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 콘센트 와트드림 블루투스로 전원을 제어한다

콘센트에 타이머를 적용하여 생명을 불어넣다

 

 

제가 원하는 시간에 켰다가 껏다가 할 수 있습니다. 스케쥴을 이용하여 스마트하게 사용가능 한데요. 타이머 콘센트 와트드림 은 블루투스로 전원을 제어하는 형태 입니다. 물론 한번 스케줄을 지정 후에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계속 동작을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환풍기가 특정 시간에 동작했다가 멈추는것을 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 콘센트 와트드림은 기계식의 제품 보다 기능이 더 많긴 합니다. 소음도 발생하지 않으며 요일별로 복잡한 스케쥴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켰다가 껏다가 반복해야 하는 것에 이용하면 무척 편리합니다. 전기요금을 아끼는 부가적인 혜택도 있지만 그 보다는 편리하게 기기의 전원 상태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입니다.

 

 

타이머 콘센트 와트드림 블루투스로 전원을 제어한다

 

 

IoT 플러그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즉 WiFi를 이용해서 전원을 제어를 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좀 다르게 블루투스로 제어를 합니다.

 

 

 

 

WiFi가 아닌 블루투스로 제어하는 것 때문에 장단점이 존재를 합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 신호가 닿는 위치에서 전원을 강제로 끄거나 켤 수 있습니다. 물론 스케쥴 조정도 가능 합니다. 물론 한번 설정 후에는 스마트폰의 도움 없이 개별로 동작하며 그 스케줄대로 움직입니다. 블루투스로 제어되는 이유로 전력소모량이 무척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길죽한 콘센트 모양의 제품이 보입니다.

 

 

 

 

하단 부분을 보면 일반 콘센트 처럼 생겼습니다. 조금 모양은 길죽하게 생겼습니다. 본체 부분에는 전원 버튼과 상태를 알려주는 버튼이 있습니다.

 

 

 

제품은 입력은 프리볼트로 어디든 사용이 가능 합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4.0 입니다.

 

 

 

제품의 모양이 약간 길죽하게 생겨서 장착 시 간섭은 미리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용 설명서 인데요. 일반적인 블루투스 기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근데 좀 더 사용 방법이 쉽긴 합니다.

 

 

 

 

먼저 제품을 사용하려는 공간의 콘센트에 꽂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와트드림을 검색하여 앱을 설치를 합니다.

 

 

 

와트드림 앱에서 장치를 먼저 검색 후 (왼쪽 사진의 회색 목록) 선택 합니다. 처음에는 제품의 이름을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와트드림 제품을 너무 여러개 설치했을 경우 어떤 제품을 제어할지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이름은 구체적으로 잘 지정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거실에 놓아서 와트드림-거실 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후 스케줄을 지정을 합니다. 몇시에 켜져서 몇시에 꺼지도록 설정이 가능 하며 요일 설정이 가능하여 꼭 스마트폰 알람 지정처럼 설정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좋은 점은 미리 지정된 템플릿을 불러와서 빠르게 설정할 수 있고 복잡한 스케줄 설정이 가능 합니다. 요일별로 다른 스케줄 설정이 가능 하며, 하루에도 몇번을 켜졌다가 꺼졌다가 반복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 7시에 켜졌다가 7시 30분에 꺼지고 점심시간에 1시간동안 잠깐 켜졌다가 다시 꺼지고, 저녁에 2시간 동안 켜졌다가 꺼지게 설정이 가능 합니다.

 

물론 이렇게 스케줄을 지정 후 에는 계속 그 상태로 동작하며, 스마트폰으로 임의로 전원을 끄거나 켤 수 도 있고 스케줄 수정도 가능 합니다.

 

 

 

타이머나 반복하기도 가능 합니다.

 

 

 

 

 

타이머는 지정된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반복의 경우 스마트폰이 켜져 있어야만 동작하는데 1분 켜고 1분 꺼지고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타이머 와트드림 자체 전력소모량도 측정을 해 봅니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의 대기 전력소모량은 0.248W 정도 입니다. 블루투스로 동작해서 인지 전력소모량이 상당히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 타이머 와트드림을 전원을 켜 봤습니다. 그랬더니 0.787W 정도 소모를 합니다. 꺼진 상태보다는 켜진 상태에서 좀 더 전력소모량이 늘어나긴 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높은 정도는 아니므로 자주 껏다가 켰다가 반복해야만 하는 곳에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의 전원을 자동으로 껏다가 켰다 반복하도록 설정을 해 봤습니다.

 

 

 

공유기의 전원을 스마트 타이머 와트 드림에 연결한 모습 입니다.

 

 

 

 

최초에 한번은 스케줄을 지정해야 하는데요. 스케줄 지정은 1분 단위로 세세하게 설정이 가능 합니다. 겹치는 설정이 아니면 하루에 몇번이고 복잡하게 스케줄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오전 7시에 켜진 뒤 점심시간 전에 잠깐 꺼진뒤 2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켜진 뒤 저녁 11시 59분에 꺼지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이런 설정으로 계속 요일별로 동작하도록 설정했죠.

 

참고로 만약 스케줄상 켜져 있어야하는 시간대에 전원을 끈 상태에는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측정해본결과 5분정도 안에 자동으로 다시 켜집니다. 즉 위 스케줄 상에는 오전시간에 공유기가 켜져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임의로 꺼둔 상태라면 자동으로 켜지게 됩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환풍기나 헤어드라이기, 또는 전등, 공유기, TV, 전기난로 등 일정하게 켰다가 꺼지기를 반복하는 제품에 사용하면 참 유용해보였습니다. 전기 난로 경우 꼭 켜는 시간이 보통 정해져 있는데 그를 경우 지정해두면 자리를 비웠을 때 실수로 켜놓아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므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미리 켜져서 예열이 필요한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사용으로 대기전력소모량이 0.27W 대로 상당히 낮다는 장점도 있죠.

 

물론 제품 구조상 단점도 있으니 블루투스로 통신을 하다보니 설치된 장소 외부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임의로 전원을 켜거나 끄는것이 안되는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제품 경우 스케줄을 한번 지정후 그것으로 계속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에 맞는 경우 상당히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을 하루에도 복잡하게 설정이 가능한점도 장점이네요. 특정 기기를 정해진 시간에 켰다가 껏다가 번거롭고 힘드셨던 분은 적용해보세요.

 

제품 구매의 경우 http://www.minting.co.kr/shop/item.php?it_id=1465354547  이곳에서 가능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민팅 사이트 입니다.