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삼계탕 힘계탕 한마리 반마리 먹고 더위나자

삼계탕 집에서 해먹을려다가 더워죽을뻔했다면!

더울 때 생각나는 삼계탕 근데 만들어 먹자니 시간 걸리죠. 저렴하게 바로 먹는 방법 소개 합니다. 즉석 삼계탕 힘계탕 한마리 반마리 먹고 더위 나아 봅시다. 먹는 방법은 무척 간단했는데요. 멸균 제품이라 처음에 냉동되어있거나 그렇지 않아서 그냥 냄비에 넣고 조금만 끓이면 되더군요. 그러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 삼계탕 이니까요 빨리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실제 맛평가를 해보도록 할까요.

더울때 우리 민족은 삼계탕을 먹으면서 더위를 식혔는데요. 맞나요 ? 먹어봅시다.

 

즉석 삼계탕 힘계탕 한마리 반마리 먹고 더위나자

금산 가마솥 힘계탕은 한마리와 반마리 두가지 제품이 있는데요. 가격은 한마리 민팅 가격으로 5500원 입니다. 엄청 저렴하죠. 

 

한마리 입니다. 힘닭이라고 써있는게 좀 재미있네요.

 

이건 반마리 입니다.

 

이 제품은 즉석조리 식품으로 멸균제품 입니다. 즉 냉장고 넣어놓지 않아도 됩니다.

 

안에 뭐가 들어갔나 보니 국내산이 많이 들어갔네요. 즉석 삼계탕은 맛은 실제로 삼계탕 집에 가서 먹는것보다 조금 덜할 수 는 있습니다. 멸균 과정이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실제 맛은 어떨까요?

 

요리 방법은 중탕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방법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냥 냄비에 넣고 끓였습니다. 따로 뭔가 더 넣거나 하진 않아도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서는 고추를 넣거나 마늘을 더 넣거나 해도 되긴 하겠죠.

반마리도 다른 냄비에 넣고 끓여봅니다.

 

오래 끓이진 않아도 되더군요. 냉동이 아니니까요. 이건 반마리 입니다. 반마리는 음.. 양이 좀 적습니다. 반을 딱 나눠서 넣은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닭고기가 분리 되어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어쨋든 반마리는 양이 좀 적습니다.

 

왼쪽은 한마리 , 오른쪽은 반마리 입니다. 국물량은 비슷한 느낌인데요. 닭고기의 양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마리 강추 합니다. 어쨋든 한마리도 그렇게 엄청나게 큰 닭은 아니니까요.

 

한마리는 꽤 먹을게 있네요. 고기에 마늘장아찌 해놓은것과 같이 먹어봤습니다. 확실히 국물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간도 심심하게 되어있어서 조금 짜게 먹는 분은 소금을 소금소금 조금 넣어도 될듯 합니다. 고기는 맛 나름 괜찮았습니다. 일부 부분은 멸균 처리 때문인지 고기의 질김이 약간 질겨지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엄청 푸석푸석 하진 않았습니다.

 

다른 멸균 삼계탕도 먹어본적은 있는데 그건 정말 고기가 질겨서 못먹었는데 이건 생각보다 괜찮네요. 간단하게 삼계탕 즐기고 싶은 분은 먹어볼만 합니다. 가격도 일단 너무 저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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