이곳에도 물론 건물은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주변 경관이나 건물 디자인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에서도 설명을 들었는데요. 몇몇 부분은 이미 들었던 설명이 겹치긴 합니다.

무선안테나 기술에 대한 부분인데 몇백개의 안테나를 사람이 9만명이 들어가는 경기장에 설치를 해서 사용을 실제로 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9만명이 무선 데이터를 쓰더라도 그것을 모두 커버가 가능했다는 것 인데요. 사실 일반인들은 그것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겠지만 사실 엄청난 기술이 있어서 그런게 가능한 것이죠.

화웨이의 4.5G 그리고 앞으로의 5G를 이용해서 무선연결이 얼마나 빨라질지 그런 부분에 대한 표이네요.

이곳에서는 화웨이 P9 , P9 Plus , Mate 등의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R&D 센터의 핵심 연구시설을 보러 갔는데요. 처음 봤던것은 식사를 하는 장소였습니다. 근데 너무 넓고 커서 조금 놀랐는데요.

식당외에 따로 여러가지 편의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글로 적어야할 듯 한데요. R&D 는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어서 모든 카메라나 장비를 내려둔 채로 눈으로만 보고 왔습니다. 5층으로 되어있던 이 건물에 엄청 나게 많은 부서들이 보였는데요. 각 부서에서는 서로 다른 연구를 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한참을 걸어가도 끝이 안보일정도로 건물이 컸는데요. 근데 이런 연구시설이 세계 총 들어서 16개나 있다고 합니다.  연구 개발 인력에 대한 시설만 이렇게 큰 것이었습니다. 참관 한것은 한곳 뿐이었는데요. 사실 이정도 규모만 해도 엄청나다고 해서 놀랐는데 이런 건물 크기의 규모가 16배나 된다고 하니 너무 엄청나다는 그런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위 사진은 건물이 3개가 나란히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이런 규모의 건물이 더 있다고 생각해보니 아찔하더군요.

P9 Plus는 화웨이에서 만든 스마트폰 인데요. P9 시리즈는 정말 잘 팔려서 1.2억대 판매할 것을 예상했는데 지금 예상으로는 1.4억대 정도 팔릴 것 이라고 합니다. 이 폰 하나만 해도 이정도이긴 한데요. 전체 규모로 보면 정말 엄청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연구개발에 투자를 많이 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구요.

다음글에서 P9 Plus의 숨겨진 기능들 자세히 설명하긴 할텐데요. 사실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를 해봐도 카메라 성능자체는 정말 엄청 좋긴 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상하이의 야경을 P9 Plus로 찍어 본 것입니다. 삼각대에 놓고 찍긴 했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에 위 사진을 얻을 수 있었고 사진을 확대하면서 보면서 사실 더 놀랐습니다. 근데 사실 이 결과물만 놓고 제가 괜찮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카메라 설정 부분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것을 다설명하려면 여기에서 글이 너무 길어져서 줄이고 다음글에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다음글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